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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시편 150:1-6)
01/02/2020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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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송구영신예배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말씀: 시편 150:1-6

 

       조금 있으면 2019년이 지고 희망찬 2020년 새해가 떠오릅니다. 죄와 허물 아쉬운 것은 다 털어 버리고 이제 하나님만 찬양하기 바랍니다. 시편 1편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로 시작했죠? 그런데 오늘 마지막 시편 150편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지어다 할렐루야로 마치고 있습니다.

 

      찬양은 언제 합니까? 보통 아플 때나 어려울때는 기도하고, 기쁘거나 즐거울 때, 감사할 때 찬양하죠? 그러나 사실 찬양은 전천후로 해야 옳습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바울과 실라가 전도하다 붙잡혀 죽도록 매 맞고 깊은 지하 감옥에 갇힙니다. 그런데 쓰리고 아픈 상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한 밤 중에 기도하며 찬양했습니다. 억울하고 몹시 아팠음에도 찬양한 것입니다. 그 때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 옥문이 열리고 묶인 족쇄가 풀리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찬송하는 백성들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어떻게 한해를 마무리 하며 새해를 맞이해야 할까요?

 

첫째 어디에서 찬양할 것인가?’

 

      찬양이 무엇입니까? 존 번연은 <지옥에는 비명이 가득하고 천국에는 찬양이 가득하다>고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찬양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찬양은 하나님을 가장 영화롭게 합니다. 그래서 시인은 1절에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 할지어다노래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소가 성소에서’, 그리고 권능의 궁창이라 했습니다. 성소는 지상의 성전으로 시편 149:1절에 나오는 성도의 모임이라 할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8:20절에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예수님도 그들 중에 있겠다 약속하셨습니다. 또 권능의 궁창은 하늘 위 보좌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성도는 모든 곳에서 찬양하라는 말입니다.

 

     찬양은 단순히 입으로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영혼으로 부르는 신앙고백이요 감사 사랑의 고백입니다. 찬양은 곡조에 담아서 바치는 기도요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입니다. 요한계시록 4, 5장에 천상의 예배 실황은 찬양으로 시작해서 찬양으로 끝납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부르는 네 생물, 24장로, 천군천사, 흰옷 입은 성도들의 찬양이 압권입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는 지금 이곳이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룩한 곳 그의 성소입니다. 그야말로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울러 퍼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찬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2절에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우리가 찬양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의 능하신 행동하나님의 지극히 위대하심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권능의 궁창에서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위대하신 행동하심을 믿는 믿음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아브람이 99세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셨습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11:11,12절에 보면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줄 알았음이라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아브람이나 사라가 능력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한없이 무력했습니다. 그러나 그를 통해 능하신 하나님이 역사하니 하나님의 지극히 위대하심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능하신 하나님이 말씀으로 굳게 닫힌 캠퍼스 문을 여셧습니다. 김예찬 형제가 서원대, 심루디아 , 프린스 자매가 충대에서 서유림 자매가 교원대에서 말씀공부와 예배에 참석하며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능하신 하나님이 인도 윌리엄 킴 선교사님 통해 수천 지성인들이 다신교에서 하나님께 돌아오고 미얀마 대빗 목사님을 통해 미신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주께 돌아오고 있습니다. 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이루고 계신 능하신 일들입니다. 하나님을 찬송!!

 

    또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우리 죄값을 대신 지불 하셨습니다. 이로 회개하고 믿는자 마다 죄사함과 용서 의롭다 하심을 주시고 구원해 주시니, 예수님의 사죄의 은총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시편 107:30절에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항해하는 배가 도달하기 원하는 궁극적인 목적지는 바라는 항구입니다. 새해 우리가 바라는 항구는 각자 조금씩 다를 것입니다.

 

     병든 부모님을 모시는 분들에게는 주께로부터 치료의 광선이 발하여 건강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3에 오르는 학생들은 성적이 올라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는 것입니다. 싱글들은 좋은 짝을 만나 행복한 보금자리를 이루는 것입니다. 직장인들은 실적이 좋아 승진도 하고 가정 경제가 활짝 피는 것입니다. 주부들은 가족이 화목하고 행복해 지길 바랄것입니다. 과정 마다 연단이 있지만 마침애 마침내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해 주시는 성령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셋째 무엇으로 찬양하는가?’


      3-5절에 여러 악기가 등장 하죠? 나팔과 퉁소는 관악기, 비파와 수금은 현악기, 소고와 제금은 타악기입니다. 찬양 하는 데 모든 악기가 다 동원되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우리 몸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게 당연합니다실제로 법궤가 성안으로 들어올 때 다윗은 하의가 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덩실덩실 기뻐 춤을 추며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우리도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아들 구속주 예수님과 보혜사 성령님을 온 맘 다해 찬양하길 바랍니다.

 

넷째 누가 찬양하는가?’


    6절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하나님이 숨 쉬도록 호흡을 주시고 생명을 주셨으니 누구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는 <당위>를 가리킵니다. 그렇다고 <호흡이 있는 자>면 누구나 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에베소서 5:18절에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이어지는 19절에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그랬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거저 되지 않습니다. 성령 충만해야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음악적인 자질보다도 성령 충만의 결과입니다.

 

    왜냐하면 찬양이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신앙고백이기 때문 입니다. 찬송은 하나님께 대한 경배며 은혜에 대한 응답이며 곡조가 있는 기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의 찬양보다 성령 충만한 사람의 찬양을 통해 더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 시골교회에서 할머니가 찬양하는데 온 교인이 다 울었습니다. 목소리가 좋은 것도 곡이 맞는 것도 아닌데 성도들도 다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거기서 깨달은게 아 찬양이야 말로 입이나 소리로 하는 게 아니라 영혼으로, 성령 충만으로 하는 것이구나하는 사실을 깊이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우리 삶이 늘 성령으로 충만하여 무엇보다 찬양이 풍성하길 빕니다.

 

     시편 마지막 장 150편은 시편 전체의 결론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인간과 자연 모두 함께 해야 할 일입니다.

 

하늘의~ 해와 달들아~

소리높여~ 찬양하여라-

나팔소리~ 비파와 수금으로~

춤추~며 찬양 하여라~

 

     피조물 모두 찬양하되 특히 우리 인간은 모든 재능을 다 동원해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어느 한 순간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일평생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고통 중 인내하는 법을 배우고, 수렁에 빠져서도 찬송할 수 있는 힘 주시길 빕니다. 희망찬 2020년 새해에는 우리 입술과 손과 발, , 우리의 가진 모든 유형 무형의 재능을 다 동원해서 평생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그치지 않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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