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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의 기억
08/07/20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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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4일 금요일.


나는 플로리다 세인트 어거스틴 블로그 이후 한 동안 RV 여행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 
오늘에서야 여행 블로그를 쓰려고 하니 지난 10일간의 여행이 생각나지 않았다.
2주도 되지 않았는데 내 기억이 이렇게 나쁘다.
달력을 보고, 포토 갤러리를 보고,
날짜와 장소를 추적했다..
정리를 해 본다.

7월 2일 일요일, 플로리다 데이토나 자동차 경주장 RV파크를 떠났다.
                         세인트 어거스틴의 한 레스토랑 옆 주차장에서 분덕을 했다.

7월 3일 월요일, 세인트 어거스틴 시에서 운영하는 RV 전용 무료 파킹장에 주차하고 시내 관광, 그리고 $35 내지 않고 오버나잇 파킹했음. $35과 양심.

7월 4일 화요일 미국 독립 기념일, 세인트 어거스틴의 다리 Bridge of Lions에서 저녁에 펼쳐지는 불꽃 놀이를 보지 않고 세인트 어거스틴을 떠났다. 


우리는 다음 목적지를 두고 남친과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지만,
약 2개월 동안 지냈던 플로리다를 마침내 떠났다. 
우리는 또한 지난 3개월이 넘도록 남부 지역(텍사스와 플로리다)에서 지내면서 더위와 습도에 지쳤다.
나는 하나 더, 모기 물리는 것에 지쳤다. 
A1A 하이웨이가 아닌 I-95번 하이웨이를 타고 북쪽으로 향했다. 

오렌지가 상징인 플로리다의 잭슨 빌을 지나자 복숭아가 상징인 죠지아 주가 나왔다.
복숭아가 상징인 죠지아 주에서 먹은 복숭아 시다. 
엘에이 한인타운 마켓에서 구입한 복숭아, 너무 너무 맛있는 복숭아가 먹고 싶다. 
우리는 독립 기념일 휴일이라서 관광지의 RV캠핑장이 붐빌까 염려되어 작은 도시 타운젠드(Townsend)의 Lake Harmony RV Park에 체크인. 
이 곳 RV 캠핑장은 호수를 끼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 도로가 없다. 
그래도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작은 마을의 한 식당으로 식사하러 나갔다. 
미국에서는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도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따라서 자동차 운전자들은 Biker들에게 빵빵거리면 안된다.  

Share the road.


나는 자전거를 타고 하이웨이 위 다리를 지날 때는 무서웠다. 
그러나 무사히. 
우리는 이 곳에서 7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4박 5일 지냈다.
7월 8일 토요일, 레이크 하모니 RV캠핑장 체크 아웃.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죠지아 주의 사반나 (Savannah).
7월 8일 토요일, 음식 재료 구입 후 Biltmore RV Park에 체크 인.
7월 9일 일요일, 남친은 일, 나는 숲 속의 길냥이에게 밥 주고,,, 천둥 번개 비.
7월 10일 월요일, 버스를 타고 사반나 시내에 갔다. 
우리는 시내에서 10,000steps(만보) 투어를 했다. 
7월 11일 화요일, 빌트모어 RV캠핑장 체크 아웃.
사반나를 떠났다. 

I-95 북쪽 방면과 I-26번 서쪽 방면 하이웨이를 타고 노스 캐롤라이나 애쉬빌로 향했다. 약 6시간 걸림.

애쉬빌에는 자동차 개스 값이 비싸다. 구글에서 가격이 나옴.
그래서 애쉬빌 도착 전에 개스를 넣었다. 
개스를 넣고 주유소를 나오나 마자 남친이 한국 마켓이다 라고 말했다. 
"애쉬빌 마켓"이라고 써 있었다.
5605 Hendersonville Rd, Fletcher, NC 28732
애쉬빌 주인은 남편이 애쉬빌에 있는 미국 직장에 취업이 되어 20여 년 전에 이 곳으로 왔다고 한다.

그리고 줄곧 애쉬빌에서 살았다고 한다.
물도 좋고 경치도 좋아서 은퇴자들이 많이 온다고도 했다.
나는 이 곳에서 말린 표고 버섯, 월남 국수 재료를 구입했다.

7월 11일 화요일, I-26 하이웨이 휴게소  rest area에서 분덕.

7월 12일 수요일, 음식 재료 구입 후 애쉬빌의 탭스(Taps) RV 파크에 체크 인. 

바로 옆에 Swannanoa 강이 흐름.

애쉬빌(Asheville).
블루리지 마운틴(Blueridge Mountains)에 있다. 
French Broad River 와 Swannanoa River가 흐른다.
초기에는 체로키 인디언 소유.
1540년 스페인의 탐험가 헤르난도 데 소토가 유럽인들을 데리고 왔다.
그들이 올 때 유럽인들이 가지고 있는 질병도 가지고(?) 왔다. 
새로운 질병에 대하여 면역체가 없는 체로키 인디언들의 인구가 현저히 감소되었다.

2013년 기준, 애쉬빌 인구 87,300여 명 중 78% 백인, 아시안은 0.92%,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고시, 예술과 맥주의 도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뽑혔던 적이 있음.

날씨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음. 
모기 거의 없음. 

우리가 체크 인 한 탭스 RV 파크.
탭스(Taps)란,
여러 가지 뜻이 있다.
그 중에 하나. 군인들의 장례식에서 연주되거나 국기 하강식에서 연주되는 음악이다.

국기 하강식은 결국 군인들의 취침 시간을 알리는 음악이기도 하다. 
나팔(bugle)이나 트럼펫으로 솔로 연주이다.
RV파크에 주차하고 잠 잘 시간이라는 뜻으로 주인이 이름을 지었다.
따라서 주인은 베테랑인 것을 알 수 있다.

아래를 클릭하면 TAPS 연주를 들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fe4TxvUOiw


2017년 7월 4일 오후 화요일, 2개월의 플로리다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플로리다를 떠나다.  "Thank you for visiting." 플로리다는 오렌지가 상징


Welcome to Georgia! 죠지아주는 복숭아가 상징


죠지아 주 타운젠드에 있는 레이크 하모니 RV파크



Welcome to North Carolina!

노쓰 캘로라이나 애쉬빌에 있는 한국인 마켓

라이드 형제 (Wright Brothers)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만들고 비행한 곳이 노스 캐롤라이나, 따라서 노스 캐롤라이나 별명은 "첫 비행"

애쉬빌 Taps RV 사무실

내가 첨으로 만든 월남국수 pho, 실패

RV파크에 나타난 비버

RV 파크 옆을 흐르는 Swannanoa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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