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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주자) 선생의 선택
02/10/20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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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주자) 선생의 선택

   朱子(주자) 남송의 유학자 주희(朱熹) 존칭으로  그는 송대의 유학을 집대성 하여 완성 시킨 인물로 그의 학설은   공경을 기본으로 삼아 그 근본을 확립하고 이치를 끝까지 연구 하여 경지에 이른후 , 자신의 입장을  대입 하여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  라는 개념이 중심으로,   .청 새대  유학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의 사상과 저술, 교육론은  조정과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는 공자와 맹자  다음으로  숭배 되었고  풍부한 독서와 세밀한 분석을  중시하는 그의 학풍은 후세 학자들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등의 주변  국가에  까지 영향을  주어  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이다.  주자 선생이  관료로  있을때 간신의 무리들이  아첨과  아부로  천자의 눈과 귀를  가리고 갖가지 비행을 저질러  백성들을  괴롭혀 백성의 원성이 자자 하였다.   이에 주자 선생은  죽음을  불사하고 라도  천자에게  탄핵 상소를 하여  이를 바로 잡으려  결심 하였다.   망국지신  추제필흥 (亡國之臣 追除必興)’


나라를 망하게 하는 간신들의 무리를 쫒아 내므로 반드시 나라가   흥왕할 것이라  는 장문의 탄핵  상소문을  써서 이를  천자께 올리려 했다.  하지만  이는 화약을 지고 불속에 뛰어 드는 자살  행위나  다름 없었다. 그만큼 간신들의 뿌리가 깊고 세력이 널리 퍼져있어  잘못 했다가는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격  으로  악의 힘에 의해 누명을 쓰고 죽을것이 뻔했기 때문 이였다.  천자가  간신들의  아첨과 아부에  푹 빠져 이들을 매우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 이였다.  이런 사실을  알게된  주자의  제자들은, 선생앞에  업드려 상소  불가론을  주장 하며  주자 선생을  말렸다. 선생은 그럼에도 계속 고집을  부렸고 제자들은  울면서  붙들고 말렸다 .    논쟁끝에  주자 선생과  제자들은 함께  주역 팔쾌(周易八卦) 의해  탄핵상소의  성공  여부를  알아본 뒤,  결심 하기로  합의에  이르렀다. 


며칠동안  출입을  삼가 하고  목욕 재개를  한후 정중한 마음으로  작쾌를 해 보았다. 작쾌(作卦)하는  날자가 술일(戌日)이고  시간이 새벽 3시에서, 5시 사이 였는데,  천산돈쾌(天山豚卦)를 얻게 된다.  이쾌는  흉쾌(凶卦)中 흉쾌 로서 풀이해 보면  매사를 적극적인 것 보다는 겸양하고 양보 해야  한다는  것이요,   물러나  은둔  생활을  하면 통하는 것이  있을 것이요,  처음은 어렵지만  장차   좋은일이  있어  외롭지 않을 것이다  로 해석 될수있는  쾌 였다.   주자 선생과  제자들은  쾌에 나타난 대로  은둔 생활을 하는  쪽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잘된 일이다.  왜냐 하면   선생은  깊은산  골짜기에  은거 하면서 학문에 만 열중 할수  있었던바,  후일  송나라는  물론  온 중국 대륙에 까지 그의 사상이  전파 되어   몇백년  동안을  면면히  전해 내려온  주자학(朱子學) 전승 시킬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주자 선생이  그 당시 상소를 올렸다면  목숨 부지 하기가  힘들었을 뿐만 아니라  주자학도  탄생 하지  못했을 께,  뻔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간악한 간신 무리와 자리를 함께  하면서  안일한  마음으로 일신의  안락함 만을 위해   나라의 녹을  받아 먹었다면  주자 선생 역시  간신 무리의  하나 일수 밖에  없었기에  은둔생활로  자신의 삶을 마친 것이다.  이 쾌에서  은둔 생활을 하면  후일에 외롭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대로  주자 선생은  은둔 생활을  통해  대 학자가  되었고  후학에도   업적을 남기게 된것이다. 요즈음 에도  어떤 이들은 주역에  의한 결론을 믿기는 커녕  이를 미신 이라고  일축해 버리거나 서푼도 안되는 알량한  지식 으로  이 심오한 학문을  비난 하는 사람도 있다.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다. 


예전에  있었던 일이다.  무식하면  입 이라도  다물고 있으면 중간은 간다   말이 있는데,  LA 인근 에서  역술을  한다는 어떤 이는  명리학  책이나  한번  뒤적 거려  보았을까  하는  실력으로  신문  지상에  작대기  몇개  던져서  점을  치는 주역은  미신중  미신,  이라는  무식 하고  한심한  광고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적은바  필자는  이것을  보고 실소 하고 말았다.   바둑 고수가  어떤이와   바둑을  두게 되면  한판을 다 두어봐야  상대의 실력을  알수 있는게 아니고  몇점 바둑  돌을  놓아 보아도 상대의  실력을  훤히 궤뚫을 수   있듯이  글써 놓은 형태를  보니  정규 교육은  중학교도  못 나왔을  정도의 수준으로  대 학자의 실력을  평가 하는  식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당시 이런 저런  소리 안하고 조용히 넘어간 것은  유치원생   대학 교수가  어떤 논리를 두고  다툰다면  바보가 되는것은 유치원생 이 아니라  대학교수 이기 때문 이였다. 


필자가 상담을  하다 보면 어떤 이들은  역학의 기초도 없는 실력으로  필자와 역술 실력을 겨루어 보겠다고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말로  필자를 피곤하게 하는 이들도  있다.  이럴때 필자의 답은 늘  이렇다  죄송합니다  제가 실력이 없어서 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 말씀 입니다   이렇듯   차라리  입 다무는게   신상이 편할것  같아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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