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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노 거부(巨富)노인
02/21/20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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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노 거부(巨富)노인


                                                                                                     

M 여사님은  오래전 부터  필자와  상담을  하곤  하는  분이시다.  여러 여인과  인연이  있는  아버지의   세째부인   소생으로   태어나셨다.   어떤  이유로   모친과   미국에  이민와서   살게 되었고   아버지는  몇년에  한번씩   미국에 건너와   딸을 만나고   가곤  하셨다.  자식만  이배  저배에서   13명이나  지닌  거부(巨富)이다.   한국에  꽤나  규모가   Hotel 셋이나 되고   전국  이곳저곳에   사놓은  건물이나  땅도  엄청난  규모이다.   그런데  자식들은  이런 거부   아빠를   두었어도  일체의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해왔다.   아버지가  병적일  정도로  노랭이  이기   때문이다.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못해  병적인  수준이다. 정신에  문제가  있지않나?   의심할  정도로  짠돌이다.  


어느정도  인고 하니  80이넘는  노인이  혼자  오피스텔에  거주하며   세탁비가   아까워  와이셔츠도   집에서  직접   빨아서  입을   정도이다.  외식비가  아까워  생전  밖에서  외식한번  하는일이  없다.   집에서  밥을하고  반찬은  고추장과  김치   딱 두가지로   365 지낸다.   이북 함흥  출신으로   이북사람들이   생활력이  강하고  검소하다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지만   가진 재산이   그렇게 많은데도  이처럼   노랭이 생활을  하는것은  아무리 너그럽게  생각해도  문제가  많다는것은   주변 사람들이   공통으로  생각하는 바다.  필자가 M여사님을  통해  영감님   사주팔자를   처음 보았을때    꺼낸 첫마디가  아버님은  큰 재산가 이신것  같은데   무척이나  구두쇠  일것  같습니다   라고 하니   M여사님  어머머!  어떻게  그걸 아세요?”   라고 했다.   필자가본  영감님  사주는  신왕사주에  () 암장되어   있어서  이렇게  진단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신왕사주에  재가   암장되어  있으면  지독한  노랭이  알부자   사주로  진단한다.


   M여사님은   아버님이  그처럼  재산이  많은데도   자식들에게  돈한푼  지원해준 적이  없다고  한다.  처복이  없는지  두번이나  사별을  했고   그렇게  지독한  구두쇠  임에도  불구하고   이여자  저여자  에게서   자식을  여럿 두었으나   제대로  양육비도   지원하지 않은  비정의  아버지  였다.   예전 어느날인가   M여사님이   갑자기  다리를   절뚝 거리며 필자를   찾은 일이   있다.   필자가    아니  어쩐일 입니까?     갑자기  다리를  절으시나요?”  라고 하니  다리  힘줄에   문제가  생겨서  그렇데요!  수술하지  않으면,  다리 불구가  될수도  있다네요.   참 걱정입니다!”  라고  답하신다.    필자왈  아무리  돈이 많이   들더라도   그렇다면   수술을    해야지요.   아버님이  아무리  구두쇠라  하더라도  자식이  수술 안하면  불구가  된다는데   설마   수술비   내놓으시  겠어요?   아버님에게  이야기  해서  빨리  수술을  받으셔야지요!”  라고하자  M여사님은  깊은 한숨을  내쉬시더니  벌써  아버지 에게   이야기  했죠,  그랬더니  당신은  모른다고   니 문제이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시데요!”   라고  답한다.   이정도면  정말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해 진다.   돈이  많으면    무슨소용이  있단 말인가?


재물은  인생의   윤활류와   같은  것이다.   팔자속  재물이  너무 없으면   일생, 재물 때문에   허덕이며   시달리는  인생을   살게  되지만    노랭이 영감님의  경우  오히려  너무많은   재물에  노예가 되어    돈한번  유익하게   써보지도   못하고  비정한  삶을, 살다  가게된  불쌍한   노인네 임이  틀림없다.   예전에  필자가    칼럼에서  소개한  한분이  있는데  이영감님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   한인타운에  거주하며   아파트도  여러채 있고  건물도  여러개  소유하신  분인데  무척이나   인색하고  구두쇠 여서  여러 사람으로 부터  손가락질을  받는분이   있었다.   평소에  어느 누구에게도   식사한번  사보질  않았고   ,  얻어 먹는이   였는데   그러면서도  여기저기  다니며    자신의 재산이   많은것을  자랑질 하곤하여   빈축을  사곤했다.    필자에게  와서도  어떻하면  상담비를  깍을까,  이리저리   찔러보곤 했다.   허나  필자의 경우   20년동안   상담비를  깍아  주거나   흥정하지  않는지라    헛수고  인데도  끊임없이   끈질기게   시도하곤  했던  분이시다.


한번은  필자  에게도   자신의  Apt 몇채고  건물이   몇채  있다고   과시 하기에   얄미운  생각이  들어   내앞에서  돈자랑 하지 마세요   제가   영감님  보다  훨씬더   부자  입니다!”  라고하니   눈이  휘둥그레  지며   구선생  돈많이  번다는  소리는   여기저기서   들어  알고있는데   그정도  였어?   대단 하구먼!”    하며  감탄을   한뒤   존경스런  눈빛으로   필자를   쳐다본다.  이분은  상대방의    인격기준을    돈이많고  적음으로   본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내가  영감님보다  부자 인것은  내가 영감님보다  훨씬  비싼  음식을  평소에  사먹고   남들 에게도   아끼지  않고  쓴다는  겁니다.   영감님은  돈이  그렇게  많은데도   아까와서  제대로  훌륭한 음식 한번  사먹지도 못하고  남들에게  대접 한번 제데로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영감님보다   훨씬  부자이지요    필자의  말에   이해가  안되는지   눈만   껌뻑   거렸다. 


주위에서   이분을  부르는  호칭이     많은 거지    였다.   세상   얼마나  산다고   그런  인생을   사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많이벌어  남에게   베풀며   유익하게  살다  가야지  이게  무슨  짓이란   말인가   불쌍한   인생들  이다.     쯧 쯧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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