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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동네 초등학교 교실 바닥 콘크리트 작업...
01/01/20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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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늘 관심가지고 방문하는 

티화나 한 달동네에 미니 초등학교가 

있는데 이 학교는 10여 년 전 이 동네가 시작되면서 

교실 한 칸 때부터 관계를 유지해 온 

학교입니다. 


지금은 학생 수가 많아져서 

교실이 6개로 늘어났는데 교실 6개 중 3개가 

맨 흙바닥에 자갈들만 좀 얹어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디나 얼마나 활발합니까? 그러니 먼지가 얼마나 일어나고, 

아이들 위생에는 얼마나 않좋겠습니까? 그렇다고 

아이들이 위생/건강 생각해서 

얌전히 놀겠습니까?









그래서 방문할 때마다 

흙먼지가 많아 늘 마음에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매번 다음 학기에 근처 더 넓은 곳으로 

이사갈 예정이라고 하여 미주 교회에 협조를 

구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지난 9월 중순 

Las Vegas의 필그림교회에서 잠시 다녀가신 후 

11월 초에 여기 교실 바닥을 콘크리트로 하라고 

헌금을 보내왔습니다. 














거의 그때쯤 

미주의 한 교회에서 12월 초순 

티화나에 와서 노동을 하겠다고... 그래서 

이 팀이 바닥 공사를 할려고 했는데 국경에서 

캐러밴들과 충돌이 있던 때라 무기 연기되고... 또 비도 

가끔 오고... 많이 늦어졌지만 너무 서두르면 

콘크리트 작업이 엉성하게 될까봐 아예 

아이들 겨울 방학때 하자... 그래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인부들 수고한다고 

맛있는 Chicken도 사가서 같이 먹고, 

지난 번 Ensenada K 선교사님으로부터 얻은 

담요도 몇장 가지고 가서 인부들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공사가 잘 진척되고 있는데 

아이들이 맨 흙바닥이 아닌 콘크리트로 된 

교실에서 즐겁게 공부 할 모습을 상상만 

해도 너무나 기쁩니다. 


저의 꿈이자 기도 제목 

하나는 이 학교 아이들로 어린이 합창단이 

조직되어 멕시코 여러 교회를 순회 방문 공연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이 부분은 나중에...) ... 제가 지휘도 

반주도 할 줄 모르는데 이 꿈만은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


귀한 헌금을 보내주신 

Las Vegas 필그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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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28 금) 오전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교실 바닥 공사 

하는것 돌아보고... 차도 너무 더러워 

세차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멕시코 Tijuana에서 

미국으로 넘어가기 위해 Express Lane에 서있는데 

나가는 차들이 많이 밀립니다.






나갈때마다 한쪽에 있는 

이 야자수들이 손을 흔들며 제게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연말이라고 이렇게 

인사하는 것 같습니다.


"Choi, 금년 한해도 수고 많았어!" 

"Choi, 미국 가서 잘 쉬었다가 

새해에/다음 주에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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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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