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살아도 진실만을 말하라~
08/20/201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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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국의 한 법의학자가 예수의 모습을 재현해냈다. 

공개된 모습은 짧은 곱슬머리에 검은 피부를 가진 모습으로, 

거장의 작품 속 예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영국의 리처드 니브 전 맨체스터대학 교수는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갈릴리 호수 주변에서 발굴한 예수와 같은 시기에 살았던 3개의 셈족 두개골에 컴퓨터 단층촬영과 디지털 3D 기법을 활용해 예수의 얼굴을 복원했다고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브 전 교수가 재현한 예수의 얼굴은 담갈색 눈에 수염을 길렀으며 짧은 곱슬머리와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졌다. 이는 많은 종교적 예술품에서 묘사한 긴 갈색머리를 가진 백인으로서의 예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법의학 및 인류학자인 니브 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성경이 나오기 이전의 고고학 유적지에서 발굴된 1세기의 미술품에 대한 조사를 통해 예수가 당시의 유대인 전통에 따라 수염을 길렀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성경에서 바울이 “남자가 머리를 길게 기르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언급한 점으로 미뤄 예수가 긴 머리 모양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예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으로 일부 사람들이 믿고 있는 토리노의 성의의 형상은 긴 머리를 하고 있어 

새로 재현한 예수의 머리 모양과는 다르다. 



니브 전 교수팀은 셈족 유골 분석을 통해 예수의 키가 약 1.5m로 작고 몸무게는 50㎏ 정도일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예수가 30세가 될 때까지 목수로서 대부분 옥외에서 일했기 때문에 서양의 미술품에서 
전통적으로 묘사된 것보다 피부색깔이 검고 근육질이었을 것이라는 이론을 제시했다.

니브 전 교수는 재현한 예수의 얼굴이 예수가 살았던 시기와 지역의 성인 남자 모습이라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가 그려낸 예수의 모습이 거장의 작품 속 예수보다 훨씬 정교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니브 전 교수는 알렉산더 대왕의 부친 필리포스 2세를 비롯해 다수의 유명 인물의 얼굴을 법의학과 
고고학 증거물을 사용해 재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만물은 얼마나 신속히 소멸하는 것인가. 
육신은 우주 속으로 사라지고, 그 기억은 시간 속으로 사라진다.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모든 현상은 무엇인가? 

특히 쾌락으로 인간을 유혹하고, 
또한 고통으로 인간을 두렵게 하며, 
물거품 같은 명성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와 같은 것들은 얼마나 무가치하고, 얼마나 비열하며, 얼마나 사멸하기 쉽고, 
또 얼마나 말라 죽기 쉬운가 하는 것에 대하여는 예리한 지능만이 깨닫기 마련이다.

인간은 설령 삼천 년을 살든, 또는 일만 년의 몇 배를 살든, 그래도 역시 모든 인간이 잃는 생활은, 
현재 그들이 영위하고 있는 생활일 터이며, 
또한 그 생활은 현재 그가 시시각각으로 잃고 있는 생명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리하여 가장 긴 생애나 가장 짧은 생애가 동일하게 된다. 

인간의 생애는 하나의 점(點)으로, 물질은 유전(流轉) 속에 있고, 지각(知覺)은 우둔하고, 
육체의 됨됨은 썩을 운명에 있으며 그리고 영혼은 선풍(旋風) 같고, 행운은 예측할 수 없으며, 
명성은 비판이 결여되어 있다. 그리고 요컨대 육체에 속하는 것은 하나의 흐름이고, 
심령에 속하는 것은 꿈결 같은 운무(雲霧)이며, 
생활은 하나의 투쟁이고, 또한 나그네의 행로이며, 그리고 사후의 명예는 망각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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