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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01/13/20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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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3.xx.xx.209


아침에 밝게 비추던 해도 오후가 되면서, 흐린 날씨로 변하는 것이, 위도가 높은 곳
특징인지 아니면 겨울날씨라 그런 것인지, 유난히 오후는 흐리는 날이 많습니다.
이런 날은 친구와 두런두런, 얘기라도 나누고 싶지만
친구가 많지 않은 나는, 가끔 수다를  떨 친구가 필요하지만, 성격이 사교적이지 못
하고, 교회를 나가지 않아서, 사람을 만나기는 더욱 힘듭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친구를 사귀는 것은, 더욱 힘들고, 있는 친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소식이 끊긴지 오래, 아이를 키울때는 몰랐는데, 점점 친구가 필요해 지는 나이 인가
봅니다.  나이가 들면 외로워 진다는 게 맞는 말, 카톡을 여기저기 보내고 대답을 
기다리는 일이 늘어나면서, 나도 나이를 먹는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혼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에 전부이고, 말이 필요 없는 생활을 하다보면,
누구인가를 만나면 너무 많은 말을 해서, 실수도 많고 오해도 받을 수 있어 조심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돌아서면, 후회를 하면서도 반복을 합니다.
아침은 늘 일찍 시작 됩니다.
시계는 일찍 출근하는 사람에 맞추어져 있고 나 또한 그 리듬에 맞추어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며, 도시락과 커피를 준비하고 배웅을 하고는 들어와 ,다시 오지 않는 잠을 청하
거나, 책을 읽거나,침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8시쯤 일어나 아침식사와 함께 긴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가 앉아서 책을 보는 식탁, 페티오 문을 통해보는, 밖은 두개의 창문에 크기에
해당하지만, 창 밖너머 세상에 것을 보여 줍니다. 
새에 모이를 걸어둔 옆집 모이통, 새들이 식사시간, 큰 새부터 작은 새까지 차례로 찾아와,
우리 뒷마당에서 차례 기다리고,먼저 식사를 마친 새들이 날아가기를 기다리며 , 뒤로 갈
수록 작은새에 순서가 되고 ,커다란 새 일수록 빠르며, 새들에 움직임은 질서 정연하게, 약속
이나 한 것처럼 함께 하며, 신중하기 까지하다. 
어쩌다 늦어서 도착한 큰새가,  다른새들 식사 중에 끼어들려고 하면, 영락없이 무리에 의해 
쫓겨나, 여기도 보이지 않는 힘과 약속이 있음을, 힘으로도 빼 앗을 수 없는 단결된 무리힘, 
아마도 인간에겐 적은, 의리에 힘이, 힘 없는 새들이 가진, 최대에 장점이고, 살기위한 본능
인가보다, 하면서 찾아와 주는 새들이 반갑고 기다려 집니다.
꽃 피기 시작하면서 찾아오는 hummingbird, 새 봄이 오면 집을 짖기 시작해 새끼를 키우는 
Robin, 사시사철 찾아오는 northern cardinal, 뒤뜰에 들깨 꽃이 영글면 찾아오는 pinch,sparrow
가끔은 패티오 창문에 부딪치는 새들도 있고  추춧돌에 앉아서 안을 들여다 보는 놈들은 나를 미소
짖게 만드는 사랑스럽고 예쁜 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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