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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비싼 영화 상영이 되었습니다.
04/08/2019 00:43
조회  835   |  추천   2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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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을 위해 

멀리 Ojos Negros에 다녀왔습니다.


Tijuana에서 Ensenada까지 100 Km가 조금 넘습니다. 

여기까지는 해안도로를 타기 때문에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도로입니다. 여기 Ensenada 

교도소에서 볼일 좀 보고, 점심도 먹고 

Ojos Negros를 가게 됩니다. 









멕시코가 크기는 엄청 큽니다. 

멕시코 전도를 보면 티화나에서 엔세나다까지 

아주 가깝게 나타납니다. 





Ensenada에서 Ojos Negros까지 

구불구불한 산길 40 km를 더 가게 됩니다. 

여기에 안개까지 자욱하면 아주 곤란합니다. 

즉 기어가다시피 해야 합니다.








그래도 그 시골 교회에 

사람들이 가득히 와서 영화를 볼 생각을 

하면 아주 기쁩니다. 오늘 과자들도 많이 싣고 갑니다. 

소다도 2박스 실었습니다. can food 등 다른 물품들도 많이 

실었습니다. 대형 TV도 한대 실었습니다. 앞으로 

교회에 두고 좋은 영화들 구입해서 

보도록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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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출발을 했는데요... 


티화나 아파트를 출발하여 20여 분쯤 간 

Rosarito 길변에서 운전하며 먹을려고 Burrito 2개를 산 후 

차의 시동을 거는데 갑자기 시동이 안걸리는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그래서 근처 자동차 부품 파는 곳 

기술자를 불렀는데 라지에터에서 물이 나가는 호스가 

균열이 생겨 물이 새는 것을 발견하여 임시로 막음을 했었습니다. 

밧데리도 손보고 그랬는데도 전혀 작동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Alarm이 문제인것 같다고... 그게 그렇게 

꼼짝 못하게도 하나봅니다. 






아무튼 지금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니었을 문제를 좋은 기술자가 온다고 

시간은 시간대로 보내고, 돈은 돈대로 들은 것 같습니다. 

하여튼 그때는 빨리 고쳐서 영화 상영을 가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하여튼 차가 시동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 알람을 완전히 죽였네요... 

그러면 그런다고 얘기를 해야지. 에휴... 




아무튼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중간에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 두장만 찍고 마음의 여유도 갖고 

다시 출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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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달려 예정보다 

30분이 늦은 7:30경에 도착하여 바로 영화 상영 

준비를 하여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는 

아직도 많이 추웠습니다. 















가져온 과자들과 도나스, 

can food, 탁상용 달력, 빵모자, 양말, 작은 지갑들을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소다는 춥기도 하고, 

곧 있을 교회 행사를 위해 조금의 과자와 함께 

교회에 두었습니다. 대형 TV는 교회에서 좋은 영화들 

볼때 사용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 교회 한쪽에 

조그만 방송국이 있는데 찬양과 설교 등을 

다운받아 내보내는 컴퓨터가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가끔 문제를 일으킨답니다. 그래서 다시 성능이 

좋은 컴퓨터가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아이들 손바닥만한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기증받기 원하는군요. 

그 라디오들을 여기 가난한 농부들에게 주어 

여기에서 내보내는 찬양과 설교를 

듣게 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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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 다음날 아침 

목사님 응접실(?)에 가니 벌써 이렇게 TV를 설치해서 

찬양을 듣고 있네요... 









Ojos Negros를 떠나기 전 Oscar 목사님과 

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토요일 오전 

Ojos Negros에서 Ensenada로 넘어오던 중간입니다. 

산들이 푸르러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Ojos Negros는 그렇잖아도 

멀어서 Gas비가 좀 나가는 곳인데 이번에는 정말 비싼 

영화 상영이 되었습니다. 

^^ 





- 2019년 4월 5일 -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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