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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숙명의 차이
01/25/20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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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숙명의 차이

                                                    

  사람의 운명을 예측하는 학문을 한국에서는 명리학이라 칭하고 일본에서는 추명학 중국에서는 산명학이라 한다. 명칭은 각기 다르지만 그 기본적인 틀은 음향오행을 바탕으로 하여 사람에 따라 각기 가지고 있는 팔자(태어난 생년월일일시를 기준으로 하여 구성되는 여덟글자)를 해석하여 그 사람의 정해져있는 운명을 해석해 내는 해석학 이자 통계학 이라는점에서 다를수 없다. 매우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이 심오한 학문은 연구하면 할수록 그 오묘한 이치가 계속 깊어져서 평생을 연구하여도 완성하기 어려운 깊은 학문이다. 그렇다면 운명과 숙명은 어떠한 이치가 있는가 살펴보자. 절대로 변화될수 없는 것이 숙명이다. 하지만 운명이라는 것은 기본적인 틀 즉 운명이 나아가는 물줄기 는 변할수 없으나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서 30퍼센트 정도의 변수를 가질수 있는 것이다.

옛날 공자께서도 운칠기삼에 대해 언급 했듯이 운명의 30%는 자신의 노력이나 선택 등에 의해 바뀔수 있다는 점이다. 사람이 자신의 운명을 알고저 함은 피흉추길에 있는 것이다. 흉한것은 피하여 그 피해가 최소한으로 지나갈수 있게 하고 길한것은 적극대처 하여 보다 큰행운을 맞이 하자는 것이 피흉추길의 기본이다. 옛적 천문과 역술 병법의 대가인 제갈공명이 남동풍을 불러들인 것은 천지조화를 부려 없는 바람을 만들어 낸것이 아니고 하늘과 땅의 기운을 살펴 미리 예측한 것이며 그 남동풍에 변수가 생기지 않도록 하늘에 기원한 것이다. 이렇듯 비가 오는 것을 막을수 는 없지만 비가 오는 것을 미리 예측하여 우산을 준비 하거나 외출을 자제 한다거나 하는 의미에서 흉을 최소화 할수있는 것이며 다가오는 행운이 있을 경우 준비되지 않는자는 행운을 놓치기 쉽고 행운이 적어지지 않게 미리 준비하여 다가오는 행운을 제대로 잡는 자세가 필요하다 할것이다

 

즉 운명이 고정 불변의 것이라면 열심히 노력 한다거나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치 않고 미래를 알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래서 운명과 숙명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이며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는 도전적인 삶의 자세가 요구 되는 것이다. 옛말에 큰 부자는 하늘이 낳고 작은 부자는 노력이 낳는다는 말이 있다. 큰 부자는 말 그대로 사람의 노력으로 만 성취 하기는 힘들다 는 말이다. , 자신의 운이 강하고 때가 맞아줘야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작은 부자는 자신의 노력으로 가능하다. 비록 재물운이 없는 팔자를 타고 났어도 남들보다 23배 이상 노력할 경우 평균 정도의 부는 누리고 살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알고 자족 할수있는 자세가 군자의 자세임 을 알아야 한다.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벌인 일이 화근이 되어 곤경에 처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스스로 안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깊은 수양과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고대 희랍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갈파한 것은 우리가 희화 하여 말하듯 네 꼬라지를 알라!”는 멸시적이고 자조적인 말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하여 자신의 본성을 자각 하라는 말 인것이다 .자기 스스로의 그릇의 크기를 알아 본성을 깨달았을 때 자신의 분수에 맞게 욕심을 내지 않고 유유자적 할 수 있는 도의 경지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다.

 

전기 한바와 같이 운명이라는 것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서 어느 정도 범위에서는 스스로 디자인 할수 있는 개척의 대상이다. 허나 절대 불변의 숙명을 사람의 힘으로 도저히 어찌할수 없는 영역 이기에 여기서 신께 의지하는 신앙이 개입된다. 만약에 내가 태어날 때 부터 불구로 태어 났다면 이는 나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는 숙명이고 나의 노력에 의해 이 장애를 극복하여 정상인 보다 더 큰 삶의 성과를 내는 것은 운명에 대한 도전인 것이다. 즉 장애를 극복하여 정상인 보다 더 큰 삶의 성과를 내는 것은 운명에 대한 도전인 것이다.

심한 뇌성마비로 자신의 의지로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것은 눈동자 정도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전 세계 물리학의 대가로 성공 할수 있었음 은 자신의 장애인 불행한 숙명에 대해서는 의지로 어찌할 수없는 없지만 부단한 노력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큰 성과를 이룬것은 장애인 으로서 불행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운명에 대한 도전인 것이다. 이렇듯 운명과 숙명은 다른 개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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