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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꽃 Calla Lily
02/18/20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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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7.xx.xx.147





카라 다섯송이가 전하는 꽃말은 ?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블방병은 불치병인 것 같습니다, 자다 일어나 이짓을..





카라 꽃다발의 꽃말은 ‘당신은 나의 행운입니다.’
아직 해가 뜨기전 어둠을 뚫고 나온 카라는 아이보리색?





‘순수, 청결, 환희, 열정, 장대한 미, 천년의 사랑
열혈, 숨김없는 기다림, 처녀자리의 꽃, 정열과 순결의 꽃’
해질녁 물 한모금 마시고 스쳐가는 빛살에 윙크로 화답





물통속에 꽂아둔 어린싹이 한뼘씩 커가는 순간들
주렁달린 알토란을 뚝뚝잘라 물먹은 땅에 숨기고 나면





한송이는 외롭고 슬퍼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을
‘내가 동무 해줄께’ 옆에서 아기 카라가 함께 서줍니다.





연분홍 제라늄도 때늦은 석류도 하매나 눈치만 보고
지난 가을 흔적을 안고선 아이리스 앞에서 카라는 꽃을





여섯송이는 꽃말도 없다네요, 그냥 행복이라 할까요?
일곱송이 였는데 짝꿍이 살짝 꽃대를 잘라 버렸나 봅니다.
이젠 누렇게 시들은 하얀꽃들도 봐 줄만해서 뒀는데..





인생의 시작 결혼식 부케에서 마지막 장례식 조의까지
카라꽃은 행복하고도 슬픈꽃이라네요. 잠드는 날 함께 할 꽃으로
하얀 카라와 노란 국화, 그리고 하얀 안개꽃으로 결정합니다.


비말 飛沫


카라꽃 Calla Lily, 블방질, 숨김없는 기다림, 싹, 결혼식꽃 장례식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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