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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란 익숙한 단어입니다
03/09/20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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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8.xx.xx.239

03/09/2020


용서란 익숙한 단어입니다


용서는 정말 어떻게 하는건가요

표현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러나 실천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나는 한번도 용서를 바르게 해본 기억이 없네요

말로만 용서하고 속깊이 완전한 용서에

이르지 못한 겉치례 용서였다고 고백합니다


실제로 진실한 용서란 힘이 들지만

아주 작은 용서로  남의 잘못을 덥허 주는

이렇게 있는 용서가 발달되면 잘못도

진심에서 용서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내가 있는 용서로 남의 허물을 시비하지 않기로합니다

인자하신 주님 나에게 자비의 은혜를 주옵소서!


복음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6-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자비의 희년

 

2016 자비의 희년의 주제는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로이였습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과도 같습니다. 또한 자비를 강조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문장에서도자비로이 부르시니라는 말씀을 찾을 있습니다


흔히 하느님을 이야기할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은정의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드러난 하느님의 가장 특징은자비입니다.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자비로운 사람이 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느님의 자비가 우리의 행동보다 앞선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자비로운 우리의 모습은 하느님의 자비에서 비롯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이미 그분의 자비를 듣고, 보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기 전에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비를 이미 보여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말씀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되와 그릇을 만듭니다. 우리는 그것을 통하여 하느님과 소통합니다. 그것으로 하느님의 선물을 받고 자비를 체험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지금에 만족하지 말고 나아지라는, 실천을 통하여 하느님을 닮아 가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당부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에 하느님께서도 심판하시거나 단죄하시는 대신 우리를 용서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주는 것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하느님의 자비를 닮아 가야 하겠습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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