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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 하루 보내기
03/17/20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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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2020


시니어들 하루 보내기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노인들에게

외출 삼가라는 날벼락이 세계에서 화두입니다

따라서 나도 예외가 아닙니다, 자식들의 부탁도 있고

국가정책에 협력의 일환으로 따르고 있습니다

아울러 비까지 연속 내려 등산 길도 곳입니다

그래도 나는 집안에서도 3000보를 걷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를 소화 하기엔 길고긴 시간입니다

나는 컴퓨터와 티비를 연결하여 대형 화면으로

유투브 동영상을 띠웁니다, 차제에 유럽여행도 해보고

유네스코 지정 유산들도 돌아보고, 유명 박물관을 검색하여

저장품들을 감상하기도합니다, 미술관 소장품들도

둘러봅니다, 하루가 번쩍 지나갑니다


사진기술 동영상기술등이 놀랍게 발전되어 있습니다

화면으로 보아도 현지에 내가 서있는 기분입니다

감격하고 감동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데

지식도 생기고 감동도 함께하면서 행복을 더해 줍니다

무료하여 하품만 하시지 말고, 자녀나 지인들의 도움으로

텔레비죤 화면으로 연결 작업을 서두리십시요

그래서 무료하고 고독한 외로움을 이기시기 권해드립니다


복음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21-35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있다.

24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왔다.

25 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밖에 가진 것을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 그러자 종이 엎드려 절하며,

제발 참아 주십시오. 제가 갚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7 종의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해 주었다.

28 그런데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났다.

그러자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빚진 것을 갚아라.’ 하고 말하였다.

29 그의 동료는 엎드려서, ‘제발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하고 청하였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서 동료가 빚진 것을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31 동료들이 그렇게 벌어진 일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주인에게 가서 일을 죄다 일렀다.

32 그러자 주인이 종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탕감해 주었다.

33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34 그러고 나서 화가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갚게 하였다.

35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것, 사랑받는 것

 

사랑하는 것이 먼저일까요? 사랑받는 것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용서하는 것이 먼저일까요? 용서받는 것이 먼저일까요? 대부분 사랑받고 용서받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오늘 복음의 비유는 용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 같습니다. 탈렌트는 당시 기준으로 셈할 없을 만큼 많은 금액인데, 여기에 탈렌트를 빚진 종이 있습니다. 주인은 그의 빚을 탕감해 줍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에게는 모질게 빚을 갚으라고 합니다.


자비를 입었지만 자비를 베풀지 않은 종에 관한 비유는, 주인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의 빚을 탕감해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죄를 용서한다는 것은 내가 용서받은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용서하기 전에 이미 용서받았다는 것을 먼저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천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이미 우리는 헤아릴 없을 만큼 많은 하느님의 자비를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종의 빚을 탕감해 주는 것은가엾은 마음에서 비롯합니다. 가엾은 마음은 자비를 말하는 다른 표현입니다. 어떤 대가나 조건 없이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용서의 실천은마음에서시작합니다. 죄를 용서받은 체험은 다른 이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원동력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에게 잘못한 이들을 용서하고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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