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exico
Choice(4mexico)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2.26.2008

전체     469941
오늘방문     111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353 명
  달력
 
백팩도 주고, 교복도 사주고...
08/30/2019 11:32
조회  411   |  추천   3   |  스크랩   0
IP 104.xx.xx.76



달동네에서 매주 목요일

뮤직 스쿨이 진행중입니다. 그 가운데

꼬맹이때부터 보아온 Angeles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갑니다. 지난 주말이 15세 생일이었기에

8월 8일 Music School 마치고 늦었지만 깜짝

생일축하 파티를 하였습니다.









보통 여자애들 15세 생일 잔치는

마치 결혼식 비슷하게 너무 거창하게

준비해서 제가 좋아하지 않는 풍습입니다. 그래도

오랜 전통으로 내려온 이 특별한 생일 잔치를

하지 못하는 그 부모나 해당 아이는

또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Cake은 아랫동네 마켓에서

사온 것이고, 과자들과 소다들은 Long Beach

박 집사님네에서 받아온 것입니다.


과자들은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고 남은 것은 교회에서 쓰도록 하였습니다.

간단하게나마 이렇게 이렇게 축하도 해주며

또 하루를 보냈습니다. 


-

-

-


8월 22일은 뮤직스쿨 마치며 아이들에게

과자도 주고 Back Pack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Back Pack은 지난 주에

오셨던 전도사님께서 선물하셨다고 합니다.

과자들은 여전히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귀한 물품들이

선교 사역에 유효적절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

-

-








이번 월요일 개학한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입니다. 엉성한 

학교에 아이들이 많아 엄청 복잡복잡합니다. 일단 차에 

있던 과자들을 나누어 주며 아이들과 엄마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

-

-



어제(8/29)는 달동네 뮤직스쿨

마치며 그동안 이 수업에 잘 참석한 6학년,

즉 이번에 중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들 8명에게

체육복을 선물하였습니다.





매년 조건없이 이곳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전체 교복 중 가장 비싼 체육복과 스웨터를 구입하여

주었는데 금년에 처음으로 조건을 부쳤습니다. 조금 마음이 아프지만

그동안 8-9년을 전부에게 구입하여 주었는데 몇해 전부터 뭔가

제한/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차마 그렇게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매우 가난한 동네의

청계천 교회에서 조용히 여러 일들에

열심히 섬기는 한 가족이 있는데 이번에 큰 아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합니다. 이 아이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이 아이들 교복 구입을 위해 헌금을 보내주신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멕시코, 선교,
이 블로그의 인기글

백팩도 주고, 교복도 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