蘇生蘭話
02/23/20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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蘇生蘭話

 


얼마 前 내가 趣味로 기르는 蘭에서 아주 조그만 꽃봉오리들이 올라 오길래 구부러진 줄기를 아기 다루듯 操心스럽게 반듯이 세워주다가 그만 줄기가 꺽이고 말았다아마 적어도 줄기의 2/3 程度는 足히 부러져 버린 것 같았다아내와 함께 愛之重之하며 몇 年간 함께 精誠을 쏟아오고 있었는데 그만 나의 不注意로 豫期치 않은 事故가 發生하고야 말았다.

 

瞬間 아이쿠!’ 하면서 아찔한 生覺이 들었다말을 못하는 植物이라고 할지라도 그 아픔이 얼마나 크겠는가나는 조용히 부러진 줄기를 그대로 놔둔채 그저 蘭이 가지고 있는 生命力에 溫全히 期待하는 수밖에 없었다.

 

내 마음 속으로는 꽃봉오리가 달려서 올라오는 줄기가 蘇生하기를 그저 바라고 祈願할 뿐이었다그런데 다음날 有心히 부러진 꽃줄기를 보니 神奇하게도 거의 같은 貌襲이었다그냥 꽃줄기가 今方 시들거라고 生覺했던 나의 豫測은 빗나갔고, 오히려 날이 갈수록 새로운 꽃봉오리들이 神奇하게도 조금씩 조금씩 고개를 내밀며 올라오는 것이었다.

 

부러진 꽃줄기를 나중에 더 仔細히 살펴보니 부러진 곳의 表面이 하얗게 아물면서 1/3程度만 남은 꽃줄기를 따라 營養分이 供給되고 꽃줄기가 前보다 더욱 힘차게 올라가는 것이었다오히려 꽃줄기가 커지고 자라남에 따라 무거워지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오게 되자 아내가 어느 날 조심스럽게 조그만 막대를 支持臺로 곧게 세우고 집게로 操心스럽게 꽃줄기를 固定해 놓았음을 나는 알았다

 

꺽어진 꽃줄기에도 不久하고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고 幼弱하게만 보이는 蘭의 强忍한 生命力에 나는 感歎하였다蘭에 가끔씩 물을 줄 때마다 나는 至極精誠의 마음가짐으로 늘 사랑한다는 말을 몇番 무슨 呪文 외듯 말 못하는 蘭에게 뇌까리곤 하는 儀式을 혼자서 進行하곤 하였다.

 

사랑의 힘이련가植物에게 좋은 音樂을 들려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反復해서 하면 매우 잘 자란다고 하는 記事를 前에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다勿論 그렇지 않은 境遇는 反對의 結果가 나왔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이제 바햐으로 따스한 봄이 찾아오면 窓가에서 햇빛을 받으며 笑談스럽게 자라나는 蘭이 早晩間 아름답고 高貴하며 純潔한 꽃들을 한송이씩 連이어 피워낼 것을 혼자 想像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너무나 가슴이 벅차 오르고 즐겁다

 

偉大한 사랑의 힘은 蘭에게도 고스란이 傳達되어 이처럼 아름답고 高貴하며 純潔한 꽃으로 오롯이 나중에 피어나는 것인가?                      

              

崇善齋에서

 

2019222

 

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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