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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여름날의 사랑과 추억</B>
08/08/2013 23:04
조회  9329   |  추천   56   |  스크랩   0
IP 68.xx.xx.153

                                            사진으로 보는 여름날의 사랑과 추억


 

 
1975년 4월 큰형님댁이 있는 다이아몬드 바로 이민 첫발을 디딘 저는
그해여름 산타아나로 이사
19세에 하이스쿨 11학년에 편입하고
교회는 최영빈 목사님이 개척하신 산타아나장로교회(현 풀러튼 장로교회)에 출석
 
주일예배가 끝나면 사진의 라구나비치 조개돌짝에서
고국과 고국의 친구들을 그리곤하였지요


 
교회가 성장하며 또래들도 늘어
같이 농구 아이스스케이팅 볼링등 운동도 하고요...


 
1977년
엘시노 레익으로 수양회를 갔다가 오는길입니다


 
기환이 영훈이 형철이 나 4명이서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라스베가스로 일주일 여행
사진은 후버댐(Hoover Dam)입니다

 
자이언 캐년에서


 
이사벨라 댐 1982년
청년회 여름수양회

 
1980 Chevy Nova
제차로 7명이 타고 돌아오는길에 Ojai(오하이)산을 넘어 온걸로 기억합니다


 
현 풀러튼장로교회 담임이신 노진걸 목사님과 잠시 쉬며


 
성가대하면서 여름이면
VBS(여름성경학교) 교사로 아이들과...우리반 발표시간


 
교회 모임외에 교회친구들과
볼링 영화 운동을 주로 하지만
이날은 헌팅튼비치에서 모닥불 피우며
노래와  얘기로 밤늦도록...
1980


 
수양회장소를 찾는게 매년 큰 일인데
같은 장로교단 나성영락교회 빅베어 수양관에서
1981
아랫줄 왼쪽 노란 셔츠...
 
* * *
 
30년전 1983년은 저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 입니다
 
위의 사진에서보듯 많은 친구들 (그리고 교우들)이 있는
<1975 - 1982 동안 정든> 산타아나장로교회를 떠나
 
하시엔다에 새로이 시작된 나성동부영락교회에
저희 온 식구가 모이기로하여서
저도 교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1983년 초
나성동부영락교회 대학/청년부 조직하며 회장직을 맡게되고요
 
아래 사진의 여름수양회를
Silverwood Lake에서...

 
 
백명준 담임 목사님(흰모자손에들고계신분) 그리고 모든 회원이
은혜와 즐거움이 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Quiz - 저와 영숙씨를 찾아보세요 !!!
 
제가 대학/청년부 회장으로
영숙씨가 회계를 맡아 자주 만나게되고
여름 수양회를 거치며 마음이 깊어져갔나봅니다


 
수양회후
같은해 1983년 여름 저희 온식구가 그랜드캐년 여행을 갔었지요
영숙씨는 LACC 한인 성경모임 중창단에 속해 미서부/캐나다 여행
 
첨성대같은 사진은 그랜드캐년의 인디안 전망대입니다
당시에 Gift Shop이 안에 있었지요

 


 
그때 제가 구리로된 값싼 반지를 하나샀는데
마침 큰형수님이 보셨나봐요
제 마음을 들킨셈이지요
 
영숙씨도 중창단 여행다녀오며
비슷한 마음이 생겼는지
구리반지(생일선물)준 얼마뒤
파사디나 Norton Simon Museum에 가서
고흐의 그림을 보다가 제가 갑자기 키스하였는데
어떻게 됬을까요?
 
눈치챈 장인이 약혼을 10월 15일 하게하고
다음해 1984 여름
엘에이 올림픽이 끝나고 9월 1일 노동절 연휴
아래사진과같이 사모관대를 쓰게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면 사진은 앨범에 붙어서 땔수가 없네요)


 
이렇게 축배를 마시고...


 
이렇게 던지고...


 
부케도 높이 던지고...


 
신혼여행을 떠났다는 소문이...
브라이스 캐년


 
지난 토요일 조카 결혼식으로
South Coast 와이너리 취재겸 캘리로 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30대에 능력이상으로 일을벌리다
집도 은행차압당하고 빈몸으로 아리조나와서
스왓밑장사 신문배달 전화번호부배달 트럭운전 버스운전 기타일을 거치며
힘들지만 내색않고 굳건히 일하며 아이들 키우고
자리를 지켜준 영숙씨와 맺게해준
30년전의 그 여름이 슬로우모션으로 재방송되고요...


 
앞으로의 30년은...
 
언제나 이처럼 맑은 날은 아니겠지만
우리 서로 어깨 머리 기대며
30년전 그 여름 그때같은 사랑
같은 신앙으로 이어가면서
자녀들이 가정 이루어가는것 지켜보며
짬을내어 여행도 다니고
건강전도사로 이곳 불방에도 오래 머물기를 소원합니다
 
2013년 8월 8일
 
토마토*향기
 
 
 

유튜브 - 임재범 <아침이슬>


 
 
 
 
 
One Summer Night - 진추하  종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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