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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다이버들이 다이빙에 대해 가지는 10가지 의문
03/05/20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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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가 아닌 사람들은 다이빙하는 사람들을 좀 신기하게 보기도 하고 부러워하기도 한다.

다이버가 모르는 사람들과 만나 인사를 할 때면 비다이버들은 항상 비슷한 질문을 다이버에게 던진다.

친구나 직장 동료가 갑자기 다이버가 되어 나타났을 때는 질문이 더 적극적이다.
이들의 질문은 대략 몇가지 유형으로 나열할 수 있는데 그 질문에 적절히 대답해 주는 것은 다이빙 동호인을 증가시키는데도 도움이 되고 친한 사람이 나중에 다이빙 파트너가 되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여기에 정리해 놓고자 하며 다이버들은 이것을 토대로 정확한 설명을 해주거나 또는 이 글을 직접 읽어보게 하면 효과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다.

1. 스쿠바 다이빙 배우기가 힘들지 않나?
   여가를 즐기는 취미들이 액티브해진 이후 스쿠바 다이빙은 배우기 쉬운 액티브한 취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수중에서 편하게 흘러가면서 관광을 즐기는데는 기본적으로 3가지 기술만 있으면 되는데 그것은 떠있는 기술,

   오리발 차는 기술 그리고 숨쉬는 기술이다.

   물론 능숙해지려면 장비의 사용과 안전수칙을 익혀야 하지만 누구나 숨은 쉴 수 있으므로 시작은 쉽게 할 수 있다.
   스쿠바 다이빙에 사용되는 기술을 어렵지 않게 배우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교육은 수영장 같은 통제가 가능한 환경에서 실시됨으로 익숙해질 때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연습할 수 있다.
   장비가 복잡해보이지만 배우고나면 간단하다. 만약 관광지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이미

   마스크와 스노클 그리고 오리발에 대해 익숙해 있는 사람이다.
   스쿠바 장비의 기본적인 구성은 압축공기통, 부력조절기(BC), 레귤레이터(호흡기)이다.

   공기통에는 보통의 공기가 압축되어 담겨있으며 이것을 레귤레이터를 통해서 빨아마신다.

   BC라는 것은 물속에서 원하는 수심에 떠있게 해주고 수면에서는 가라앉지 않게 해주는 장비이다.

   잠수복을 입으면 차가운 물에서도 춥지 않다.
   수영은 잘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는 해야 심리적으로 안정된다.
수영을 못해도 다이빙을 배울수는 있다.
   그러나 사후에 수영은 배워야 한다.

   다이빙을 배우는 과정에서 물에 대한 공포증이 크게 없어지기 때문에 곧 이어서 수영을 배우면 습득속도가 빠르다.

   스쿠바 다이빙은 다이빙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클수록 쉽게 배워진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다이빙을 배우게 하고 싶으면 다이빙이 왜 좋은지에 대해서 설득시킬 필요가 있다.

2. 귀가 아프지 않나?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 자맥질 해본 사람들이 반드시 던지는 질문이다.

   머리를 박고 2m만 내려가면 귀가 아파서 다시 수면으로 튀어올라가야 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스쿠바 다이버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 문제는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 것인데 압력의 법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   

   여객기를 탔을 때 귀의 통증을 심하게 느끼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쿠바 다이빙에서 귀 통증의 문제에

   부딧치지 않는다.
   물속으로 하강하면 수압이 고막을 미는데 이 현상을 다른말로 표현하면 중이 속에 있는 공기가 압력에 의해 부피가

   축소되면서 고막이 빨려들어가는 현상이다.

   중이 속의 공기 압력을 높여서 수압과 대등하게 만들 수 있다면 고막이 끌리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 일어나지 않는다.
   중이 속의 공간은 구씨관과 연결되어 있는데 구씨관은 파이프처럼 열려져 있지 아니하고 대부분의 경우 닫혀있다.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조금 강하게 내쉬어보면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듯하는데 이는 내쉰 공기가 구씨관을 열면서

   중이속으로 들어갔다는 증거이다.

   이렇게 폐의 공기를 중이 속으로 집어넣으면 중이 속의 공기압을 수압과 대등하게 만들 수 있게 된다.

   지금 당장 실험을 해보라. 여객기가 고도를 낮출 때 귀가 아프면 이 방법으로 해결하면 된다.

   이 행위를 "귀를 이퀄라이징 시킨다"고 말한다.
   머리를 거꾸러 처박고 자맥질할 때 보다 스쿠바 다이빙할 때 귀를 이퀄라이징시키기가 더 쉽다.

   스쿠바 다이빙에서는 하강할 때 바로서서 내려가도록 가르치는데 이는 공기는 위로 뜨는 성질이 있어서

   이퀄라이징이 더 잘되기 때문이다.
   감기나 알레르기 질환 때문에 구씨관 점막이 부어있거나 선천적으로 구씨관이 너무 좁거나 하지 않는다면

   스쿠바 다이빙시에 귀의 통증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

3. 무엇을 보려고 물속에 들어가나?
   강이나 호수, 찬바다나 더운 바다를 가리지 않고 물속에는 경이로운 광경들이 널려있다.

   무지개 빛깔들로 수놓은 듯한 물고기들이 찬란한 산호초 위에서 군무하는 광경을 열대바다의 수정같은 투명한

   물속에서 글라이딩하면서 구경하는 일은 어렵지 아니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TV나 비디오에서 이런 장면을 보았을 것인데 그 세계에 몸소 들어가 직접 보는 것은 경이로운

   체험이다.
   그러나 그것은 물속에 있는 경이로움들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항아리 모양, 방망이 모양, 파이프 모양 등

   가지각색의 형태와 색깔로 자라는 해면, 바다 아네모네와 아네모네피쉬의 신비스러움, 갯지렁이들의 아름다운 꽃

   모양들, 산호밭에서 숨어살고있는 게, 새우, 뱀장어 등 수많은 위장술의 명수들, 표현하기 어렵도록 아름다운

   색깔을 가진 달팽이들 그리고 가슴이 뛰게하는 대형 물고기와 포유동물들.....
   열대바다에만 이런 볼거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온대바다 지역인데 온대바댜는 먹이사슬의 기초식량이 되는 미세한 동물이 많이 살고 있어서 원래는

   큰 생명체들이 번성하는 바다이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잘 보호된 온대바다는 열대바다보다 더 풍부한 생물상을 가진다.
   민물은 바다만큼 물고기가 많지는 않지만 오염과 남획되지 않은 곳은 물속에 들어가 구경할만한 물고기들이 많다.
   다이버들이 물속에서 구경하는 것들은 해양생물에 국한되지 않는다.

   거대한 난파선과 침몰비행기 같은 인간의 구조물들은 아주 멋진 관광대상이다.

   댐 속에 들어가 수장된 집들과 숲을 구경하는 것도 멋진 모험에 속한다.
   비다이버들은 물속이 캄캄할 것이라고 상상하지만 수중시야가 30m씩 나오는 대부분의 열대바다들은 어둡지

   아니하다. 어둡지는 않아도 물속에서는 색깔이 사라지는 단점이 있다. 물은 태양광의 스펙트럼을 수심에 따라

   단계적 으로 흡수해 버린다.
   적색은 얕은 수심에서부터 사라지고 그다음 수심에서는 노랑 계열의 색이 사라진다.

   스펙트럼의 청색은 물속으로 가장 멀리 도달하기 때문에 수심이 깊은 곳에는 청색만 남는다.

   그러나 전지를 비추면 원래의 색이 나타나기 때문에 다이버들은 전지를 가지고 다닌다.

   TV나 사진에서 깊은 수심에 있는 물고기나 산호의 색깔이 화려하게 나오는 것은 라이트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얕은 수심에서는 모든 색깔들이 살아있다.
   스쿠바 다이빙은 물속을 구경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우주인처럼 허공에 떠있는 느낌은 매우 환상적이다.

   몸의 무게를 느끼지 않고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거나 날아가거나 하는 재미는 꿈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 현실에

   실현된 상황이다.

4. 상어가 무섭지 않나?
   바다에는 약 400종의 상어가 살지만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는 단 몇 종 되지 않으며 또한 이런 종들은

   스쿠바 다이버들이 찾아가는 바다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상어는 원래 사람을 먹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물속에서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겁먹고 도망가거나 궁금증을

   나타내는 정도이다.

   상어의 희생자들은 거의 모두 수면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다. 상어의 먹이인 물개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스쿠바 다이버가 상어에게 물리는 경우는 작살사냥을 해서 물고기의 피를 흘리고 다닐 때이다.

   물고기 냄새가 사람의 몸에서 난다면 상어가 오인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물고기 사냥을 하지 않으면 염려될 것이 없다.
   스쿠바 다이버들은 오히려 상어를 찾아가서 구경한다. 상어들을 먹이로 유인해 구경시켜주는 다이빙 관광상품은

   아주 인기있는 품목이다.

   자연의 균형을 위해 상어는 보호되어야 하는데 인간들은 상어를 남획하고 있어서 걱정이다.

   상어는 지느러미 요리와 제약 원료로 매년 100만 마리 이상이 잡힌다. 약의 효능은 검증되지도 않았다.

   물속에 들어가 상어들을 구경하면 상어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져서 보호론자가 되는 사람들이 많다.

   몇 종은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5. 무거운 납은 왜 차나?
   사람들은 익사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인체는 물에서 뜬다.

   특히 해수에서 그렇다. 폐에 공기를 가득 담고는 물 속으로 들어가지지가 않는다.

   관광지 열대바다에서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것은 머리까지 물에 잠기면 사람의 몸이 물에서

   뜨기 때문이다.
   뜨는 몸에다가 스쿠바 장비를 걸치면 몸이 더 뜬다.

   빈 스쿠바 탱크는 물에서 뜨지만 공기를 가득 압축해 넣었을 때는 탱크가 물속으로 가라앉을 수 있다.

   (공기도 무게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이버들은 부력조절기라는 장비를 걸친다.

   이것은 속에 공기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기구로서 공기를 넣으면 수면에서 안전하게 떠 있을 수 있고

   물속에서는 가라앉지도 떠오르지도 않게 중성부력을 맞출 수도 있다.
   스쿠바 다이버들은 추위를 막고 상처도 당하지 않기 위해 잠수복을 입는다.

   이 잠수복은 원단 내부가 수많은 기포로 구성되어 있어서 부력이 아주 크다. 

   그리하여 부력조절기 속의 공기를 깨끗이 빼낸다해도 다이버는 절대로 물속으로 가라앉을 수 없다.

   이 부력을 상쇄시키기 위해서 납을 차는 것이다.
   납을 벨트에 꿰어서 허리에 차는데 위급시에 빨리 뜨기 위해서 벅클은 원터치 해제 방식으로 되어 있다.

   작은 구슬형 납들은 주머니에 넣어서 착용하는 방법도 있다.
   납의 양은 수면에서 몸이 가라앉을 정도로만 착용하지 그 이상 무겁게 차지 않는다.

   물 속에서 약간의 공기만 부력조절기에 넣으면 우주인처럼 중성부력이 된다.
   수면에서 살짝 가라앉을 정도에 필요한 납의 무게는 장비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특히 잠수복의 두께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가장 작게는 1Kg만 착용하면 되는 경우도 있고 15Kg 이상까지 차야하는 경우도 있다.

   뚱뚱한 사람은 마른 사람보다 더 많이 차야한다.

   담수와 해수는 서로 밀도가 달라서 해수에서는 담수(예; 수영장)에서 착용했던 납 무게의 2.5%를 더 차야한다.

   체중이나 장비가 항상 똑같지 않으므로 다이버들은 수시로 납의 적정량을 조절한다.

6. 얼마나 깊이 들어가나?
   비다이버들은 어떤 다이버가 깊이 들어갔다고 자랑하면 그 사람이 대단한 줄로 착각한다.

   깊이 들어가는 것은 자동차의 속도를 높이는 것과 같다. 페달만 밟으면 누구나 속도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속도가 빠를수록 위험하다는 것은 상식이다. 깊이 내려가는 것도 아무런 힘이 들지 않는 일이며 모르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엄청난 수압을 뚫고!"가 아니다 인체는 근본적으로 수압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고통이

   일어나지 않는다.
   레크리에이션 다이빙에서는 39m 수심 이상은 내려가지 않도록 가르친다.

   초급 과정에서는 9∼18m 이상 내려가지 않게 한다. 18m부터는 깊은 수심으로 규정한다.
   스쿠바 다이빙은 깊이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대부분의 해양생물은 18m 이내 수심에 산다.

   그 이상 수심에 볼거리가 있다면 훈련받은 범위 내에서 더 내려갈 수 있다.

   그래봤자 보통 27m 또는 30m 내외이다.
   가능한한 얕은 수심에서 놀아야 잇점이 많다. 우선 공기를 오래 쓸 수 있다.

   호흡기는 자동장치를 통해서 다이버가 있는 수심의 수압과 동등한 압력을 가진 공기를 공급해 준다.

   수압이 높을수록 더 걸죽해진 공기를 마시는 것이어서 공기창고(탱크)는 빠른 속도로 비어간다.

   예를 들어 수면에 가까운 수심에서 60분 빨아마실 수 있는 공기는 30m에 들어가면 15분(1/4)에 바닥난다.
   얕게 다이빙하면 잠수병에도 잘 안걸리는 잇점이 있다.

   레크리에이션 다이버가 마시는 기체는 산소가 아니라 일반 공기이다.

   예를 들어 공중전화 박스만한 분량의 공기가 탱크 속에 압축되어 있는 것이다. 공기중의 79%는 질소인데 질소는

   산소처럼 인체에서 소비되지 않으며 주변압이 높아지면 인체 조직 속으로 용해되어 들어간다.

   수압이 높을수록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질소가 용해된다.
   이 질소는 천천히 수압이 낮아지면 폐를 통해서 외부로 나가버린다.

   그러나 시간이 걸린다. 만약 서둘러서 상승한다면 질소의 낱알들이 순서대로 방출되지 못하고 서로 뭉쳐서 기포로

   변한다. 이것이 잠수병(감압병 또는 벤즈라고 부른다)을 일으킨다.
   질소가 조직에 용해되는 양과 속도는 수심이 깊을수록 증가된다.

   따라서 깊이 다이빙할수록 나올 때 시간을 더 길게 지체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탱크는 더 기다려야 하는 시간까지 공기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위험해지는 것이다.

   더 깊이 들어갈 필요가 있을때는 상급교육과 훈련을 더 받고 라이센스를 얻어야 한다.

   보통 이것을 테크니컬 다이빙이라고 부르며 공기 대신 인위적으로 배합시킨 기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산소와 질소의 함량 비례를 바꾸기도 하고 헬륨 기체를 섞기도 한다.

7. 어린애도 다이빙할 수 있나? 그리고 늙은이도 되나?

   스쿠바 다이빙에서는 성차별과 나이 차별이 없다.

   장비를 들 수 있는 체력이 있으며 수칙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지력이 있으며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정신연령과 파트너의 안전까지 괄리해 줄 수 있는 책임감이 있으면 누구나 다이빙할 수 있다.
   나이의 상한선은 없다.

   원칙적으로 말해서 스쿠바 다이빙 입문자는 의사의 건강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여기에 사용되는 서류 양식은 따로 있다. 진단은 가급적 고압의학 또는 잠수의학을 아는 의사가 해야 한다.
   폐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수압 받는 물속에서 활동할 수 없는 인체구조의 이상이 있으면 연령에 관계없이 다이빙이

   허락되지 않는다. 평소생활에 이상이 없었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람이면 거의 100%로 즉시 입문해도 된다.

   70대 80대 노인이 될 때까지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은 많다.
   최소연령 제한은 있다.

   일반적으로 교육단체들은 10세∼12세 어린이에게 쥬니어 다이버(Junior Diver) 라이센스를 발급하는데 조건부이다.

   제한된 수심에서 강사 또는 라이센스 받은 성인 다이버의 철저한 감시하에 다이빙하는 조건이다.

   어떤 단체는 8세의 어린이에게도 다이빙을 가르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라이센스는 발급되지 않으며

   제한 수심 2m에서 피보호 다이빙을 해야 한다.
   15세∼16세는 성인과 동일한 라이센스를 받는다. 그러나 어린이의 발육은 개인차가 심하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문제가 없을 것인지 그리고 스쿠바 다이빙 자체에 내재되어 있는 책임의 문제를 감당할

   수 있을 것인지는 부모가 판단하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

   장애자도 이 분야에 훈련받은 파트너와 함께 다이빙할 수 있다.

8. 라이센스는 어떻게 받으며 교육시간은 얼마나 걸리나?
   다이빙 강사는 반드시 어떤 교육단체에 가입되어 있다. 여러교육단체에 가입되어 있는 강사들도 있다.

   교육단체들은 저마다 교육철학이나 정책에 따른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

   그러나 교육단체들은 서로 크로스오버를 인정한다. 타단체 강사에게 자기네의 라이센스 발급규정 같은 같은 기초

   교육만 시킨 다음에 강사 인정증을 발급하는 것이다.

   따라서 초보급 다이버의 교육내용이나 방법들은 대동소이하다.
   교육단체들은 강사가 교육시키고 있는 장소의 자연환경이나 특수한 조건에 맞게 알아서 재량껏 교육 시키는것을

   허용한다.

   여러가지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발급해 줄 수 있는 다이브숍들이 많아서 피교육자는 구미에 맞는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초보다이버의 명칭은 보통 오픈 워터 다이버(Open WaTER Diver)라고 부른다. 교육은 이론교육, 제한수역 다이빙,

   개방수역 다이빙 3단계로 구성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기본적인 다이빙의 원리와 절차를 가르킨다.
   이론교육은 전통적으로는 여러 날에 또는 몇주의 주말에 분산시켜서 실시하는데 컴퓨터가 발달하고나서는 강의실에

   나오지 않고 PC로 교육시키고 PC로 자습하며 테스트도 PC로 하는 방법도 나와있다.

   제한 수역에서는 장비의 사용법과 다이빙하는 방법을 배운다.

   보통 수영장에서 행해지며 몇 차레 수영장에 가느냐에 경우에 따라 다르다.
   개방수역(Open Water) 훈련은 실제 바다에 나가서 다이빙하는 것을 말하며 강사의 감시와 보호하에 4차레 이상

   다이빙한다.

   제한수역에서 배웠던 기술을 실제 바다에서 실현해 보여야 한다. 라이센스를 받으면 훈련 받았던 바다 조건과

   비슷한 환경에서만 다이빙할 수 있다.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를 끝내는 기간은 피교육자의 사정에 따라 3일에서 1년까지 조절될 수 있다.

   이것은 원칙이지만 1년에 걸쳐서 피교육자를 관리할 강사는 드물 것이다.

   강사는 교육시간 선택에 여러가지 옵션을 제시할 수 있으며 컴퓨터 교육방식도 제시할 수 있고 바다로 나가는 날도

   조절해 줄 수 있다.
   추운 겨울에는 강의실 이론교육과 수영장 교육은 고장에서 하고 오픈워터 다이빙은 열대바다로 나가서 할 수 있다.

   오픈워터 교육을 인계하는 방시도 있다. 예를 들어 강사가 소정의 확인서를 써주면 이것을 들고 다이브 리조트로

   가서 다른 강사가 교육을 마감하게 하는 방식이다.
   바닷가에 있는 다이브센터들은 2주말 교육으로 초보교육을 마치기도 하고 휴가기간에 연속 3일 교육으로 끝내기도

   한다. 수영 능력이 좋고 교재를 빨리 이해하는 사람에겐 3일 집중식 교육이 바람직하다.

9. 얼마나 돈을 써야하나?
   가격차가 많기 때문에 아래 내용은 통상적인 가격이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다이빙 취미에 드는 비용은 다른 액티브한 레져와 비교해볼만하다.

   바다와 가까운 거리에 사는 사람들에겐 그리고 다이빙 보트를 사용하지 않고 비치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에서는 교육과 장비의 마련이 끝나면 거의 돈이 들지 않는다.

   1만원∼1만5천원 정도인 공기탱크 하나를 빌린다면 추가비용은 바다에 가는 차량의 기름값 밖에 없다.

   탱크를 소유하면 공기충전료 약 5천원만 필요하다.
   그러나 내륙에 살며 다이브숍에 회원으로 활동하는 다이버들은 다르다.

   이들은 거의 모두 다이빙 보트를 이용하며 강사의 가이드를 받는다.

   품질이 높은 다이빙 투어(안전도가 높다는 뜻이다)는 무박 2일 코스인 경우 12만원선이다(식사 포함).

   골프나 스키보다 저렴하다.
   해외로 나가는 경우는 비용이 다양하다. 고급, 저급 여행이 다르고 거리에도 관계가 있다.

   그러나 다이빙 자체 비용은 역시 다른 고급 스포츠보다 저렴하다.
   초보코스 교육비는 평균적으로 30만원 선에 있다.

   라이센스 발급비와 해양실습비는 따로인데 라이센스비는 보통 5만원∼10만원 사이이고 동해안으로 가는 경우

   해양훈련비는 13∼15만원선이다(당일 여행).장비값은 고급과 보급형의 격차가 아주 크다. 대략 2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벌어진다.

   시작 단계에서는 다이빙이 골프나 스키보다 돈이 더 든다.

10. 라이센스는 주기적으로 갱신하나?
    레크리에이션 다이버 라이센스는 한번 발급받으면 평생 유효하다.

    라이센스만 있으면 렌탈 장비를 빌릴 수 있고 탱크도 빌리며 보트에 부킹도 할 수 있다.

    평생 유효 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통제가 되는 길이 있기도 하다.
    다이버 오퍼레이터들은 다이버가 왔을 때 과거 6개월 이내에 다이빙을 했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안했는지 증명

    하도록 요구하는데 이것은 로그북으로 해야 한다.

    고객 다이버가 증명자료도 없고 실력에 의심이 가면 리조트 측은 강사를 시켜 물속에 들어가 테스트를 받게 한다.

    감시자가 없어도 홀로서기 다이빙을 할 수 있어야 통과한다.
    다른 기술도 그렇지만 다이빙 기술은 사용하지 않으면 녹슨다.

    오랫동안 다이빙하지 않았으면 복습교육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여러 달 다이빙 못했거나 새 장비를 사용하게 되면 반드시 수영장에 가서 몸을 풀고 장비의 사용법도 익혀야 한다.
    다이빙 기술을 잃지 않으려면 주기적으로 다이빙하고 훈련해야 한다.

    스쿠바 다이빙 기술은 다이빙을 지속적으로 해서 이력을 쌓아야 능숙해지는 것이지 초보교육 한번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다이브 센터들은 여러 단계의 레벨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스페셜티 교육도 하고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다이빙을 하려면 레벨업 교육을 받아야 한다.

    다이빙 기술을 레벨업시키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일이며 다이빙으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장르를 정복해나가는

    일은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야간다이빙, 난파선다이빙, 아이스다이빙, 수중비디오 촬영, 스틸사진촬영 등등 분야는 널려있다.

                                                                                               출처: 스쿠바다이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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