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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잉글우드발 'LA 교통지옥' 우려
12/30/20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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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관 예정인 잉글우드 클리퍼스 전용경기장(Clippers arena)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경기장이 완공되면 주변 교통혼잡과 소음공해가 극심해질 것이란 보고서가 나왔다.

LA데일리뉴스는 지난 27일 공개된 한 보고서를 인용해 잉글우드에 공사 중인 프로농구(NBA) 클리퍼스 전용경기장이 완공되면 지역 교통혼잡이 극심(significant)해지고 피할 수 없을 것(unavoidable)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경기장 인근에는 콘서트장인 더포럼(The Forum)이 위치하고, 더포럼 남쪽 1마일 거리에는 프로미식축구 LA램스 전용구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지도 참조

데일리뉴스는 2021년 개관하는 클리퍼스 아레나 경기와 더 포럼 콘서트가 맞물리면 최대 61개 교차로와 405번과 105번 프리웨이 8개 출입구에 차량이 몰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역 주민과 운전자는 극심한 교통혼잡을 피할 수 없는 셈이다.

보고서는 잉글우드시가 경기장 일대 교통관리 시스템을 갖춰도 큰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교통혼잡 ▶소음 ▶인구밀집은 피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한 부작용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보고서는 경기가 있는 날 구급차 등 응급차량이 인근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할 때는 도착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클리퍼스 아레나 경기장은 잉글우드 센추리 불러바드와 프레리 애비뉴 인근에 들어선다. 경기장은 총 1만8500 관중을 수용할 예정이다. 경기장 밖은 차량 8000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보고서는 경기장 완공 시 지역주민이 겪게 될 소음공해도 지적했다. 경기가 해가 진 시간대에 열릴 때가 많아 삶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를 의식한 클리퍼스 구단은 커뮤니티 복지지원금으로 1억 달러 지원을 약속했다. 이 중 7500만 달러는 저소득층 주택개발비도 포함됐다. 또한 아레나 완공 후 1500명 일자리 창출 중 35%를 지역주민으로 채울 예정이다. 클리퍼스 구단 측은 잉글우드시가 경기장 완공 후 25년 동안 1억 달러 세수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잉글우드시는 클리퍼스 아레나 경기장 완공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재임스버츠 시장은 성명을 통해 “시는 12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센추리 불러바드와 프레리 애비뉴 교통환경 개선작업에 투입할 것”이라며 시가 교통혼잡과 소음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잉글우드시는 내년 2월 20일 오후 5시 클리퍼스 경기장 프로젝트 공청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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