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ape
청주 선교교회(예장 합신)(agaape)
한국 블로거

Blog Open 03.26.2013

전체     154935
오늘방문     76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708 명
  달력
 
돌이킴 ( 에스겔 18: 19-32절 )
08/11/2019 00:08
조회  368   |  추천   2   |  스크랩   0
IP 1.xx.xx.218

2019818

 

                                                                    돌이킴


말씀: 에스겔 18: 19-32

 

        인류에게 있는 공통된 본능이 전가 입니다! 아이들이 잘 놀다 가방을 열고 책 노트 연필 다 꺼내 바닥에 뿌리고 던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선생님이 묻습니다. “누가 이렇게 했어?” 그러자 아이들이 짠 듯이 대답합니다. “얘가 했어요, 아니에요 재가 했어요.” 이처럼 자기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책임 전가가 본능입니다.


         왜 이런 전가 본능이 생겼을까요? 하나님이 본래 인간을 지으셨을때는 착하고 선했습니다. 그런데 사탄의 유혹으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하자 가장 먼저 나온 행동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전가였습니다. 아담이 어떻게 책임을 전가합니까? 하나님이 내 의사와 상관없이 만들어 주신 그 여자가 내게 열매를 주어서 먹었어요. 선악과를 먹은 자는 분명 아담과 하와였습니다. 그런데 아담은 그 책임을 지려하지 않았습니다. 그 책임을 하나님에게 돌렸고 그 잘못을 여자에게 전가 하며 돌렸습니다. 그때부터 우리 DNA 에 전가가 본능으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주어진 내 삶의 문제와 고난이 남편 탓, 자녀 탓, 사회 시스템 탓, 심지어 하나님 탓이라고 모든 책임을 전가시킵니다. 그러나 이 모습은 건강한 사람의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가 당하는 이 고난과 어려움은 결코 자신에게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명하고 건강한 사람은 고난 앞에 언제나 자기 자신을 들여다 봅니다. 그때 전가가 아니라 그 일로 성장하고 성숙하는 복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본문이 말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유다 백성들은 자기를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에스겔서 18:2절을 보면 당시 유다 백성들은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는 속담을 믿고 있었습니다. 이 속담이 말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아비나 조상의 죄가 자손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상이 팽배한 것입니다. 그것은 출애굽기 20장에 조상의 죄가 3-4대까지 이른다는 십계명을 근거로 나온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율법은 죄의 폐해가 오래 동안 계속 된다는 뜻입니다. 무죄한 후손이 조상의 죄 때문에 징벌 받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유대인들은 선지자의 회개 촉구와 심판 선언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자신들은 아무 잘못도 없다. 단지 아비나 조상들의 죄악 때문에 자기들이 바벨론에 끌려와 이런 죽음의 위기에 내몰리게 되었다 탓하고 불평 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입니까?

 

       20절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  아버지의 죄로 인해 아들이 그 죄를 담당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아버지의 의도 아들에게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 죄와 의는 오직 그 당사자가 행한대로 돌아갈 것이라

 

      젊은 시절 허랑방탕하게 보낸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은혜를 받고 회사에 취직하고 결혼도 하였습니다.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출산할 때까지 이 청년의 마음 조림은 계속 되었고, 마침내 아내가 출산 하였고,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그 자녀에게 묻는 파렴치한 하나님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의인에게는 의의 상으로, 악인에게는 멸망의 심판으로 행하시는 공평한 하나님이십니다.

 

       혹 부모의 죄로 인해 내가 지금 이런 아픔을 겪고 있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까? 그것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지난 날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내 자녀가 지금 이렇게 고통을 당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까? 그것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9장에 맹인 치유 사건이 나오죠? 맹인을 보고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 이 맹인 됨이 자신의 죄로 인해서 입니까? 부모의 죄로 인해서 입니까? 그러자 예수님이 무어라 답하십니까? 둘 다 아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나타내고자 하기 위해서이다. 예수님은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그 당시 제자들과 유대인들의 사고방식은 일관되게 모든 고난과 고통을 부모 로 연결 시켰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편견을 완전히 깨뜨리셨습니다. 이 세상에 고난과 고통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회교권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이 양육하던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는 은혜를 깨닫고 친구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종교경찰에게 발각되어 끌려 갔다고 합니다. 이처럼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겪는 고난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은혜의 출발임을 기억하기를 축복합니다. 그렇다면 내 의사와 상관없는 고난이라면 기꺼이 감내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베드로 전서 2: 19-21절을 보십시오. ”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예수님도 아무 잘못도 없이 우리를 위해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기에 샤론 평야에 핀 백합화처럼 그 향기는 수천 년이 지나도, 주님 오실 그때까지 향기는 진동할 것입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자취를 걸어갈 때, 즉 내 의사와 상관없이 받는 고난,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는 아픔을 인내하며 감내할 때, 그 향기는 여러분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향기로 계속해서 나타날 것입니다. 반대로 나의 잘못으로 인해 주어진 아픔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7-28 절을 읽겠습니다.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30-31절도 읽겠습니다. ”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본문에서 우리가 살고 죽는 갈림길이 무엇입니까? 5-9절에 보면 누가 의인인지 율법을 한문장으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우상숭배, 음행 하지 않고, 긍휼을 베풀며, 이웃을 사랑하며, 정당한 재판을 말하면서 여호와의 규례와 율례를 지켜 진실히 행하는 자는 의인이며, 그는 반드시 살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자기 공의로 사는 것입니다. 반면 죄악의 걸림돌에 넘어지면 그 행한대로 심판 받고 죽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길이 무엇입니까?

 

첫째, 회개하고 돌이킴이 사는 길입니다.

 

       구약에서 우리가 만일 율법을 다 지켜 행하면 우리 의로 살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누가 주의 규례와 율례를 다 행할 수 있습니까?

 

     성경이 선포하는 바가 무엇이죠? 3: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아담의 타락 이래로 모든 인류에게는 원죄와 자범죄로 인하여 악을 행하지 않은 자가 없습니다. 따라서 세상에 자기 의로 살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탐심이 우상숭배인데 우상숭배 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5절에서 만일이라고 합니다. 만일 이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기의 의로 살 것이라는 것입니다. 의인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한 대로 행하지 않고 정 반대로 온갖 악을 행하였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13절에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19,20 절에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 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이처럼 하나님께서는 3대에 걸친 예를 들어 범죄 하는 그 영혼은 심판 하신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 길이 무엇이겠습니까? 먼저 스스로 헤아려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남 탓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돌이켜 회개하고 죄악에서 떠나야 합니다. ‘돌이킴이 사는 길입니다.

 

둘째,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불의를 벗고, ‘하나님의 의로 덧입어야 합니다.

 

      신명기 30:6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마음의 할례 즉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라 하십니다. 에스겔서 36:25,26절에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이일을 누가 행하십니까? 우리가 자기 죄를 깨닫고 돌이켜 성자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을 때 성부 하나님께서 내 죄를 몽땅 속죄양이신 하나님의 아들에게 전가 시키십니다. 로마서 3:25,26절에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 하심으로써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갈라디아서 3:27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예수님이 피로 완성하신 하나님의 의를 나에게 전가 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때 성령 하나님께서 나의 죄와 허물을 다 용서하사 불의한 자를 의롭다 하시며 우리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해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심판 경고는 멸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시 회복시키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23절 말씀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32절 말씀도 읽겠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어떠합니까? 하나님은 악인이 자기 죄로 죽는 것을 조금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하나님의 마음은 당신의 자녀들이 언제나 살기를 바라십니다. 다시 하나님 품에 돌아 오기를 바라십니다.

 

      ‘3시절 신학을 하겠노라서원한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통해 복음성가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지은 찬양을 통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신학교를 떠나게 되었고, 세상에서 방황하였습니다. 또한 손을 대는 사업마다 실패를 거듭했고 스트레스로 인해 폐암말기 판정까지 받았습니다. 2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한없는 회개로 하나님께 엎드렸습니다.

 

      이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찬양을 부르며 힘겨운 암 투병을 이겨내었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20년 만에 다시 신학을 시작한 그는 지난 200856일 목사 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 속에서 술과 담배, 세상의 욕망으로 가득찬 그 인생에게 폐암이라는 질병은 따라 올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엎드려 회개하고 그 모든 것을 떠나게 되었을 때, 그는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의 길로, 아버지의 품으로 다시 들어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송 실로암입니다.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는 차가운 새벽이었소 주님 맘 속에 여명 있음을 나는 느낄 수~ 가 있었소~♬ ♬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사랑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

 

      이 곡을 작사 작곡 신상근 목사님 실화 이야기 였습니다.


결론

 

      인간에게 있는 공통된 본능은 전가입니다. 자기가 죄짓고 남 탓하며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죄를 자기 아들에게 책임 지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성자 예수님은 인간의 죄 짐을 몽땅 짊어 지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자의 죄와 허물은 몽땅 구주에게 전가 되고 대신 하나님의 의로 옷입혀 주십니다. 이것이 구원이요 기쁜 소식 복음입니다. 할렐루야

 

     어떤 고난으로 인해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계십니까? 나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라면 남탓 할 것 아니라 자신을 돌아 보길 바랍니다. 또 돌이켜 하나님의 은혜의 길로 돌아오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내치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과 영을 성령님으로 인해 새롭게 하여 주십니다. 우리를 살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십니다.

 

     혹 내 의사와 상관없는 고난으로 인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계십니까그렇다면 기도하며 믿음으로 인내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예수님이 먼저 그렇게 하셨고, 우리를 그 거룩한 부르심에 초청한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 갈 때, 그 길은 주님이 걸어간 십자가의 길이며, 그 분의 발자취는 아름다운 향기로 자녀 대대손손 전해 질 것입니다. 우리가 살길은 돌이킴 회개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께 돌이키는 복된 백성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돌이킴 ( 에스겔 18: 19-32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