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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알아야 할 시대정신
03/11/20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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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020


노인이 알아야 시대정신


시대정신은 자연순리와 같습니다

춘하추동의 순리는 자연섭리의 이치입니다

봄이면 싹이 트고 여름이면 꽃이피고

녹음방초 욱어지는 무성한 계절이며

가을이면 낙옆이 지고있는 추풍의 시기며

겨울은 몫을 다한 것들의 동면의 계절입니다


이와같은 자연섭리의 현상은 불변의 이치입니다

노인이 같은 사람의 위치는 어디멘가요

동지섯달 깊은 겨울 동면에 이미 들어간 상태라

아무 것도 없는 무능의 위치입니다

시대는 항상 싱싱하고 푸르른 젊음의 것입니다

그래서 설자리를 물러준 노인은 자리가 없습니다


자연의 순리를 어기고 역행한다면 것은 사회악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시대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 필요악입니다

나도 있다가 아니라, 있어도 물러서야합니다

순리를 모르고 덤벼들었던 나를 꾸짓고 있습니다

노인은 조용히 뒤로 물러서는 미덕을 배풀어 봅니다

시대는 항상 젊은이들의 것입니다젊은이여! 존경합니다


복음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7-28

17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길을 가시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18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19 그를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나서

십자가에 박게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20 그때에 제베대오의 아들의 어머니가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

21 예수님께서 부인에게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부인이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님께서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잔을 마실 것이다.

그러나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정하신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24 다른 제자가 말을 듣고 형제를 불쾌하게 여겼다.

25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26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7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28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예언

 

예수님께서 수난과 부활에 대하여 번째 예고하십니다. 예루살렘 입성을 앞두고 하신 마지막 예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여전히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하였습니다. 제베대오의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께서 부르신 제자들입니다. 그들은 어머니와 함께 높은 자리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일로 제자들 사이에는 불만이 생깁니다.


이야기는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의 생각을 대조적으로 보여 줍니다. 아마도 제자들은 예수님과는 다른 결과를, 자신들의 스승이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예루살렘은 예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장소이지만 제자들은 세상의 영광과 구분하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영광은 자신을 온전히 버림으로써 얻는 영광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군림하고 힘으로 다스리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제자들은 예수님을 세상의 임금처럼 생각하고 서로 높은 자리를 얻으려고 합니다


제자들의 모습은 세상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우리도 때로는 섬기는 것보다 섬김을 받는 것에 익숙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세속적으로 쉽게 받아들이며 세상의 시각으로 이해하고는 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질문하십니다. 신앙인으로 사순 시기를 지내면서 찾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답해야 합니다. 섬기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질문에 답해야 것입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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