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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래 유산으로 지정된 부민옥
05/27/20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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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시청 앞 광장





어느 가을 날 시청 앞 광장






서울에 오면 시청 주변 맛집을 자주 찾는다 .


'영사모' (영화를 사랑하는 모임 )에서 '부민옥으로 모여라 !'


문자를 받고 무교동 & 다동 골목으로 접어들었다 .  





항상 복잡하고 부산스러운 이 근처는 수많은 이벤트 행사로


봄 , 가을 골목 풍경이 갈  때마다 달라진다 .









부민옥은 왕년의 청춘스타 신성일씨의 단골집이다 .


이제는 고인이 되셔서 다시는 올 수 없지만 신성일 배우가 오면


부민옥 사장님이 특별히 선지 많이 넣은 뚝배기를 무상으로 리필 해 주셨다 .


신성일씨는 부민옥의 맛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다고 매번 칭송했다 .


소탈한 그 분의 식성은 이 집의 선지  해장국을  즐기셨다.






영화연구가 정종화 선생님 . 신성일 대 스타와 함께 차를 마시며


1970년대 영화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시간이 이제는


사진속에서 한 편의 흘러간 영화가 되었다 .






영사모 모임 . 부민옥 에서 정중헌 선생님 생신날 .






부민옥에서는 경상도식 전통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음식 맛이 정갈하며 실속 있는 메뉴들이다.


육개장 등은 요즘식당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메뉴이기도 하다.




2019년 봄, 여름을 보내면서 부쩍 올라버린 메뉴 가격에 놀란다 .


부민옥의 알찬 음식들은 가격대비 맛과 양이 충실해서 믿음이 간다 .


특히 양 무침은 너무나 부드러워 입안에서 살살 녹아드는 뒷맛이


별미 중에 별미다 . 가끔 영양 보충으로 일부러 찾아가게 만드는 음식이다 .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음식점 노포 10군데 중 하나로 선정 되었다니 너무나 반갑다 .


이런 오래된 역사를 가진 서민을 위한  식당이 1백년  2백년 이어지길 소망해본다 .




유성호 맛 칼럼니스트 부민옥에 관한 글을 읽어본다 .


<부민옥은 1956년에 창업, 2대째 이어가고 있다. 부민옥은 현 운영주의 어머니인 창업주 송영준 여사가 종로구 다동에서 개업해 현재는 2대 김승철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음식점 노포 10군데 중 하나다 .

고려삼계탕, 명동할매낙지, 무교동 북어국집, 산골막국수, 오장동함흥냉면

라 칸티나, 문화옥, 부민옥, 안동장, 용금옥 등 10집을 소개한다.

이 중에서 부민옥의 대표 메뉴인 육개장은 통으로 대파를 넣고 넉넉하게 끓인 국물에 길게 찢은 양지고기를 듬뿍 얹어 내오는 게 특징. 대파와 양지고기 길이가 어른 중지만큼 길어 숟가락 위에 척척 걸쳐 늘어진다. 푹 익힌 파의 단맛, 개운하고 칼칼한 육수, 부드럽고 고소한 소고기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다. 대파를 더 달라면 아끼지 않고 얹어준다.
 
대부분 손님들은 육개장을 비롯해 양곰탕, 선지해장국을 주로 찾는다. 저녁이면 주객들이 양무침을 기본으로 수육을 술안주로 좋아한다. 부민옥은 개업 후 한곳에서 오랫동안 영업을 해오다 2007년 재개발로 가게를 이전했다가 다시 건물을 새로 짓기 위해 현재는 바로 앞으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 철거 후 문화재 지표 조사를 하느라 개발이 느려진 상태다. 김 대표 철학은 올 손님은 온다는 것이다.    > 참고 .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고기가 많이 들어 있는 부민옥의 대표메뉴 육개장이다 .


본토박이 서울 사람들이 부민옥의 옛맛을 찾아


오랜 친구들과  많은 모임을 갖는다 .



미나리 듬뿍 들어 있는 복국이다 .


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하는 나는 매번 복국을 주문한다 .


얼마나 국물이 시원한지 뜨거운 뚝배기를 다 비우고 나면


허한 몸에 보신을 한 기분에 땀이 흠뻑난다 .








한국음식 > 설렁탕/곰탕/도가니탕

부민옥 사장님의  매장소개 글이다 .

‘부민옥’은 을지로 일대에서 약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유명 매스컴에 방영된 이후 찾아오는 손님이 늘어나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결대로 찢은 살코기를 듬뿍 얹은 ‘육개장’은 6~7시간 동안 푹 고아낸 사골 육수에 큼직하게 썰은 대파를 넣고 소금, 고춧가루로만 간을 맞춥니다. 최소한의 양념만 사용하여 파의 단맛과 고기의 육향이 국물에 진하게 담겨있습니다. 투박하게 썰어낸 양과 미나리, 고추, 양파 등 채소를 참기름 소스로 무쳐낸 ‘양무침’도 인기 메뉴입니다. 쫄깃쫄깃한 식감과 푸짐한 양 덕에 애주가들이 술안주로 즐겨 찾습니다.

전화번호

02-777-2345

주소

서울 중구 다동길 24-12(지번)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 177-2


부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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