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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19
04/22/20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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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네 2019 아이리스



비말네 아이리스 (African white Iris) 는
하양색 꽃잎에 보라색과 노랑색을 안고 있습니다.
해가 바꿔도 그 자리에서 꽃을 피웁니다.

http://blog.daum.net/4mahp/82

우기에 젖어 (2017/01/11)




옛날 이탈리아에 아이리스라는 명문귀족
출신의 성품 곱고 아름다운 소녀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사교계의 꽃처럼 돋보이다가 부모님
뜻에 따라 귀족과 결혼을 하고 10 여년 후
사랑하는 남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미망인으로 수많은 남자들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정절을 지키면서 살았답니다.
어느날 부인은 산책길 언덕에서 젊은 화가를 만나고
그 화가의 그림에 반해 두 사람은 친해지고..




그 후 화가는 부인에게 구혼을 했으나
친구로만 있고 싶었던 부인은 거절할 요량으로
‘나비가 날아와 앉을 정도로 살아있는 것같은 꽃을
그릴 수 있으면’ 승낙하겠다고 했답니다.

화가는 노력끝에 그림을 완성했으나 부인은
‘꽃은 잘 그렸는데 향기가 없군요’ 트집을 잡고
바로 그때 노랑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서
그 꽃 그림에 살포시 앉았다나 봐요.




그후 두 사람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데
화가 남편은 아이리스꽃만 그리고 아내 아이리스는
그림평만 하면서 살았을까요? 부러버라 ~

그림속의 꽃이 아이리스 (붓꽃) 라는 군요.
'무지개 여신' 이라는 말을 담고 있다는 아이리스는
‘사랑을 다스리는 신’ 이라는 의미로도 해석되고
고대 로마, 향수로도 많이 사용 됐다네요.




아이리스 (붓꽃): 프랑스의 국화
아이리스 꽃말: 기쁜 소식, 변덕스러움
보라 (행운), 노랑 (믿는 사람의 행복), 하양 (사랑)

* 아이리스꽃의 전설은 인터넷에서 찾아서
편집한 것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분들*




아이리스꽃의 색깔은 변화가 많고 아름답지만
금방 시들고 아침에 꽃보고 나가서 저녁에 돌아오면
이미 꽃모가지는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부엌에 나가서 딱히 뭔가를 만들겠다는
생각도 없이 냉장고 열어 눈에 보이는대로 꺼내서
씻어서 썰고 그릇에 담아 분리를 합니다.




짝꿍이 사고 싶어하는 눈치라 샀던 왁이
한식요리에 안성맞춤이 될꺼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치커리 피망 어묵 잡채라는 긴 이름으로..




‘비말네는 이쁜 그릇들이 없나보다’ 하실 분들
있는데 대충 사진찍고 얼릉 따뜻한 음식 먹으려고요.
제 블방놀이에 식은 음식 내놓을 수는 없잖아요.





백지영 (잊지 말아요 Iris)

드라마 '아이리스' OST

비말 飛沫


아이리스19, 아이리스꽃의 전설, 백지영 (잊지 말아요), 샌드위치, 치커리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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