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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따르라 ” ( 누가복음 5:27-32 )
04/07/20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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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8일


                                                       “ 나를 따르라 ”


말씀: 누가복음 5:27-32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교회는 일, 업적 중심이 아니라, 사람을 키울 줄 알고, 한 생명이라도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미래 세대를 잘 키우고,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 나갈때 그 교회는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유능했지만 인생의 방향을 잃어 방황하는 ‘한 젊은이’가 등장 합니다. 예수님은 그를 어떻게 보셨으며 어떤 말씀으로 부르셨습니까?


        예수님이 보신것


      그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27a절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은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의 직업은 세리였습니다. 그는 세리가 되기 위해 '민법' '상법' '회계학' ‘토익’‘토플’‘텝스’ 등 열심히 공부하여 세무 고시에 당당히 합격하였습니다. 이것만 봐도 그는 유능한 젊은이 였습니다. 그러나 내면은 깊이 ‘병든 사람’ 이었습니다. 어떤 점에서 그가 병든 사람이었을까요? 레위가 살던 당시 세리는 혐오 받던 직업 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유다는 로마 압제하에 시달리던 식민지 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세리는 자기 조국을 짓밟던 로마를 위해 일하던 ‘민족 배반자’ 였습니다. 자기 백성들에게 고율의 세금을 착취해서 로마 당국자들에게 바치고 일부는 ‘인 마이 포켓’ 해서 착복했습니다. 따라서 세리는 악명 높은 ‘매국노’요 창기와 더불어 ‘public sinner’ '공인된 죄인'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세리가 지나가면 얼른 피 하거나 침을 탁 뱉었습니다.


     따라서 여기 ‘보시고’ 는 겉모습만 보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기 ‘보시고’ 는 불꽃 같은 메시야의 눈으로 세관에 앉아 있는 ‘레위의 내면까지’ 꿰뚫어 보셨다는 의미입니다. 레위도 사람들이 자기 뒷통수에 ‘수군 수군’ 대는 소리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 아닙니까?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서 눈딱 감았습니다. 오늘도 레위는 세관 에 출근해 무표정하게 돈을 세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그를 따돌리는 사실도 보셨습니다. 모든 이에게 손가락질 당하며 왕따 당하는 그의 처절한 ‘고독’ 한 내면과 ‘외로움’ 을 보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예수님이 이처럼 악명 높은 세리 레위를 먼저 찾아 가셨습니다. 그의 내면 세계를 보시고 예수님은 무슨 말씀으로 부르셨습니까? 27b절 “ 나를 따르라 ” 그러면 세관에 앉아 있는 레위를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첫째, 레위의 인생을 속량해 주신 예수님이십니다.


        레위는 돈 벌기 위해 친구도 이웃도 버렸습니다. 악착 같이 ‘거짓의 사람’ 으로 살았습니다. 그렇게 쌓이다 보니 ‘공인된 죄인’ 이 되고 말았습니다. 당시 로마 침략자들에게 빌붙어 더럽게 살던 레위를 보고 ‘우리 무리에 끼워 줄 터이니 ’따라 오너라’고 사심 없이 따뜻하게 불러 줄 유대인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방의 앞잡이를 불러 줄리 만무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 레위를 보시고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는 날 때 부터 죄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신 참 하나님이요, 참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은 참된 메시야 구주십니다.(요1:14) 그 분께서 지금 까지 죄인으로 살던 레위를 부르십니다. “ 나를 따르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이름을 아시고 그의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아시지만 그를 포용하시고 영접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더나가 예수님이 지금까지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레위의 ‘모든 죄를 용서 하마’ 하시는 사죄의 은총입니다. ♬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나를 따르라’ 이는 옛것은 벗고 이제 주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를 받으라는 ‘구원의 음성’ 입니다.  


둘째, ‘삶의 목표’를 바꾸어 주신 예수님이십니다.


        이제까지 레위의 삶의 목표는 돈 많이 버는 것이었습니다. 부자 되고 출세하는 것이었습니다. 레위는 이 목표를 달성 하고자 사람들 등도 쳐먹고, 하나님도 속이면서, ‘거짓의 사람’ 으로 살았습니다. 이렇게 돈도 착취했고, 동족의 피 같은 돈을 적국 로마 제국에 바쳤습니다. 어떻게 보면 레위 인생 전체가 ‘거짓’ 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런 그에게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 말씀하셧습니다. 이는 거짓된 ‘세상’을 따르지 말고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따르라! 많은 능력을 가지고 남을 착취하고 괴롭히는 데 쓰지말고, 남을 사랑하고 섬기는데 쓰라! 즉 예수님은 그의 ‘삶의 목표’를 바꾸어 주신 예수님이십니다.


셋째, 최우선적으로 ‘하나님의 일’ 하라고 부르신 소망의 예수님이십니다.


       부르심 받기전 레위의 마음 가운데 ‘자기 일’이 최우선 이었습니다. 그때 동족도 친구도 신의도 다 버렸습니다. 그렇게 산 결과 ‘공적인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그에게 아무도 소망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에게 예수님께서 어떤 소망을 두시고 ‘나를 따르라’ 부르셧습니까? 예수님 열두제자 명단이 나오는 마태복음 10:2절에 세리 레위의 이름이 ‘마태’로 나옵니다. 나중에 그가 기록한 복음서가 ‘마태복음’입니다. 마태복음에는 유명한 ‘산상수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밖에 모르던 세리 레위가 산상 수훈을 기록한 성 마태가 될 소망을 두시고 ‘나를 따르라 ’ 부르신 것입니다. ‘자기 일’이 최우선인 따돌림 당하던 그를 예수님은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일’을 할 ‘성 마태’의 소망을 두시고 부르신 ‘소망의 주님’ 이십니다. 이를 보면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으면 다 소망의 인물이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정근모 씨는 경기중고 수석 입학, 검정고시 4개월만에 1등 패스로 서울대 물리학과 수석 입학 졸업후 26세때 뉴욕 공대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7세때 미국 교수가 되고 한국에 돌아와 KAIST 를 창설한 유능한 석학 이었습니다. 


    32세때 과학기술원 원장을 할때 ‘간염’이 와서 십자가에 꿇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들도 ‘만성 신장염’으로 병이 깊어갔습니다. 오래 병을 앓아 아들은 콩팥 기능을 다 잃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정근모 박사는 아들을 살려 보려고 1980년 자기 왼쪽 콩팥을 이식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약을 오래 먹다보니 얼굴이 달덩어리 처럼 되는 Moon Face 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놀리고 학교에 가도 성적을 따라가기 어려워 했습니다. 이를 비관한 아들이 너무 괴로워 하다 3번이나 자살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런 사정을 알고 울며 기도해준 기도의 동역자들이 있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더니 ‘이 집 문제가 무엇인지 알겠다’ 아들이 아픈 것은 정집사가 ‘깨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은혜 받아서 성령충만’ 받으면 다 해결된다‘ 그러는 거에요. 자기는 예수를 믿지만 교수답게 ‘젊잖게’ 믿고 싶었습니다. ‘성령’도 뜨거운 성령이 아니라 환하고 부드러운 비들기 같은 성령을 받고 조용하고 젊잖케 예수 믿기 바랐습니다.


     그런데 ‘왜 성령을 못받나?’ 아직 교만이 있다. ‘세상적 계획으로 꽉 차 있으니 성령님이 들어오실 자리가 없지 않은가?’ 그런데 아들 자살기도가 겹쳐 마음이 다급해졌습니다. 부흥회에 빠짐없이 참석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었습니다.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주일예배때 담임목사님이 엡 2:1,2 절 “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 말씀을 전하셨는데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예배드리는데 왜 그러냐며 옆구리를 찔러도 눈물이 펑펑 쏟아 지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 내가 너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느냐? 작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아들에게 감사해 본 적이 있느냐?’ 는 깨달음이 오더랍니다. 사람들은 무슨 일 있느냐? 물었지만 ‘성령 충만함’ 으로 ‘마음이 환해지며, 감사가 샘솟으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너무 너무 기뻐서 울었던 것’입니다.


    어려움과 역경이 닥치면 기뻐하십시오. 실은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시는 통로 였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을 주신 하나님이 이제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부르셨습니다. ‘한국으로 가라’ 그래서 82년 귀국해서 코펙을 세워, 한국 기술로 설계한 원자력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하게 하셨습니다. 세계 원자력 5위안에 드는 강국이 되게 하셨습니다. 같은 망치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을 수도 있고 집지어 주는 망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먼저, 주님을 생각하면, 지식도 선하게 씌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들이 완전히 나아서 미국 팬암 회사에 근무하며 결혼하고 자녀까지 얻었습니다. 어느 정도 일이 되었을때 다시 자기 마음대로 미국 교수로 갔습니다. 하나님 계획이 있지만 자기가 마음대로 결정할 때 다시 아들이 뇌의 핏줄이 터지고 마비되어 생명이 위독해졌습니다. 그때 아들을 살려 달라는 기도가 나오기 전에 회개 기도가 터졌습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십시오. 최 우선적으로 하나님 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들도 히스기야처럼 생명을 연장해 주세요. 그러자 아들이 낫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다시 귀국해서 민족 화합 그리고 이웃과 화합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민족 화합이 이루어 지려면, 먼저 하나님과 화합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또 이웃 화합이 이루어 지려면 믿는 자의 삶을 통해서 예수님이 증거 되어 져야 합니다. 믿는자의 말과 행동 속에서 다른 사람이 예수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 속에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 우리 형상이 ‘예수님을 닮아 가야’ 합니다. 세상의 소금이요 빛으로서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일’ 하겠습니다.’ 결단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믿는 자의 큰 축복'입니다.


    그러자 89년 국제 원자력 회의 원장이 되고, 1990년 과학기술처 장관을 두 번 역임 하고, 1998년 한국 시민으로서 최초로 미국 한림원 회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 헤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앞장서 100억 기금을 모아 무주택자들에게 166채 집을 지어 주었습니다. 아들은 6번째 담석 수술을 받고 얼마전 하나님 나라로 이사를 갔습니다. 임종때 아들이 ‘아빠 나 천국에 가는 거니까 슬퍼하지마 거긴 더 이상 아프지도 않고 늘 주님과 함께 내가 예수님께로 인도한 사람들 이야기 나누며 행복하게 지낼거야’ 아들 머리에는 온통 ‘예수님 생각’ 밖에 없더라구요.

   

     예수님 이용해서 ‘세상적인 성공을 구하는 것’ 예수님은 신통치 않게 여기십니다. 하나님 계획을 따라 먼저 하나님 일하는데 최선을 다하면 먹을 것 입을 거 다 허락하십니다. 예수님 말씀하십니다. “ 나를 따르라 ” 성도는 ‘예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말과 행동 그리고 삶에서는 ‘예수님의 향기가’ 나와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 일하며, 예수님이 느껴져야’ 전도도 되어 지는 것입니다. 세상에 가서 예수님 가르침을 따르면 우리나라 와 온 세상이 변합니다. 선거철엔 ‘예수님 닮은 사람 뽑으십시오.’ ‘가정이나 직장이나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십시오.’ ‘첫째로 하나님의 일’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따르고 돈을 따르던 데서 돌이켜 예수님을 따르고 최우선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복된 성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레위 반응이 어떠했습니까? 28절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레위는 즉시 주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은 상한 갈대 같은 사람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 가는 심지 같은 인생도 끄지 아니하십니다. 우리를 부르신 예수님은 소망의 주님이십니다.


기쁨의 잔치


     모두 따돌리던 자기를 제자로 불러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 하였습니다. 그래서 레위는 감사를 어떻게 표현 했습니까? 29a절에 “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 주님을 만난 사건이 너무 기뻐서 레위는 자기 집을 open하고, 잔치를 베풀고, 친구들과 동네 사람들을 다 초청했습니다. 사람들은 소유나 지위, 사업 성공 성취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그러나 지금 레위를 보세요. 큰 잔치를 벌이기 위해 많은 물질적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려면 그간 쌓은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쁨이 충만합니다. 참 기쁨은 ‘주님’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레위가 기뻐한 이유는 예수님 으로부터 ‘속죄함’ 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못마땅한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바래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입니다. 그들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30b절에 “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 그들은 자기는 의인그룹, 세리와 창기들은 죄인그룹으로 구분해 배척했습니다. 그런데 거룩한 예수님과 제자들이 ‘어찌 새까만 죄인 그룹과 한 통속이 됐단 말이냐’ 라고 비난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어라 답하십니까? 31,32절에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습니다. 의사는 병든자를 위해 존재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죄로 병든 인생을 고쳐 주러 오신 ‘신령한 의사’ 이십니다. 아무리 흉악한 죄인도 주님께 가면 고침 받습니다. 창녀들 도적들 진물 나는 문등병자들도 ‘깨끗함’ 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흉악한 강도들 세리들도 ‘고침’을 받습니다. 온갖 병자들 각종 죄인들도 예수님 영접하면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영혼의 의사로 온갖 죄로 병든 죄인들을 불러 회개시키러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능력이 많으나 방향이 잘못되어서 영적으로 깊이 병든 레위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 나를 따르라 ” 말씀해 주십니다. 속죄의 은총을 베푸시고, 삶의 목표를 바꾸어 주시며, 최우선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불러 주신 소망의 주님이십니다. 우리도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 하는데 수종 드는 복된 삶 살아 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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