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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밴들의 임시 거처에서 다시 영화 상영
11/30/2018 12:03
조회  1118   |  추천   4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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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중미에서 올라온 

Caravan들이 임시로 머무는 곳입니다. 

오늘도 늦었지만 이렇게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 여기에서 

첫 영화 상영 후... 1주일 후인 오늘 다시 

영화 상영을 하기로 했는데... 꼭 다시 영화 상영을 하고는 

싶은데... 주말에 국경에서는 1차 충돌 소식이 온통 뉴스를 

장식하고... 이와 유사한 어떤 급박한 상황으로 영화 상영이 

가능할지... 기도하면서 지낸 이번 1주일이 

길기고 길었습니다.









오늘도 거의 준비를 마치고 

티화나 Costco에서 만나기로 하고 

우리를 안내할 형제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차가 고장났다고... 

"야, 택시타고 와" ... 







이러고도 Caravan들 임시 거처 

외곽에 도착했는데... 내부에 못 들어간다고... 

"야, 다시 가서 잘 말해 봐" ... 

이러고서야 몇 개의 문을 통과하여 

겨우 안에 들어와서 영화 상영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너무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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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이어 목요일인 

어제도 Caravan들 임시 거처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므로 

체육관 마당에서 자던 사람들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느라 

경찰들이 많이 배치되어 좀 복잡했지만 그래도 어렵게 어렵게 

들어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영화 상영을 마치며 

과자도 주고, 전도지도 주고, 

스페인어 성경책도 주고, 치약도 주고, 

집에 보관하고 있던 티셔츠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하나라도 얻으려고 긴긴 줄을서고 

아우성이었습니다. 


수요일 같이 갔던 Jorge 형제가 

아이들에게 너네들 뭐가 제일 먹고 싶냐고 물으니 

아이들이 피자, 피자... 그런데 녀석이 갑자기 


"Choi, Pizza!!" 


즉 "Choi, 이 아이들이 피자 먹고 싶대" ... 


이리하여 어제(목) 아이들이 

"Choi, Pizza", "Pizza" 하는데 이거 갑자기 

제가 거짓말쟁이 되기 직전입니다. 

"Jorge, 너 죽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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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 Caravan들 

임시 수용소에서 어렵게 영화 상영을 

마치며 Long Beach에서 얻어온 과자들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다보니 갑자기 

어린이 기도회로 변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아이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 2018년 11월 28일 -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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