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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고 싶어라
03/17/201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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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고 싶어라

그저 지나 가버리는

 


 이름을 정하지도 않고

슬픈 뒷 모습도 없이


 


휙하니 지나가버리는 바람


 


아무나 만나면

그냥 손잡아 반갑고

잠시 같은 길을 가다가도


 


갈림길에서

눈짓으로 헤어질 수 있는

바람처럼 살고 싶어라


 


목숨을 거두는 어느날

내 가진 어떤것도 나의것이 아니고

육체마저 벗어두고 떠날때


 


허허로운 내 슬픈 의식의 끝에서

두 손 다 펴보이며 지나갈수 있는

바람으로 살고 싶어라


 


너와 나의 삶이 향한곳

눈에 보이지 않아도

 

 

 

슬픈 추억을 가슴에서 지우며
누구에게도 흔적 남기지 않는

 

 


그냥 지나는 바람 이어라

바람 이어라 ---       서정윤-바람 이어라


 


인디언의 성지였던 자이언 국립공원 입니다. 아침 일찍 요가하는 백인 여인의 모습이 신비 스럽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3시간 거리입니다. 산행은 6시간 했습니다.몇번 와도 실증나지 않는 곳입니다.


 

 
< 사진  >  라스베가스 산악회  Won Lee
자이언 국립공원.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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