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tripWithaCat
고양이는 여행 중(RVtripWithaCat)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03.27.2017

전체     17476
오늘방문     5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친구 새글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달력
 
우주의 꿈-플로리다 케네디 우주 센터 Kennedy Space Center
08/03/2017 09:00
조회  264   |  추천   7   |  스크랩   0
IP 199.xx.xx.34

2017년 6월 24일 토요일


We choose to go to the moon.

-John F. Kennedy-


The sky calls to us.

-Carl Sagan-


케네디 우주 센터
Kennedy Space Center
SR 405, Titusville, FL 32899

오전 9시, 미국 국가가 연주되었다.
그리고 방문자들에게 문을 열었다.

어른 1일 입장료 $50
$25 추가하면 가이드 설명이 포함된 2시간 버스 투어를 할 수 있다..
이 투어에는 금지 제한 구역인 우주선 발사 장소, 우주선 조립 빌딩, 아폴로 센터까지(건물 근처 밖에서만 구경) 갈 수 있다.

케네디 우주 센터(John F. Kennedy Space Center)는 미국 국립 우주 공학부(나사-NAS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Filed Centers)에 소속된 10개 산하 기관 중의 하나이며 

플로리다 동부 해안 지역 Cape Canaveral 에 위치하고 있다.
이미 이 곳에는 1949년부터 미국 공군 기지가 있었다.
1962년 설립되기 전에 케네디 우주 센터는 공군 기지 시설을 사용했다. 

케네디 우주 센터는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동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우주 센터 규모는 55 킬로미터 길이, 10 킬로미터 폭, 총 570 평방 킬로미터.
케네디 우주 센터는 통제 구역이고 이 주변의 땅을 오직 9%만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흰 머리 독수리, 악어, 야생 돼지, 다이아몬드 무늬의 방울뱀, 표범 등의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다. 
가이드 투어 중, 물가에 가지 말라고 여러 번 경고했다.

(미국의 우주 탐사를 소개하기 전에 참고로 1961년 구 소련의 보스톡 Vostok 1, 인류 최초로 지구 궤도 회전)
1967년 11월 9일: 우주 비행사 탑승하지 않은(Unmanned) 아폴로 4 발사
1968년 12월 21일: 우주 비행사 탑승한(Manned) 아폴로 8 발사-달 궤도 비행
아폴로 9-지구 궤도
아폴로 10-달 궤도
1969년 7월 16일: 아폴로 11 발사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 인류 처음으로 달 착륙
아폴로는 1972년까지 열심히 우주를 날았다.
그 외에도 많은 우주선이 있음.

우주왕복선 Space Shuttle:
1969년 4월 1일: 맥스 퐈겟 (Max Faget)박사는 우주 비행사들의 우주 왕복 교통 수단과 우주에 있는 국제 우주 센터로의 화물 운반 목적으로 로켓처럼 발사되고 비행기처럼 착륙하여 재사용될 수 있는 비행 물체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바로 우주 왕복선 (space shuttle)의 탄생이다.
1981년 4월 12일: 첫 우주 왕복선 콜럼비아호 발사
1986년: 우주 왕복선 챌린져호 발사 후 1분 13초에 공중 폭발
2003년: 콜럼비아호 폭발
그 외에도 디스커버리호
아틀란티스호도 있음.
가장 최근인 2012년에 은퇴(?)한 인데버 Endeavour, 폭발한 챌린져호 대신할 목적으로 만들어짐.
인데버의 첫 번째 발사 및 비행은 1992년 5월 7일 발사되어 약 10일 정도 우주 비행, 마지막 발사 및 비행은2011년 5월 16일 발사되어 약 보름 동안 우주를 비행. 
19년 동안 인데버는 총 25번 발사되어 우주를 날았다. 
인데버를 타고 우주 비행을 한 우주 비행사는 총 173명.


인데버 Endeavour.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James Cook,1768~1771)이 탔던 배 이름이  Endeavour이다.
인데버는 그 배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따라서 인데버 철자가 영국식이다. Endeavour.
미국식 철자는 Endeavor.
NASA 직원들도 철자를 혼동한다.

대부분의 우주선이나 우주 왕복선은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 센터에 전시되었다. 그러나 인데버는 많은 단체들이 케네디 우주 센터에 안착시켜야 한다고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안착되었다.
이유는 미국 우주 항공법에 의하여. (내용은 모름)
사실 캘리포니아에도 많은 우주 연구 센터가 있다.

인데버를 등에 업은 초대형 비행기는 2012년 9월 19일, NASA를 출발하여 저공 비행으로 NASA 연구 센터가 있는 지역(플로리다, 미시시피, 뉴올리언즈, 휴스턴, 엘 파소, 샌프란시스코, 새크라멘토 등등)의 하늘을 마지막으로 순회(farewell 인사)하며 2012년 9월 21일 엘에이 국제 공항에 도착. 
엘에이 시민들을 위하여 엘에이 하늘을 저공 비행.
나도 내가 사는 동네에서 초대형 비행기 위에 실려 하늘을 순회하는 인데버를 봤다.
마치 아기를 업고 가는 모습이었다.

엘에이에서 인데버를 대형 트레일러 수레에 싣고 가는 중, 도로가 좁아서 문제가 발생. 
길 가 400년 된 나무도 자름. 
길 가 일부 지역은 전기를 임시로 끊음.
전봇대 임시 이동.
다리를 건널 때는 다리 통과 무게 제한에 걸려서 인데버를 실은 수레의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일본 픽업 트럭인 툰드라가 끌고 다리를 건넘.
공항에서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까지는 12마일(약 29킬로미터), 그러나  3일 걸림.
드디어 2012년 10월 14일, 인데버는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도착, 전시됨.
시민들에게 우주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다.
(인데버는 2011년 우주 비행을 2011년 마지막으로 하고, 그 후 미국은 러시아에 돈을 내고 러시아 우주 왕복선을 이용한다.
인데버는 미국의 마지막 우주 왕복선이 되었다.)

나는 지난 5월 텍사스 달라스를 여행할 때 휴스톤 우주 센터에 가려고 했다.
그러자 남친이 휴스톤 보다는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 센터에 가야 한다고 했다.
우주 영화를 볼 때마다 이런 대사가 많이 나온다.
"여기는 휴스톤, 우주선 나와라 오버~"
"여기는 우주선, 휴스톤 나와라 오버~"
그래서 나는 휴스톤이 가장 크고 중요한 곳으로 알고 있었다.
휴스톤은 규모면에서 케네디 우주 센터보다 작지만 우주와 통신을 주로 한다고 한다.
우주에는 국제 우주 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이 있다.
전 세계 8개국이 함께 일하며 사용한다.
한국은 없음.

케네디 우주 센터에는 정말 많은 정보, 과학, 상상력과 우주 탐험 역사가 있다.
나는 그 모든 것을 이해할만한 실력도 되지 못한다.
또한 블로그에 설명하기에도 내 실력이 부족하다.
나는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4편 정도의 우주선과 우주 왕복선 관련 영화를 봤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는 어린이들이 등장했다.
우주를 나는 꿈을 꾸는 어린이들의 이야기, 우주를 통하여 꿈을 꾸는 어린이들을 보여 준다.
나는 이런 것을 볼 때마다 한국을 생각한다.
지금 세계가 이렇게 움직이는데, 1960년대 우주를 날았는데, 
아직도 부정 부패로 국가가 흔들리고 있는 한국. 
부패한 공직자를 몰아 내기 위하여 촛불 대회나 데모에 앞장 섰던 사람도 정작 공직자/고위직 앉으면 똑같은 부정 부패를 한다. 
갑이나 을이나 똑같이 부정부패한다. 
언제 하는가 이 것만 다를 뿐이다.
이제는 부정부패없는 깨끗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국가나 개인이 원하는 꿈을 꾸고 이루는데 집중했으면 한다.

나는 작년에 한국에서 온 5명의 가족, 총 8명이 함께 여행했다.
내가 가족에게  신신당부한 것이 있다.
한국에서 물건 사가지고 미국에 오지 말고,
한국으로 돌아 갈 때도 선물 사가지고 가지 말 것,
다른 사람 부탁도 받지 말것.
"교회 목사님이 마음에 걸리고, 집사님도 마음에 걸리고, 얼마 전에 김치 담궈서 주셨는데, 시어머니도 마음에 걸리고, 아이 학교 결석하고 미국 여행 왔는데 선생님이 마음에 걸리고, 친구들도 마음에 걸리고... " 
끝이 없다.
선물하지도 말고 부탁받지도 말라고 신신당부,
그러나 언니는 아는 친구가 공항 면세점에서 화장품 사달라고 부탁받아서 인천 공항에서 이미 샀다.
동생인 나한테 언니는 핀잔을 받았다. (언니, 미안~ )
나의 잔소리에 가족은 코스코에 가서 초코렛 두 통씩만 사가지고 돌아갔다. 

나는 이런 생각도 한다.
세계 수학 경시 대회에서 싱가폴, 한국 등 아시아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
그렇게 수학을 잘 하면 우주 공학, 의학, 컴퓨터 등의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여야 되지 않을까?
수학은 만물의 근원이다. 
모든 과학의 기본이다.
물론 과학의 기본인 수학을 잘 한다고 해서 저절로 다른 분야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우주는 또 다른 차원이기 때문이다.
바로 응용력과 창의력.
때로는 말도 안되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월트 디즈니가 했던 말, 상상력 Imagination.
디즈니 월드나 디즈니 랜드를 구경하면서 와~ 멋있다! 신난다! 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경하면서, 감탄하면서, 무한의 꿈을 꾸고, 창조하고, 꿈을 이루려는 끝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 
방학 때 미국 유명 대학 탐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 세계를 보면서 느끼고 상상력을 키워야 된다. 
이제는 수학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수학 실력을 바탕으로 응용 과학을 잘 했으면 한다.
공식을 외워서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왜? 어떻게? 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생각, 꿈, 논리, 창조.
케네디 우주 센터에 이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카운트다운 시계


케네디 대통령이 남긴 말이 새겨진 기념비


엄격한 검색대


한국의 태극기도 있기를 바란다.


레고로 만든 우주 탐사 로봇 Curosity


입장료 $50. $25 추가로 내면 위 지도의 구역을 가이드와 함께 버스 투어할 수 있다.


로켓이나 우주선 발사 관망대


화성 탐사선 발사 장소

대형 철조물은 발사할 때 사용


새로운 로켓 스페이스 엑스 발사대


왼쪽의 둥근 것은 수소 에너지 탱크


Vehicle Assembly Building(VAB) 우주선이나 우주 왕복선 조립 건물. 3,664,883 평방미터로 부피(용량)면에서 세계 최고로 큰 건물 중의 하나. 건물에 그려진 미국 성조기는 높이 63.7미터, 폭 33.5 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큰 깃발. 


135번의 미션(우주 탐사/우주여행)를 실행한 우주 왕복선들을 VAB에서 준비

VAB의 문은 세계에서 가장 크다. 문 높이가 139미터. 문은 열기까지 45분 소요. 닫을 때도 45분 소요


VAB 건물 용량의 크기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세 개 반을 합친 것과 같음.


VAB 은 1963년에 공사 시작. 놀라워라. 한국은 전쟁에서 회복하는 시기에 미국은 우주를 탐험.


VAB에 있는 기중기는 47마리의 아프리칸 코끼리를 들 수 있다.


VAB에 건축에 91,000톤의 콘크리트, 백 만 개의 나사, 45,000톤의 강철 기둥, 98,390톤의 강철이 사용됨


실제 아폴로 로켓. 로켓의 맨 아래(Stage 1). 발사할 때 이 엔진에서 불이 붙어서 추진력을 내주고 나중에 떨어져 나감.


중간 모습


스테이지 2의 엔진






지구에 착륙할 때



달에서 가지고 온 돌멩이를 만질 수 있다



한 가족이 피곤해서 쉬는 모습, 그 뒤에는 인간의 첫 달 착륙에 관하여 한국에서 발행한 한글 신문 기사를 전시 "인간의 대탐험"(1969)


스누피도 우주 비행에 참가


케네디 우주 센터 주변, 나무에 흰머리 독수리의 집이 있음.

위의 기구는 우주 왕복선을 발사할 때 사용한다. 양 옆의 하얀색은 부스터(Booster-힘과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 주황색은 연료 탱크. 연료 탱크 위에 우주 왕복선을 싣고 발사된다. 연료 탱크는 불에 타면서 소모되고, 부스터는 지구로 떨어진다. 떨어질 때 낙하산이 펼쳐진다. 연구진들이 지구로 떨어진 부스터를 찾아 가지고 온다. 다시 사용한다. 이 것 역시 무지 크다. 사진 속의 사람과 비교해 보세요.


우주 왕복선 아틀란티스의 앞부분

아틀란티스 중간

아틀란티스 뒷부분(엔진)



아틀란티스는 26년 동안 33번의 우주 비행을 했다. 26년 동안 총 207명의 우주 비행사 탑승. 126 백 만 마일 비행, 총 307일 우주에 있었음. 


아틀란티스에 사용되는 CM(모듈 이름)

CM 설명: 지구 귀환 시 사용되는 파라 슈트는 1에이커의 천(옷감)과 1마일의 줄로 만듬. 그러나 진공 압축 후 작은 여행용 가방에 보관, 또한 CM은 단열이 잘 되어 있어서 모튤 속에 얼음 가득 채우고 화씨 70도 방에 두면 얼음이 녹기까지 8.5년이 걸린다. 

케네디 우주 센터를 구경하면서 생긴 나의 궁금증, 바로 우주에서의 화장실!

나도 잠간 볼 일을~~ 하는 척


사진 속의 맥스 퐈겟 박사가 1969년 로켓처럼 발사되고 비행기처럼 착륙하는 것을 착안, 그가 만든 모형을 연구진들에게 보여 주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우주 왕복선!




모토홈여행, 캠핑카여행, RV여행, 고양이와여행, 케네디 우주 센터, 마이애미, 플로리다, 우주선, 로켓
이 블로그의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