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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스퀴즈(Mask Squeeze)
12/02/20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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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스퀴즈란 무엇인가?
우리들의 얼굴에 있는 부비동이나 귀에 있는 공기공간(Air Space)과 마찬가지로 마스크속에 있는 공간에 대해서도 하강을 하는

동안에 압력평형(Equalization)을 해주어야 합니다.
즉 신체 내부의 압력과 외부의 수압이 평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하강을 하는 동안에는 이퀄라이징을 해야한다는 것을 잊지말고 마스크에도 코를 통하여 공기를 약간 불어 넣어주어야 합니다.

만약 이렇게 하지 않으면 마스크의 공기공간과 얼굴의 혈관 사이에 압력의 차이가 생겨서  마스크 속에 들어있는 부위에서 여러

종류의 안면부 기압 손상이나 안면부 연부조직의 부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는 부황을 뜨고 나면 그 부위가 빨갛게 충혈이 되고 며칠이 지나면 멍이 드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만약 이런 부황을 눈 주위에 한다고 가정하면(그럴리는 없겠지만) 같은 현상이 나타나서  눈 주위에 부종과 멍이 들거나 출혈로

인하여 빨갛게 변할 것입니다.

마스크 스퀴즈는 어떻게 해서 이런 증상들을 만들까?
마스크 공간의 부피가 줄어들면 마스크는 당신의 얼굴에 더욱 꼭 들러 붙게 됩니다.

마스크가 완전히 압착 된 경우에도 압력 평형을 시켜주지 않으면  마스크는 흡입컵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며,

마스크 내부의 음압은 체액을 피부 표면으로 빨아 낼 수 있을 만큼 커집니다.

즉 눈주위의 가늘고 연약한 혈관들이 터져서 멍이 들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눈 주위가 붓게 되며, 결막과 흰자위 그리고 눈꺼풀의 점막 아래에 피가 고이게 됩니다.

이러한 혈종은 꽤 오랜 시간이 지나야 완전히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필요한 치료는?
눈에 통증을 느끼거나 시력에 문제가 생긴 경우만 아니라면 시간이 필요한 것 외에는 안면부의 기압 손상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치 않습니다.  

즉 멍이 든 것은 체내로 다시 흡수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눈의 통증이나 물체가 흐리게 보이거나 시야가 일부 가려져 보일때는 즉시 안과를 찾아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마스크 스퀴즈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마스크 압착의 증상과 징후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는 시간이 가면서 점점 더 보기 싫어지는데

즉 출혈과 부종이 흡수되기는 하지만 지구 중력에 따라서 얼굴 아래 부분으로 내려가면서 퍼지므로  얼굴이 싸구려

공포 영화에 나오는 괴물이나 실컷 두들겨 맞은 권투 선수와 같은 모습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스크 스퀴즈는 누구에게 잘 생기나?
마스크 스퀴즈로 고생하는 다이버들은 대부분 초보 다이버들 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기억해야 할 모든 잠수 테크닉(부력조절, 귀와 부비동의 이퀄라이징 등등)  때문에 당황해하거나

바다의 신비에 최면 걸린 것처럼 정신이 팔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험이 많은 다이버들에게도 생길 수 있는데, 새로운 활동에 정신을 집중하거나 이퀄라이징에 대한관심을

잊어버릴정도로 어떤일에 집중할때 발생합니다.

새로운 마스크나 작은 부피의 마스크로 교환할 때도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 압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잘 맞지 않는 마스크나 얼굴의 수염 같은 사소한 문제들도 역시 이퀄라이징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시 일어나지 않게 예방하는 방법은?
예방법은
하강을 하는 동안 코로 가는 통로를 열어두는 것입니다.  

코로 숨을 약간 내쉬거나 제대로 맞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얼굴의 기압 손상의 위험성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는 반드시 당신의 얼굴에 편하게 잘 맞아야 합니다.

즉 마스크를 얼굴 위에 놓은 다음 코로 숨을 약간 들이 쉬었을 때 공기가 통하지 않고 스트랩을 사용하지 않아도 얼굴에

그대로 붙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마스크에 조금씩 물이 들어오는 것은 흔히 있는 일로써 특히 얼굴에 수염이 있을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 때는 얼굴을 약간 위로 들고 마스크의 아랫부분을 조금 들어 올린 다음  코로 숨을 내쉬면 마스크 물빼기가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므로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출처 :스쿠바다이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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