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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캠핑같은 인생을 보람되게
02/04/2016 12:28
조회  9009   |  추천   23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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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Margarita KOA
4765 Santa Margarita Lake Road
Santa Margarita , CA 93453
Toll Free: (800) 562-5619
Phone: (805) 438-5618
Fax: (805)438-3576

 

 

 

작년 연휴에 남가주 Santa Margarita  에 있는 캠핑 사이트에 다녀왔습니다제가 간 산타마카리타 캠핑장은 피스모 비치에서 약 35분정도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LA에서는 약4시간정도 운전거리입니다.

 

사막같은 남가주에 살다보면 가끔 삭막한 기분이 들죠특히 관광지에 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 조용히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가족과 함께 배낭과 텐트를 가지고 산에 캠핑가서 한 23일 조용하게 있다 오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기분도 새로워 지고 좋은데 대부분의 많은 여성분들이 텐트에서 몇일씩 있기 불편해 하시는 것이 현실이죠.

 

그럴때 딱 적당한 곳이 바로 KOA 프라이빗 캠핑사이트입니다.

 

 

미국내에 캠핑그라운드 사이트를 475군데나 보유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캠핑사이트로 예약을 약 6개월정도 전에 해야 원하는 날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KOA 웹사이트 http://www.koa.com 에 가시면 자세한 정보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텐트를 칠수 있는 사이트와 RV차량을 세워둘 장소도 있고

 

 

어른 4명이 거뜬이 묶을수 있는 캐빈

 

 

 

어른 8명과 부엌까지 갖춘 캐빈

 

제가 묶은 4인가족에 접합한 케빈입니다.

23일 묶는데 $190.00 정도 입니다(가격이 장소와 시기에 따라 변동되니 웹사이트에서 예약시 확인해야 됨)

 

큰 퀸사이즈 침대와 벙크침대 그리고 온수샤워가 가능한 샤워시설과 탁자냉장고 세면기 화장실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산속을 산책하거나 배구장농구장수영장시설도 되어 있습니다.

 

 

 

 

 

 

 

 

 

 

 

 

 


 

 

이 캠프장 주위에 가볼한 곳으로는

 

피스모비치죠..

 

가서 ATV를 빌려 탔는데..2시간에 2인승차를 빌리는데 약 150불정도입니다.

헬멧과 고글장갑도 따로 빌려야 합니다.

 

타기는 재미있는데 바닷가 모랫바람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동행한 사람들이 차안에서 기다렸는데 밀려온 모랫바람에 바퀴주위에 모래가 쌓여 마치 차가 늪에 빠진것처럼 되어버렸습니다.

 

황당했는데 누가 삽을 밀려와 열심히 자동차 바퀴 주위를 삽질해서^^;;

 

간신히 빠져나올수 있었죠엄청 고생했습니다모래때문에

 

 

 

아래는 입장료9불을 내고 들어갈수 있는 캠핑장 바로옆 산타마가리따 호수

 

낚시도 하실수 있고 ..경치가 정말 좋죠..

 

그런데 여름기간에는 모기가 꽤나 많이 몰려온다고 하니 조심하시길

 

 

 

 

 

 

 

 

 

 

 

 

캠핑장에서는 고기를 구워 먹는 맛이 일품이죠.

 

 

사실 바베큐와 그릴을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바베큐Barbecuing는 두꺼운 고기를 불에 천천히 굽는 방식이고

그릴Grilling는 직화에 앏은 고기를 바로 확 굽는 방식이죠.

 

미국에 오신지 오래 된 순서로

 

이상한 고집들이 있는데

 

자신의 BBQ 기술을 무슨 고려청자 제작 비술 정도로 착각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미국에 살면서 별별 전설등을 다 들어봤죠그 중 제일 황당한 것이 BBQ는 반드시 여자가 아닌 남자가 해야 한다는 거죠왜냐하면 부정타기 때문에…^^;;

 

바베큐의 비법은 불과 고기입니다.

 

불을 석탄을 쓰느냐 숯을 쓰느냐에 따라 고기의 맛이 틀려지고 불을 또 어떻게 잘 다루느냐에 따라태우지 않는 것이 관건이죠 ) 또한 고기맛이 확연히 달라지죠.

 

또한 고기는 어느 마켓에서 좋고 신선한 고기를 사느냐에 따라 BBQ의 맛이 지옥과 천국의 차이를 나누게 됩니다.

 

비법이 너무 쉽습니까?

 

맞습니다그외의 모든 비법은 다 헛소리입니다. (누군가 아니라고 댓글 달게 생겼네요)

 

 

 

 

이번에 가져가서 구운 소고기는 LAX 근처 브라질리언 마켓에서 산 고기로 그냥 소금만 뿌려 먹어도 정말 육즙이 훌륭한 고기입니다.

 

고기 중간에 조금만 벌겋다고 경악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살짝 구워드려도 엄청 좋아하시더군요.

 

 

 

 

요즘 대세는 고기 구을때 숯불을 씁니다.

 

주위의 멕시칸 마켓에 가면 파는 숯불입니다.

 

CHARCOAL은 휘발유냄새가 나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러나 성질급한 분들이 불을 만들려면 CHARCOAL만큼 좋은 것도 없죠.

 

CHARCOAL밖에 없어 그걸 쓰실데는 일단 피라미드 모양으로 먼저 쌓아올려 불을 붙인뒤 CHARCOAL이 하얗게 되고 난뒤 천천히 사용하면 냄새를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숯불을 보니 갑자기 아래의 시가 생각나네요..^^

 



 

뜨거운 인생..참 멋진 인생이죠...

 

 

 

 

 

 

 

 

 

 

 

 

 

 

 

 

 

 

 

 

 

사진만 봐도 입에 군침이 도는 군요..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한국분들이 영어로 SOUND OF MUSIC….이나 BANK OF AMERICA 를 발음할때 아무리 미국에 오래 있으셨어도 그대로 사운드 오브 뮤직뱅크 오브 아메리카..처럼 오브를 꼭 넣어 발음한다고 합니다.

 

미국식영어를 할려면 그냥 단어 만 크게 정확하게 발음하지 오브는 거의 묵음처럼 처리하라고 하더군요..그래야 어색하게 들리지 않고 영어만 쓰는 상대방이 잘 이해 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묵음默音..묵음이라

 

이번에 캠핑을 하다가 묵음 같은 인생이란 말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묵음같은 인생이 멋진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사람들과 사람들을 이어주는데 반드시 필요한 인생..

 

정말 멋진 인생이 아닙니까?

 

 

이 블로그를 읽으시는 분도 도시의 소음을 떠나 조용히 산속에서 캠핑을 하시면서

 

어떤 인생이 멋진 인생일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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