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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 - 4월 29일 (목) : Guymon, OK .."RODEO"
04/30/2010 05:53
조회  733   |  추천   3   |  스크랩   0
IP 75.xx.xx.4

Guymon City 입니다.



 

이곳의 로칼 미디어와 contact 를 해보려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던중
Daily Herald 를 ㅤㅊㅏㅊ았습니다.
신문사에 이멜을 보내고나니 권이주씨와 보호차량이 돌아왔습니다.
어느 여자분이 차를 타고 가다가 다시 되돌아와 달리는 사진을 찍더니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주더랍니다.
이메일주소를 보니 위의 신문사에 자료를 보낸 그 신문사였습니다...
우연이라니...
 
 
 
 
신문사의 인터넷판에서 눈이 번쩍뛰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당장에...신문사를 ㅤㅊㅏㅊ아가서 길에서 만났다는 편집장과 인사를 하고
Rodeo 에 대해 물어보니 오늘 오후 7시에 Hitch Arena 에서 한다고
친절하여 여러가지 알려주었습니다.
권이주씨와의 인터뷰는 내일 달릴때 모습을 찍으면서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이 Rodeo 행사가 이도시의 워낙 큰 연중행사라 너무나 바쁘다고 하였습니다.
권이주씨 기사는 월요일 인터넷으로도 볼수 있을거라고 하였습니다.
 
 
 
 
저녁을 일찍 먹고..(오후 3시쯤 피자로 때우고..)
Arena 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오후에 시간이 나면 미국의 소도시마다 가는곳은 사진을 찍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오셨던 김종호씨가
거의 40일이 다되도록 개인시간을 가질수가 없었고
사진은 지난번 Abo 에서 찍은것이 전부였기에
그동안 매우 미안했었습니다.
 
 
 


우리가 있는쪽이 높은쪽이고 저 아래에는 말들과, 소..카우보이들이 있었습니다.
 
 


말들이 예행연습을 하는것 같고..


너무나 귀여운 아주 작은말도 장차 좋은 말이 되려고 늠름하게 연습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입장료를 받는곳입니다.
"5 Dollars~"


여자분도 늠름하게 달렸습니다.
 


예전에 Ranch 에서 자신도 카우보이였다고 말하는 할아버지와 한참 수다를 떨고...^^

영어억양이 완전히  서부영화의 존웨인의 말투였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와는 다른...진정한 카우보이들의 세계입니다.

 



 


구경하는곳은 높은곳인데 모래를 깔아놓아서...
거기다 바람은 얼마나 세게 부는지
마치 모래바람속에 있는것 같았습니다.
귀를 만지면 모래가 듬뿍 만져졌습니다.
말들도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의ㅣ 사진찍을 기회를 잡으신 김종호씨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시고...
 
 


너무나 인상적이었던것은
경기가 시작되기전
기도로 시작을 했습니다.
성조기를 들고 한바퀴돌고, 국가를 부르고...
 
특별히 기도를 할때 경건한 모습들에 매우 놀랐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들었던 카우보이들의 음악이 크게 흘러나왔습니다.
 
 
 
 
 
 
 
드디어.."야생마 길들이기" 같는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옆에 앉은 친절한 카우보이 한분이 설명을 해줍니다.
"저건..한번도 터치하지 않은 야생마야..8초동안 타고 있어야돼.."
 
TV 나 영화로 보던 것과는 너무나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경기였습니다.
 
전국 최고의 카우보이 20명이 챔피온쉽을 벌이는 경기답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경기였습니다.
 
 
 
 


다음 경기는 Rope 였는데
도망가는 소를 로프로 정확하게 뿔을 잡아야 합니다.
밧줄을 던져서 뿔외의 목에 걸리거나 몸통을 잡으면 실격이 됩니다.
 
 




그리곤 재빨리 말에서 내려 다리를 묶는것인데

얼마나 빨리 하느냐로 경기를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경기장 주변의 모습들입니다.

 



 

 
 
 
 
 
 
 
 
 
 
Guymon City 전체가 축제인 이번주간은 밤에는 이렇게 놀이기구가 있고
Old timer Breakfast,  Dinner Time,
저녁마다 있는 Dance Party 는
이렇게 황량한 도시에 커다락 축제인것 같습니다.
 
 
 
이런곳을 다니면
날리는 모래바람이 눈에 자꾸들어갑니다.
 
옛날 광야에서 살았던 유대민족도 이보다 더 험한곳에서 살았을 것 같고...
이런 지방은 눈병이 많아 장님도 많이 생긴다는 글을 언젠가 읽었습니다.
성경에도 예수님이 장님을 고쳐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편안한 물질세계에서 살면서
그 고마움을 몰랐던것을
이번에 깨달아 봅니다.
 
 
이곳의 로데오는 연중행사인데
한번쯤 꼭..볼만한 정말 굉장한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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