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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 4월 10일 (토) : Apache Indian
04/10/20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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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5.xx.xx.225


예전에 광산에서 쓰였던 기구들 입니다.


금광을 캐러 서부로..서부로 갔던 그 시절에..

이곳이 바로 그런 금 노다지를 캐던 곳들이 널려져 있는듯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아리조나로 들어오던 경계선에 있던 산길 이름도

Gold Nugget RD. 였고

Mitchell mine Rd. 등 광산과 관련된 길이름이 여기저기 있었습니다.

 

 

Globe 로 오는 도중 오른쪽에 위치한 아주 이쁜 집과 이쁜 꽃들이 덮여져 있었는데

너무..이쁘다..하면서 보니 무덤들 이었습니다.

건물안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찍은것이 아니라 용감한 우리의 김종호 작가님이 찍어오신 것입니다.

 



 

Florida 의 Miami 가아니라 Copper  가 많이 나오는 지역인가 봅니다.
아주 드넓은 지역의 광산이 있었습니다.


어제 이런곳을 지나오고


또 오늘 새벽에 아파치 인디안 보호구역내 8마일까지 다시 가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이틀전 산중으로 들어오기전 피닉스 근처 Mesa 에 나가
미세스권이 찍을 캠코더를 하나 준비했는데
Training 을 얼마 받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영화장면처럼 찍어왔습니다.
 


오늘은 너무나 길이 가파르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심한지라
남편이 선두차량을 운전해 주었습니다.
90마일 구간에 캠핑장이 없는지라 이틀을 San Carlos 에 위치한 Casino 캠핑장에 묶었습니다.
캠핑차를 옮길일이 없어 선두차량 운전을 도와줄수 있었습니다.



김종호 사진작가님도 늘 말씀하시듯이 이 광대한 자연을 사진에 담을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마라톤을 하는 구간이 너무나 험하고 구비구비 한것을 사진에 담으려해도 담을수가 없습니다.

이쪽산을 지나 건너편 보이는 산길이 구비구비 올라가고 있지만

사진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곳은 너무 길이 좁고 급경사인지라 선두차량이 뒤를 쫓아올수가 없어서

먼저 설수 있는 곳에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낭떠러지기로 남편이 내려간다고  기겁을 하는 미세스권

남편을 찍으려고 더 밑으로 내려간 김종호 작가님..

미세스권은 도저히 현기증이 나서 내려다 볼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왜들 그렇게 위험한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설래..설래..

하지만 이미 사진 한장을 찍기위해서 어떤 고초나 위험도 감수하시는것을 이미 보아왔던 터라

좋은 사진속에 감춰진 노고를 알수있습니다.

십자가 뒤로 바닥도 잘 보이지 않는 절벽밑에는
굴러떨어진 차 한대가 완전히 대파되어서 있었습니다.


 


모터사이클 족들이 지나가기도 하고


인적이 드믄 이곳에 리트팅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적막하고 외로운 곳에 이런 일련의 사람들을 보니 매우 신기했습니다.

벌써 이주째 사진작가님과 같이 동행을 하더니
사진찍는폼도 너무나 세련되어진 미세스 권 입니다.


백미러로 마라토너가 오는것을 보면서 미리 앞서가기도 하고..


이런 험악한길..

아무 사고없이 하루를 잘 달린것울 감사드릴뿐 입니다.

또 다른 모터사이클 족들..


저 아래쪽 도로까지 이 높은곳에 위치한 도로에서 내려가야 합니다.
저곳까지 가는데 이쪽산을 구비구비 돌아야 갈수 있습니다.


정말 험한 산들이었는데
오늘도 32마일을 달리고
너무나 긴 오르막길들을 달려서
오늘은 조금 허벅지가 긴장된다고 하셨습니다.
 
어제와 오늘은
정말 힘든 구간이었습니다.
이 구간이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나중에라도 이길을 지나갈때에 이런길을 마라톤으로 지나갔다고 감탄하게 될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무대뽀로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광활한 미 대륙을 달리면서
아시안으로는 최초로 마라톤으로 대륙횡단을 합니다.
물론 권이주씨보다 훨씬 젊은 백인 30여명이 마라톤으로 대륙횡단을 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나 권이주씨는 최연장자로서, 최초의 아시안으로
최초의 한국인으로 기록이 될것입니다.
 
이길을 함께 가고 있는 우리들도
사진의 대가이신 김종호 사진 작가님
대륙횡단을 승용차와 캠핑차로 11번을 한 남편과 나..
무엇을 만들던지 탁월한 요리솜씨를 발휘하시는 미세스권
 
프로중의 프로들이라고 자부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성공을 기원하면서 함께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
 
 
TODAY : 32 miles
TOTAL : 615.40 miles
 
AZ US-60 mile post 260  to  mile post 295
 
 
권이주,마라톤,대륙횡단,캠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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