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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뱃 모음은 한글 모음과는 다르다.
01/17/2020 22:02
조회  277   |  추천   2   |  스크랩   0
IP 72.xx.xx.192

대부분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해 본 사람도 잘 모르거나 혹은 헷갈리는

점이 무엇이냐 하면, 영어 단어에 포함된 모음의 발음 문제가 아닌가 한다.


알파벳에서 모음이라고 하면 크게 나눠서 A,E, I, O, U 라고 할수있는데,

이러한 모음의 발음을 한글로 적을시에 대부분이 아, 에, 이, 오, 우 라고 적게 된다.


그런데, 실은 영어 모음의 발음은 한글로 정확하게 적을수가 없다.


영어단어에는 힘을 주어 발음해야 하는 强勢(Stress)가 있고, 음절(Syllable)의 강약에

따라서 모음의 발음은 달라지는 것이다.


쉬운 예를 들어보자.

impossible 이란 단어에는, 두번째 음절에 강세가 들어가서 '임서블' 이라고 

발음이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임시블' 로 

잘못 발음을 하고 있는것이다. 왜냐하면 impossible 의 i 가 '이' 발음이 나는줄

알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 더, 

지금 한국에서 즐겨 쓰고 있는 가장 듣기 거북한 단어가 있는데 바로 recipe 다.

음식을 조리하는 방법, 즉 '조리법' 이라고 하면 될것을 왜 '레시피' 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런 그렇고, recipe 란 단어는 '레시피' 가 아니라 '서피' 다.

첫째 음절에 강세가 오고, 그다음 음절인 recipe 의 ' i ' 는 '이' 발음이 아니라 '어' 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강세가 있든 없든간에 단어의 첫번째에 모음이 올때는 , 즉 impossible 에서 첫째 글짜가

' i ' 일때는 '이' 로 발음이 된다. 


강세가 있는 모음과 단어의 첫글짜가 모음인 A,E,I,O,U 가 올때


A 는 '아' 발음이 나는게 아니라 '애' 에 가깝게 들리고, 첫글짜가 A로 시작되고 강세가

없는 경우는 '어' 로 발음된다. 따라서 A가 ' 아' 발음이 난다고 알고 있는것은 잘못이다. 



ability 는 '어리티' 가 아니고 어러티 (첫글짜에 강세가 없으니 '어' 가 되고, 세번째 음절에도

강세가 없으니 '어'로 발음이 되는 것이다. 

ambush 나 ambulance 의 경우에는 첫 음절에 강세가 오기 때문에 '부쉬' '블런스' 처럼

A 가 '애' 발음이 나는 것이다. 


따라서 A가 ' 아' 발음이 난다고 알고 있는것은 잘못이란 말씀이다.

단 Aaron (아:런 -  미국이름) 이라고 A를 두개 쓸 경우에는 아: 로 발음이 된다.



한국의 성씨인 장(張)씨나 강(姜)씨 경우 Chang, Kang, 으로 쓰면 '챙' '캥' 이 된다. 

만약에 Chaang , Kaang 이라고 쓴다면, 차앙, 카앙 정도로 발음이 되겠지.

중국인도 장씨가 많은데 그들은 Zhang 이라고 쓴다. 오히려 '장'에 가장 가까운 발음임.


나머지 E, I, O, U, 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O 인경우는 '오' 라고 발음 나는게 아니라

'아' 에 가깝게 난다. 


Olive 는 올리브 가 아니라 '리브' Operation 은 오퍼레이션 이 아니라 이션 이다. 

한국의 성씨인 吳(오)씨인 경우 O 한자만 쓸수가 없어서 Oh 라고 쓰는데, 미국사람이

발음 할때는 '오' 가 아니라 '어우'  에 가깝게 들린다. 


일제 승용차 Honda 는 '혼다' 가 아니라 '한다' 쯤으로 발음 된다.


단어의 중간 음절(syllable)에 강세가 없을 경우에는

a,e,i,o u 할것없이 95% 정도는 '어' 로 발음된다. impossible (임파서블) recipe(레서피) 

tolerance (탈러런스) envelope (엔벌로웊) emergency(이머-ㄹ전시) etc..


그러므로, 한국이름이나 성씨를 알파벳으로 정확히 옮길수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한국 정부에서 공식 영문표기법을 내 놓고는 있지만, 빗좋은 개살구다.


황교안 을 Hwang, Kyo An이라고 쓴다면 '후앙 카이오 앤' 쯤으로 발음이 되고,

김명자 를 Kim, Myung Cha (ja) 로 쓰면, 킴 마이엉 차 (혹은 하 (ja 라고 쓰면 스페니쉬 인줄 알고 '하'

라고 발음 함.) 


영어에 Young (영 - 젊다는 뜻)이 있으니까 '명'도 Myoung 혹은 Myung 으로 쓰는데

이는 '마이엉' 으로 발음이 되지 '명'이라고는 안됨. 

Hyatt Hotel (하이얏트 호텔) 이 햩트로 발음 할수 없는것을 알면 이해가 되겠지비?

즉 효 햐 혀 를 Hyo, Hya, Hyu 로 쓸수가 없다는 말이다.


특히 최씨인 경우 Choi, 혹은 Choe라고 쓰는데, 이걸 보고 '최' 라고 발음 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따라서, 한국이름이 미국인에게 발음 하기 어려우니까 편리상 영문 이름을 갖는것은 이해는

하지만, 글쎄다.


김정은은 외신보도에서 Kim, Jong Un 이라고 표기 하는데 이를 두고 왈가왈부 하면서

Kim, Jung Eun 이 맞다는둥 우기는 양반들이 있는데 이것도 웃기는 짬뽕이다.


Samsung은 거의 99%가 '샘성' 으로 발음한다. 

그런데 Hyundae 는 '현대' 라고 발음이 안되는 것이다. 워낙 유명한 회사이고

현대 라는 발음을 많이 들어본 미국인들은 '횬대이'정도로 발음 하지만

현대 기업을 모르는 사람에게 발음 해 보라고 하면 한마디로 발음 할수 없음.

휸다이, 히운다, 하이운다에 .. 뭐 이런 식으로 고개를 갸우뚱 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물론 미국에서도 유명한 한인마트인 '롯때' 

영어 표기로 'Lotte'  라고 쓰는데, 정작 미국인들은 정확히 발음을 못한다.

을랏트, 랏테 ???????? 혹은 Lot 이란 단어가 있으니까 Lotte 도 '랏' 이라고 

발음을 하기도 하지만.  미국인들이 정확히 발음을 하지 못하는 마트 이름을

롯대 (Lotte) 라고 적는것도 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그것도 미국에서 말이다. 


한마디로 한국말에서의 모음 아, 에, 이, 오, 우 는 알파벳으로 A,E,I,O, U 가 아니란걸

알았으면 해서 한마디 했다. 


玄磨(현마) ----- Hyun-Ma, Heonma, Hyon Ma, Hion mah, 뭐 하나도 비슷한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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