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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캠핑차로 하는 대륙횡단:자이언 국립공원
10/23/2008 17:19
조회  3828   |  추천   1   |  스크랩   2
IP 24.xx.xx.127

유타주의 Zion National Park 로 향했습니다

.
사촌형은 라스베가스를 지날 때 구경을 하지못해 아쉬워 했읍니다.
I-15 선상에서 보는 호텔들의 모습은 밤의 화려한 모습을 감추고 있어서
라스베가스가 별거 아니네
하는 사촌형의 말에 모두를 한마디씩 했읍니다.
라스베가스는 밤에 보아야돼~”


 

가는길에 잠깐 쉬었던 휴게소에 우리와 똑같은 캠핑차가

바로 옆에와 정차를 하였읍니다.

지금까지 같은차를 본적이 없는데다

그것도 바로 옆에와서 같이 파킹을 해서

서로 반갑게 아는척을 하고 사진도 찍었읍니다.

 

신의 정원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Zion N.P. 1919 1119 229 mile2의 크기로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고 1923년에 계곡내에 자동차 도로가 완공되었으면 1930년에는 동쪽으로 뚫고 들어가는 길과 터널이 준공되면서 관광객의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고 합니다.

 

원래 Zion Canyon 은 바다밑에 있었던 광대한 지역이었는데 약 6천만년전부터 바다밑에 퇴적해 있던

수성 암반이 서서히 융기해 지상으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약 천 삼백만년전에는 그랜드캐년이 있는 남쪽이 북쪽에 비해 더욱 위로 솟아났었지만 오랜 세월에 걸쳐

물과 바람의 작용으로 침식을 거듭하면서 현재는 그랜드캐년 정상부의 지질층이 자이언캐년의

맨 밑에 해당되고 자이언의 최상층이 브라이스캐년의 최하층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질학적으로 자이언은 남쪽에 있는 그랜드캐년, 동북쪽에 있는 브라이스캐년과 관계가 밀접합니다.

그랜드캐면의 지질층이 제일 오래되었고 자이언이 중간부분이며 브라이스캐년이 제일 새로운 시대에

속한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별로 볼것이 없지만..그래도 장엄했읍니다.

 

 

Zion N.P. 의 입구에 들어서면서 탄성에 또 탄성..

신의 정원이라고 불리우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남성적인 웅장함이 넘치는 Zion..

여행의 피곤함도 어느덧 잊어버리고 자연의 멋진 광경은 우리모두에게 역시 대륙횡단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했읍니다.

어쩌면..어쩌면..이럴수가..” 를 연발하시면서 쉴새없이 사진을 찍으시는 고문님의 뒤를 따라 우리들도 열심히 사진을 찍었읍니다.


 
 
 
 
 
 

 
자이언에서 가장 경치가 좋다는 곳 중 하나입니다.
아침에 일찍 촬영을 했읍니다.
 




 




 


캠핑장의 모습입니다.

캠핑장은 너무나 아름답고 좋은시설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캠핑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자그만 Village 도 도시에서는 볼수없는 아기자기한 모습들이엇읍니다.

 

우리가 묶은 Watchman Campground 는 남쪽 입구에서 3마일 정도 떨어졌는데 Watchman 아래에 있는 그 절경속의 캠핑장은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될것입니다.

처음 예약할 때 자리가 없어서 하루밤만 예약이 가능했지만 아침 7시부터 오피스에 가서 기다린 보람으로 자리가 하나 난 것을 재빨리 예약해서 하룻밤 더 묶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런곳에서 한달쯤 자연과 함께 지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은 셔틀버스를 타고 하루종일 구경을 하였는데 100도가 넘는 날씨여서 모두들 힘들었지만 캠핑장에서 주변경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더위속의 고생을 잊을수 있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중간지점들에서 내려 포인트지점들을 구경하는데 꼭 물병을 준비해야 합니다.

-Visitor Center 에 하이킹 할 때 준비해야하는 준비물들의 리스트가 있습니다

 

 

갑자기 한바탕 쏟아져 내리는 비로 물이 불어나자 리프팅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안내서를 들고 하이킹에 나서는 사람-하이킹을 하러 가는 사람들은 office 에 신고를 하고 가야 합니다.-도 있었읍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들입니다.
 
 
 
 
 

Mountain lion 이 있다고 하는데 옐로우스톤에서도 느낀것이지만 미국사람들이 국립공원에서 하이킹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 모두들 용감하고 겁이 없는듯 해 보였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 도전하면서 또 자연을 경외하는 모습들을 볼수있었습니다.

공원내에는 곳곳에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지말라고 하는 경고문을 보게 됩니다.

특히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다가 손을 물리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가 셔틀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중간역에서 내리면 다람쥐가 아이들에게 다가가 먹을것을 바라는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터널 모습입니다.

 

기암절벽과 바위산을 남북으로 관통한 전망도로는 최고의 토목기술진을 동원해 난공사를 벌인 결과 1930 1.1마일의 Tunnel을 뚫고 완공했다고 합니다.

구비구비 돌아서 올라가는 전망도로는 기암절벽도 절벽이었지만 우리가 셔틀버스를 타고 밑에서 아득하게 올려다 보았던 거대한 바위의 맨 위쪽까지 길이 나있었고 그 길을 올라가야 한다는 것은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이 터널은 차의 높이가 7’10”, 넓이가 11’4” 가 되면 파크레인저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차도 높이가 12’6” 이기 때문에 파크레인저가 다른 차량을 세우고 우리차를 중앙으로 지나가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는데 fee $15.00 냈습니다.

 

 

 

 

마운틴 라이언의 모습입니다.

하이킹을 할때 조심하시길..

자이언에서는 지금까지 사고가 없었지만 다른곳에서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자이언의 narrow 계곡 모습입니다.
우리는 안타깝게도 비가 와서 가보질 못했읍니다.
갑자기 불어나는 물을 조심하라는 안내소의 조언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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