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늙어가는것도 서럽고 슬픈일인데….
05/17/20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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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늙어가는것도 서럽고 슬픈일인데…. 


어째 모두 장성했다는 자녀들이라는 물건들이 제멋에 겨워서  찍찍 자기이름 써대면서 사용한 

크레딧 카드빚을 나이드신 엄마에게 갚으라는것인지?  

오늘 서울發 연합 뉴우스를 읽자니, 칠순이 넘으신 어머니를 잘 돌보아 드려도 부족할텐데, 

카드빚을 덤테기 시켜서  곤경에 빠트리면서 불효파산을 시켜드린다는 기사를 읽으면서 화도 

나고, 인간도 아닌 물건같은 것들이  그런짓을 하는가? 기사를 읽다가 화가 난다.


어떻게 생각을 해보면 첫째로 그 칠순엄마는  아이들을 참! 잘못기르셨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세상에 모든 부모 들이라면, 자기자녀들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에 있겠는가?

그 칠순노모 아이 기르실 적에 그저 틀리는 일들까지 틀렸다는 말씀하시지 않으셨는지? 못하셨는지?  

그냥 주시기만 하시면서 아이들을 기르셨는지? 

사랑을 가리키신 것 치고는 형편없이 사랑을 가리키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마당이나 화분에 꽃이 꼿꼿이 서있게,예쁜 꽃을 기르려면, 혹은 열매를 맺게하려면 옆에다가 의지

할수있는 막대기도 세워주고, 때를 맞추어서,영양제도 주고, 알맞은 시간에 물도 주어야 하듯이 

자녀 사랑도 그렇게 해야하는 것이란 생각을 하는데,

들판에 잡초처럼 그저 무성해지게만 길렀다면, 무성만 해졌지  제대로 쓸려면 쓸모있게 사용할 

수 없는것이 더 많은것을 알수있다. 

자녀사랑도 이렇게 드려다 보면서 손질하고, 물주고 영양제를 주듯이 또 매일 매일 이야기도 해야

하는 일을 쉬지않고 반복해야 하는일이다, 그리고 그런일이 사랑이란 것이다.

사랑을 무한정 주기도 해야하지만 절제와 함께  사랑도 잘가리켜야한다.


사랑이라고 무작정 절제없이 버릇없이 기르는 일이 아니란 생각을 해본다.

사랑은 절제하고, 책임감을 가질수있게, 그리고 부모자녀간이라도 예절을 지킬수있게 길러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 엄마이고 할머니이다. 


둘째로는 부모가 있는것을 감사할줄 모루는 쓸짝에 없는짐승만도 못한 자녀자신들은 수입자동차를 

타면서 어떻게 뻔뻔하게 그런짓을 하는것인지 필경 그런 물건들은 국민다운 국민도 되지못해서 

나라에 근심거리나 만들어 줄 물건들이 될터이니 일찍감치 쓰레기 통 에다 집어 넣을수있으면 좋겠다. 


부모가 나이가 들어 육신이 힘들어져도 건강하시고, 더구나 나이든 자기자신들을 돌볼수있는 

경제력만 지니고 계셔도 감사하면서 살아야하는데…말이다.   

괜스리 신문기사를 읽다가 멀리 살고있는 이 칠순노인네까지 화가 난다.



*** 오늘 내가 읽은 신문기사의 일부이다.<5월15일 2016년>

(서울=연합뉴스) 신용카드 빚 4천500만원을 갚지 못해 지난해 4월 파산 선고를 받은 오남순(가명·72) 할머니. 

법원은 오 할머니의 빚을 전액 탕감해줄지 판단하기 위해 기록을 검토하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할머니의 카드 명세서를 보니 피부과에서 고가의 미용 목적 시술을 받고 성형외과에서도 큰돈을 쓴 것이다. 

백화점에서 젊은 여성 브랜드 옷을 사는가 하면, 한 사업체에 부과된 국세 700만원을 카드로 대신 내기도 냈다.

오 할머니가 그렇게 긁은 액수는 월평균 500만원에 달했다. 

뚜렷한 직업과 소득이 없는 70대 노인의 소비라 하기엔 수상한 점이 한두 개가 아니었다. 

할머니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돈을 쓰고 할머니에게 떠넘긴 게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실마리는 의외의 대목에서 풀렸다. 오 할머니 아들이 수입차를 타고 면담 조사에 따라온 걸 법원 측이 목격한 것이다. 

*

*

*

오 할머니의 사례처럼 자녀가 쓴 빚을 대신 끌어안고 탕감을 위해 법원을 찾는 이른바 '불효파산'이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 

연세가 많고 수입이 적은 고령층은 상대적으로 면책 결정을 수월하게 받는 점을 악용한 신종 시도다.

할머니와 비슷한 시기 카드사에서 빌린 돈을 자녀에게 송금하고 파산 신청을 한 중년 여성(59)도 같은 이유로 면책이 불허됐다.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커피숍이나 아동복 브랜드에서 주기적으로 돈을 쓰고 파산을 신청한 경우도 있다.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의 소액 결제 기록이 빼곡한데도 자신의 빚이라 주장한 노인도 있다. 

모두 부모를 대신 파산시키려는 자녀를 위해 기꺼이 불효파산에 이용당해주는 사례다. 

법원 관계자는 "잘못된 자식 사랑으로 보인다"고 했다.

올해 1∼2월 서울중앙지법이 파산을 선고한 1천727명 중에선 65세 이상의 '노후파산'이 4명 중 1명 꼴인 428명에 달했다. 

그 중 일부는 이런 불효파산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법원은 노인이 이례적 채무가 있을 경우 기록을 더 세밀히 검토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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