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an0511
미호(Ruan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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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고수를 꿈 꾸다
03/15/2020 06:30
조회  424   |  추천   21   |  스크랩   0
IP 76.xx.xx.204

= 재탕 씨리즈 ( J 블을 떠난뒤에..) =

<경고>

이 포스팅은,

진실성이 없고 객관성도 없으며,
신빙성 마저도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지극히, 한 개인의 경험담 인고로
당연히, 주관적 일수 밖에 없음을 양지 바랍니다.흐흐흐..
 


블러그는 넓고..고수는 많다....
 
* 인터넷을 처음 접했을때,
그것은  신비롭고 경이로운 ..
놀랄만큼 흥미진진한 ...

여지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 이었다.
 
초급반 : 파도타기 처럼 눈팅만 으로도
도끼자루 썩는줄도 몰랐던...
어떤이는 냄비를 수도없이 태워 먹었다 하던 ..

그런시기..
 
중급반 : 실실 나두야 내 방을 하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시기...
겨우 컴맹을 면한 수준 이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 드뎌, 나~으, 방을 만들고,
째지는 기분이 어떤건지 알게 되는 시기..
 
마치 우렁각시라도 하나 키우는 것 처럼..
수시로 들랑달랑...안절부절...틈만 나면 들여다 보았던..
내글에 친구들의 반응은 어떨까?
뭐라고 댓글을 남겼을까?
모든게 다 궁금 하기만 했던..

 

고급반 : 산전수전, 공중전 , 해상전 까지..
이제 우주전 까지도 치를수 있는 내공을 갖게 되는시기...  
무플에도 무덤덤 해 지고..
악플에도 까이꺼..

니 거시기 굵다..며 신경 안 쓰게 되는 시기..

하루만 안 들어가도,
손에 가시가 돋듯하던 열정(?) 이 실실 식어가는 시기..
쓰고자 하던 소재도 점점 고갈 되어 가는것 같고...
뭘 써야 잘 썼다고 소문(?) 이 날지 은근 고민도 생기는 시기..
바야흐로 실실 권태기( 블태기?)를 겪기도 하는..

 

* 자, 이게 끝이냐?
진정한 블로거 로 거듭나기 위한 재충전의 시기이며,
재도약의 시기이며,
중요한 패러다임 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바로,
하수와 선수.그리고 고수 로서의..

자질이 확연이 구분 되어지는 시기 이기도 하는..

고스톱에서,
자기패만 보면 백전백패..

2등패가 될수밖에 없다.
남의 패를 보기 시작 했단는건
바야흐로 선수의 길로 접어 든거라고 볼수있다.

 

* 블러그도 많고, 까페도 많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만큼, 정착 하기는 더 어렵다.
이곳저곳 기웃 거리다가, 보따리 풀어놓고 정 들이고 살다가,
이사할땐 미련없이 떠날줄 아는 결단력도 생기는 시기.. 

 

* 블로그 라는 무림에서,
친구먹기로 코드 맞는 칭구들과 실실 영양가 없는
농담 따먹기로 어프라인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쫒기듯 하던 포스팅을 여유롭게 하기 시작하는 시기..

추천 열개보다
칭구의 댓글 하나가 더 소중하게 생각 되는 시기..
언라인과, 어프라인을 칼 같이 나눈 이분법에
실실 무장해제를 하는 시기..
why not? 
만날수도 있는거지..

만나면 좋은거지...함서..

 

* 어느날 갑자기,
수백개의 포스팅을 미련없이 없애고,
훌쩍 떠나 오면서,
난 내가 고수가 된줄 알았다.

아니,

적어도 고수의 마음가짐은 가지고 있다고 시건방을 떨었다.

아~고수의 길은 멀고도 험(?) 하다.ㅎㅎ
10 년,

도를 닦았다고 다 도사 되는건 아니다.
연식 만으로만 고수급 이다 흐흐흐..

 

* 자,

이제 고수의 길 가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기. 
추천, 댓글, 친구,에 연연해 하지 않기.
더불어 살되,

너무 많은 친구에 얽매이기 없기.

하고싶은말 하되,

상처주는 말은 삼가하기.
댓글과 답글로써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되,
품앗이 같은 답방은 자제 하기.^*^..



하수 선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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