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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One Camera 출시
10/19/201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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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의 야심작 one series가 다음달 나옵니다.

 

 

DSLR 카메라 시장이 포화상태에 도달한 상황에서 미러와 셔터박스를 없애고 크기를 작게만든 미러리스

카메라는 새로운 돌파구가 되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5년에는 미러리스가 DSLR과 시장 규모에서 업계를

나란히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올림푸스, 파나소닉, 소니는 니콘, 캐논이 지배하고 있는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앞세워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니콘과 캐논이 언제쯤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할지에 모아졌다.

니콘 1 시리즈는 이런 시장의 관심에 대한 니콘의 답이다. 니콘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에는 새로운 포멧의 이미지센서, 향상된 성능의 이미지 엔진, 하이브리드 AF, 초고속 연사, 풀 HD 동영상 등 니콘의 카메라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해외 리뷰 전문 사이트에 게재된 니콘 1 리뷰를 살펴보면 새롭게 선보인 CX 포멧에 대한 지적이 많다. 작은 크기가

원인이 됐다. CX 포멧에 사용된 이미지 센서의 크기는 일반 콤팩트 카메라보다는 크지만 마이크로포서드 보다는 작다.

자사 DX 포멧과 비교하면 1/4 밖에 되지 않는다. 국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를 빗대 ‘미러리스(Mirrorless)’가

아닌 ‘센서리스(Senserless)’라며 벌써부터 화질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다.

“화질은 센서 크기에 비례한다”는 기존의 상식에 비추어 보면 논란은 예견된 것이었다. 이러한 니콘의 선택은 차별화

전략에 바탕을 둔 것으로 보인다. CX 포멧을 탑재한 니콘 1 시리즈를 DX, FX 포멧을 탑재한 자사 DSLR 카메라와

차별을 두겠다는 것이다.

니콘 1 시리즈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에 대한 자세한 답을 니콘 코리아 홍보팀 팀장으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니콘 1 시리즈의 개발 배경을 간략히 설명해 달라

"니콘은 지난 100여 년 동안 사진 영상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니콘 1 은 니콘의 기술을 집약해 처음부터 새롭게 만든 브랜드다."

-이미 경쟁사들 제품이 많이 출시된 상태다. 출시 시기가 늦은 것은 아닌가

"니콘 1 시리즈는 타사가 출시했다고 해서 출시한 제품이 아니다. 이미 5~6년 전부터 꾸준히 기술 개발을 해 왔고,

향후 5년 10년을 바라보고 준비를 해 왔다. 타사에서 출시를 하지 않았다고 해도 출시가 되었을 것이다."

-니콘 1 시리즈와 함께 새로운 CX 포멧을 선보였다. 해외에서는 이미 화질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알고 있는가.

"이에 대해서는 많은 내부 논의가 있었다. 바디에 렌즈를 장착했을 때의 균형과 화질의 조화에 대한 것이었다.

바디는 소형화를 이룩했지만 렌즈가 너무 크다면 사진기 본연의 모습은 잃을 수 있다. 또 이미 시장에는 DX 포멧이나

FX 포멧이 출시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CX 포멧은 사진에 대한 또 다른 즐거움, 또 다른 선택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화질이 기존 DSLR 보다는 떨어질 수 있다는 말인가

"센서사이즈나 화소수를 화질로 치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니콘 1 시리즈가 보여주는 화질은 센서 규격과 렌즈의 크기

등을 고려할 때 만들어낼 수 있는 최상의 화질을 구현해 낸 것이다. 화질에 대한 평가는 20일 제품 출시 이후 시장에서

공정하고 정확한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니콘 1 시리즈의 타겟과 마케팅 전략은

"J1 의 디자인은 미니멀하고 인터페이스는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컴펙트 사용자 중에 화질에 만족을 못하거나

렌즈교환식 카메라로 스텝업(Step-Up) 사용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디자인에 중점을 둔 제품인 만큼 특히 20대

여성층이 메인 타겟이 될 것이다. 반면 V1 은 뷰파인더로 주로 사진을 찍거나, 플래쉬나 GPS와 같이 시스템적인

면을 강조하는 사용자들, 특히 DSLR 바디를 가지고 있지만 좀더 간편하게 여행 다니기에 적합한 제품을 찾는

사용자를 위한 카메라다."

-J1 과 V1 의 차이점을 간략히 설명한다면

"J1 은 케주얼하고 가볍게 사진 생활을 즐기려는 사용자에게, V1 은 앞으로의 시스템 확장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니콘 1 시리즈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타사 제품과 비교해 니콘 1 시리즈가 가지는 경쟁력은 카메라를 만들 때 어떤 방식으로 접근했느냐 하는 점이다.

단순하게 DSLR 카메라에서 반사경을 제거해서 소형 경량화를 실현한 제품과는 출발점이 다르다. 니콘 1 시리즈는

향후 5년, 10년 뒤에 일반 고객들이 어떻게 사진생활을 즐길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기존의

DSLR에서 기능을 떼어내서 제품을 작게 만든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능으로 새로운 영상의 즐거움을 주고자

만들었다. 대표적인 기능이 모션 스냅 샷과 스마트 포토 셀렉트라는 기능이 있다. 지금까지 어떤 카메라에도

들어있지 않은 기능이다. 초보자라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들이 이미 탑재되어 있는 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차별점을 소개해 달라

"기술적으로는 새로 도입한 AF 센서를 들 수 있다. 위상차 AF센서와 콘트라스트 AF 센서가 함께 들어있는

하이브리드 AF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기능적으로는 스마트 포토 셀렉트와 모션 스넵샷을 들 수 있다.

스마트 포토 셀렉트는 초당 30프레임의 속도로 피사체를 촬영한 후 가장 잘 찍힌 사진, 예를 들면 눈을 깜빡이거나

프레임 아웃된 사진을 걸러내고 최적의 사진 20장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선택하다. 그 중에서 다시 5장을 골라

최종적으로 가장 잘 찍힌 1장의 사진을 선택해 준다. 연사로 찍은 사진을 직접 골라 낸다거나, 눈을 감았다고 해서

다시 찍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기능이다. 모션 스넵샷은 셔터를 한 번만 눌러도 동영상과 정지영상을

동시에 촬영한다. 이를 통해 셔터를 누르기 직전과 직후의 영상을 모아서 2.5초로 슬로우모션으로 재생해 준다.

아이가 초를 끄는 장면이나, 야구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과 갈이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는데 더없이 좋은 기능이다."

이달 20일경 발매 예정인 니콘 1 시리즈의 가격은 번들렌즈를 포함해 70만원 대 후반이다. 기존 DSLR 카메라와

동일한 크기의 이미지센서를 채용한 경쟁사 기종에 비해서 비슷하거나 비싼 편이다. 상대적으로 작은 이미지센서를

화질과 성능으로 납득시키는 것이 신제품의 성공여부를 판가름 짓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engadget.com/2011/09/21/nikon-unveils-v1-and-j1-mirrorless-cameras-10-1mp-cmos-2-7-inc/

 

 

사진 몇장 올려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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