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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즐거움으로
11/02/2017 16:17
조회  861   |  추천   16   |  스크랩   0
IP 71.xx.xx.178












제 집에서 사용하는 색상이나 소용 됨됨이는 ‘사는 내가 편하면 됐지’
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 의식 않하고 유행도 별로 않타는 것들로, 혹 유행이
아니다 싶을 때는 점 하나 콕 찍어서 변신을 시키기도 합니다. 작은 소품들이나 액자의
색상만 바꿔줘도 달라질 수 있다는.. 디자인의 꽃은 스테이징 (Staging) 인데
풍수에도 신경을 쓰다보니 엇갈리고 헷갈리는 듯한 부분도 더러 있습니다.







나만의 즐거움으로

리빙룸은 대문에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처음 만나지는 곳이라
신경이 많이 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의 눈, 생각들 엄청 눈치보는 제가
제맘대로 지좋을대로 하는 건 일할 때 입니다. 누가 뭐래도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그래서 함께 일하기 좀 힘든 타입인 듯 합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늘 물위의 기름처럼 혼자 둥둥 떠다니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모든 게 다그런 건 아니고 다른 많은 것들에는 ‘알아도 모른 척, 몰라도
아는 척’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배려라는 것도 하는 편이라 생각 하는데..
요즘 와서보니 그 조차도 저혼자서만 그리 생각하는 것 같더랍니다.

함께 만나 밥을 먹어본 적도 차를 마셔본 적도 손바닥 부딪혀 따스한
기운 서로 느껴본 적이 없는 사람 사이의 느낌의 온도차를 줄여보려 대화칸에서
열심히 마음 동동 손가락 톡톡해 보지만 그 생각의 격차는 매분 매초
더욱 멀어져만 가고 이기적으로 돌아서질 때가 많은 것같습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받지도 않은 은사를 행하려고 노력(?) 하며 힘들어 하지
마시고 받은 바 은사대로 기쁘게 봉사하며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평강을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전에 어느 블친님께서 제게 그런 답글을 주신적이 있는데 이런저런
댓글답글들과 만나질 때면 자신을 다시한번 더 돌아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야말로 짱똘로 뒷통수를 한 대 쎄게 얻어맞은 느낌이 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해보자 영혼이 탈탈 털리게' 라며 콩당거려 봅니다.







비말 飛沫


나만의 즐거움으로 일하다, 스테이징 (Staging), 됨됨이, 댓글답글, Sandw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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