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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의 모래 폭풍과 유목민: Sand Storm and Nomad in Sahara Desert
09/10/2019 13:49
조회  1157   |  추천   31   |  스크랩   0
IP 96.xx.xx.128

Sand Storm and Nomad in Sahara Desert

View in English via Google translation, Click here, some inaccuracy though.

 

사하라 사막의 모래 폭풍 Sand Storm이 저 멀리서 빠른 속도로 따라오고 있다.

사파리 4x4 SUV로 겨우  사막 캠프  Desert Camp에 도착,

거의 동시에 도착한 폭풍 모래 바람을 맞으며 텐트 속으로 피신 했다.

모래 폭풍의 속도가 SUV보다 빠른 것이었다.

다행히 튼튼한 천막텐트는 강한 모래 바람을 잘 견디었지만

문지방으로 새어 들어 오며 쌓이는 미세한 모래는 막을 수 없었다.


낙타를 타고 Sand Dune을 횡단


저 멀리서 모래폭풍이 따라온다

두시간 동안 몰아치는 모래 폭풍


조금전에 신기루도 보였는데


광야 사막과 막타 무리를 지나




입안에는 가는 모래알이 서걱서걱,

유목민들이 머리를 다 감싸는 이유를 이해하겠다.

다행히 한  두시간 후에 폭풍 바람이 잠잠해 졌다.

좀 시원해 지긴 했지만 사막의 열기는 싸우나탕 안에 앉아 있는것 같다.

오후 1시부터 4시 까지는 모두 시에스타로

 낮잠을 잘 수 밖에 없다.

 


문지방으로 새어 들어 오며 쌓이는 미세한 모래


사막 캠프 도착을 환영 해주는 노마드 Manager와 가이드 Moha


사하라 사막은 북아프리카

Morocco, Algeria, Tunisia, Libya, Sudan , Egypt

10개국에 걸쳐 아프리카 대륙 3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에서 제일 큰 더운 사막 Hot Desert 이다.

그중 리비아(99)와 이집트(98)는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이다.

사하라 보다 더 큰 사막은 남극 Antarctica 과 북극the Arctic,

Cold Desert이다.

사하라는 미국 50주가 다 들어가는 크기이지만,

실제 사막면적은 20%정도,

 대부분은 암석사막이 차지하고 있다.


모로코의 아틀라스 산맥을 두번 넘었다

16일간의 Morocco and Sahara Odyssey


수천만년전에는 사하라 사막도 바다 밑이었기에

여러가지 Fossil이 많이 발견 되어

우리도 검은 암반이 깔린 곳에서 Fossil Hunting을 시도 해 보았다.

Fossil Factory에서  검게 마른 바위위에 물을 부으면

Ammonite, Trilobite, Orthoceras, Starfish 등의

모습이 선명히 보인다.

 


Fossil Factory


Ammonite and Orthoceras


Trilobite


Starfish


Fossil Table


Fossil Hunting



물을 부으면 fossils가 보인다


물론 유목민이 이끄는 낙타를 타고 Sand Dune

가로 질러 다음 마을까지 이동도 했다.

타고 내리고, 흔들림이 쉽지는 않지만

사막의 배” ships of the desert 로 불리우는 낙타는

유목민 베드윈 Bedouin (Nomadic Arab people) 

생존을 가능케 하는 고마운 동물이다.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부터 버스로 17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사막 도시 Merzouga에서 4x4 SUV를 타고

알제리아 국경 아틀라스 산맥을 바라보는 지역에서 사막체험을 하고

유목민 가족도 만나 차도 대접받고 이야기도 듣고 왔다.


베드윈 Bedouin 북아프리카, 아랍반도, 중동지역의 사막에 사는

아랍 및 버버 Berber 유목민 들로서 수 많은 Tribe로 구성 되어 있다.

아직도 전통적인 삶을 유지하면서

사막의 극심한 기후를 극복하며 가축 방목을 위해

항상 거주 장소를 옮겨야 하지만

일부는 한 장소에 머물러 정착자 Settler가 된다.

우리가 방문한 Berber Settler 가족도 진흙 Adobe으로 지은 움막 옆에

커다란 텐트를 치고 사는데

고유의 민트 티 Mint Tea를 대접하고 손자들과 함께

그들의 삶을 이야기 해 주었다.



버버 족장의 환대를 받고




 

Adobe Home





마을의 어린이들


사하라 사막은 100도 이상의 온도에 모래와 강풍으로 살기가 힘든 곳이지만,

유목민 Settler Nomad들은 오아시스도 찾아 내고

모래 사막 밑 6-7 미터 깊이에 물을 찾아 우물도 만들어

농사도 짖고 가축도 기른다.

모래에 물이 그냥 스며들어 없어 질 것 같은데도,

지상, 지하로 물길을 다스리고 있다.

 


버버 농장에서 자라는 대추 나무


사막의 우물


Erfoud 부근을 지나면서 수 많은 작은 모래 둔덕들이 열을 지어 쌓여 있었다.

그 옛날 손으로 지하 수로  Underground Canal 를 파기 위해

10여 미터 마다 우물을 만들어 바가지로 퍼낸

모래가 하나의 둔덕이 된 것이었다.

멀리 아틀라스 산맥에서부터 물을 끌어온 tribe들의

 지혜와 노력은 이들을 다시 보게 만들었다.

로마인들의 수로가 Roman Aqueduct 공중 육교를 만들었다면

유목민들은 The Well of Khettaras or Qanat라고 불리우는

underground irrigation system을 사막 밑에 만들어

생명의 물을 끌어 온 것이었다.

 


모래 둔덕 하나하나가 우물이다


우물지기의 adobe home and toilet WC


Khettara의 설명서




땅 속엔 이런 동굴이



사막과 광야위로 마른 강 Wadi의 자국이 남아 있지만

비가 오면 곧 Flash Flood이 되어 물이 넘쳐 도로망이 폐쇄되고

고속도로 사고도 나는데

우리가 탄 대형버스도 이를 건너갈 때 약간의 event 가 있었다.

 


비가 오면 곧 Flash Flood


Desert Camp는 원래 전기, 물이 없지만

최근 solar panel 로 전기를 발전해서 그래도 현대화 되었다.

하지만 태양이 안 나타나면 완전 black-out.

Internet은 물론 없고 침대, 화장실, 샤워 시설은 구비,

손전등, extra 전화 충전기가 필요하다.


여기서 일하는 분들은 밖에서 주무신다.  시원하다고...


천막 안의 모습, 전기가 약해 선풍기가 안 돌아 간다.



Solar Panel


그래도 Desert Sunrise, Sunset이 아름답고,

밤하늘의 은하수 Milky Way와 수 많은 별들이

 바로 텐트위를 덮고 있다.

조용한 사하라 사막의 밤

시원하고 아름다운 밤이다.



새벽 2시에 일어나 나가본 밤 하늘 모습- 

사진을 못찍어 구글에서 빌려 왔습니다.



사하라, 모로코, 모래폭풍, 유목민, #JasonKim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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