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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부 : 종족주의의 상징과 환상
10/04/2019 06:00
조회  413   |  추천   18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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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민족의 발상지로서 거룩하며 신성한 우리 민족의 산.

동북공정을 꿈꾸는 짱꿰들은 장백산이라고 부르는곳.

얼마전 으니와 이니가 마누라들이랑 함께 올라가 파안대소 하며 사진 찍은곳.

고은 이라는 늘그니가 대 서사시를 지으며 김일성 찬양에 혈압 올렸던 산.

우리는 하나라며 우리는 한민족이라며

언어도 문화도 함께하는 배달의 자손이라며

운명의 공동체라서 남북한이 합십하여 고려연방제로 가야만 하다며..

백두산을 상징적으로 김일성과 동일시하며 신성시 하는 곳,

정말 희한한게,

우리 한국인의 반일 종족주의의 최고의 상징은 백두산과 독도이다.

독도 얘기만 나오면 입에 거품을 물고 죽기살기로 덤벼든다.



* 삼국사기의 우산국과 울릉도

고려사의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의 우산과 무릉

오늘날의 석도와 관음도

15세기 초 까지만 해도 작은 한개의 바위섬이

오늘날 이렇게도 뜨거운 감자가 될줄 누가 알았으랴.

한일간에 독도분쟁이 일어나기 시작한건

1951년 이승만 정부때 한국영토로 편입이 되었는데

그 후에 그런 분쟁이 생길때마다 미국은 중립을 지키며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았다.

이유는,

지정학적 으로 두나라 다 미국에게 있어서 중요한 나라이고 또

이성과 법리의 문제라기 보다는 감정과 흥분의 대상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 미친늘그니 고은은,

독도의 바위를 깨면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며 미친 개소리를 해 대고

그것은,

쇠말뚝 사건의 완결판 같은 거였다.

그 쇠말뚝의 정체는,

토지조사를 위해 근대적인 측량기준법 표식으로서

전국의 높는산에 설치했는데 무지한 인간들이 민족의 정기에 쐐기를 박는거라며

밤에 몰래가서 파 헤치곤 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곤 했는데

21세기에도 버젓이 그런일이 일어났다.

김영삼정부는 지관과 풍수가들의 말만 믿고

광복50주년에 때 맞춰 중앙청 을 일제의 잔재라며

대한민국 근대사에 너무나도 중요했던 그 유서깊은 관저를 폭파시켜 버렸다.

김영삼정부가 말했다.

"어느동맹국도 민족보다 더 나을수는 없다.

그 어떤 이념이나 그 어떤사상도 민족보다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그는 취임직후부터 반일감정을 증폭시키며 큰 지지를 받았다.

슬로건은 거창했다.

" 역사 바로 세우기" 라고 ㅠㅠ


*  김영삼의 문민정부가 선동한 구 조선총독부 건물의 철거논리 속에는

민족정기 회복이라는 겉포장은 상징조작이었을 뿐,

진짜목적은 '정통성 없는 역대정부의 청산' 이었다.

( 특히, 군사독재라 했던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정부의

역사지우기 가 그 주 목적이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올바른 역사관이나 민족정기의 수립은,

정치적 쑈를 통해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치욕의 역사를 단지 건물을 때려 부숨으로써 그 치욕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대한민국 제헌국회 출범의 현장 이었으며

건국의 현장 이었고

근대화의 사령탑 역할을 했던 현장을 파괴 함으로써

그들이 한 행위는 일제침략의 현장을 파괴한것이 아니라 벤달리즘식 마녀사냥,

종족적 민족주의 의 극치를 보인 문회의 테러였다며 저자는 심하게 비판 하였다.



* 다음번엔,

"망국의 암주 고종" 에 관해 얘기하고자 한다.

백두산 독도 중앙청 일제잔재 김영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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