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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로 보는 한국영화 100년>展
08/01/20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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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보는 한국영화 100년>展


올해는 한국영화가 시작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영화 포스터보는 한국영화 100년> 특별전 초대를 받았다 .


전시회는 시대 ,  감독,  작품 , 장르별로 잘 정리가 되어 한국 영화 100년 역사를


한 눈에 공부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가득차 관람객들은 물론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  















이 전시회를 예술의 전당 유인택사장님과 함께 준비한 정종화선생님은  


우리나라 대표 영화포스터 콜렉터이며 , 영화연구가이다 .


부산에 피난가서 처음 영화를 본 10대부터 영화포스터를 수집하기 시작 


귀중한 자료 포스터만 수만점을 소장한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존재로


영화에 대한 모든 것을 줄줄 외우는 걸어다니는 컴퓨터 만능 박사다 . 


그렇게 모은 영화 포스터가 지금은 정종화 선생님을 금방석에 앉게 만든 효자 상품이 되었다 .  






영화연구가 정종화 선생님 .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1919)부터 칸영화제 수상작 <기생충>(2019)까지 지난 100년의 한국 영화사를 총망라한다. 전시되는 영화 포스터는 400여 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민주화 등 주요 역사를 중심으로 영화 포스터에 담긴 우리 시대상을 보여준다









좀더 상세하게  취재한  KBS  미디어  기사를  소개한다 .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지난 26일(금) 오후 5시 서울서예박물관에서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포스터로 보는 한국영화 100년>展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한국영화의 출발을 알린 1919년 <의리적 구토>를 시작으로 최근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에 이르기까지 지난 100년의 한국영화사를 빛낸 영화 포스터 400여 점을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전시 개막식에는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을 비롯해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 정진우 감독, 이장호 감독, 강제규 감독, 윤제균 감독, 안성기 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다.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개막식에서 “영화 <기생충>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으로 한국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요즘,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번 전시는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기고, 우리 영화 100년사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배우 안성기 씨는 “지난 100년 동안 수많은 영화인들의 노력 덕분에 한국영화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로 하여금 그런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터로 보는 한국영화 100년>展은 한국영화의 출발을 알린 1919년 작품 <의리적 구토>를 시작으로 최근 칸영화제 수상작품인 <기생충>까지 지난 백년의 우리 영화사를 빛낸 영화 포스터 400여 점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전시되는 포스터는 개인소장본과 영화진흥위원회 남양주종합촬영소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보관되어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자료들을 포함하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관람객과 만나게 된다. 영화 포스터 이외에도 예술성 높은 영화의 명장면으로 구성된 스틸사진과 시나리오 원본들은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영화 <기생충>의 메시지를 대표하는 소품으로 부각된 ‘산수경석’도 전시된다.

온 국민이 가장 즐겨 찾는 장르인 영화를 소재로 한 전시인 만큼, 전시 애호가뿐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서울서예박물관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성인 5천원, 대학생, 중고등학생은 3천원이며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서울서예박물관에서 9월 1일(일)까지 이어진다. (KBS미디어 박재환)

박재환 no.reply@kbsmedia.co.kr







이 전시회 한구석에는 19금 방이 은밀하게 숨어 있다 . 검은 장막을 들여다 보면 


지금 시대에는 아무 것도 아닌 러브신이 야릇하고도 수줍게 선보인다 .  


19금의 내막을 잠시 들어가 보자 .





이 사진들이 19금이다 .




동아일보 2003년 08월 07일자에
[대중문화로 본 한국여성의 가슴]이란 제목으로 기사가 실렸는데
그중 일부를 보면

최초로 여성의 가슴이 노출된 우리 영화는 1957년 도금봉 주연의 ‘황진이’였다.
그러나 이는 치마 끈 위로 젖무덤이 약간 드러난 정도였다.




현대물로는 같은 해 윤인자가 주연한 ‘전후파’가 최초였다. 윤씨가 거품으로 가득찬
욕조에서 목욕하는 장면에서 역시 젖무덤이 드러났다. 이 정도 노출만으로도
센세이션이었다.




영화연구가 정종화씨는 “당시 남성들의 정신을 마비시킬 정도였다”고 회고했다.


상품화된 가슴이 남성 시각에서 ‘성(性)의 신화’로 대중화하는 순간이었다....



80년대 이후 한국 여성들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시발점은 82년 영화
‘애마부인’이었다. 주연 안소영이 전라로 말을 타는 장면을 멀리서 찍은 장면에서
관객들은 어렴풋이나마 가슴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 이 영화 포스터의 카피는
‘애마에게 옷을 입혀라’였다. 이후 여성의 가슴은 영화와 연극에서 넘쳐 났다.








이 전시회를 총괄하신  영화연구가 정종화 선생님께


류철호 오빠의 책 ' 좋은 영화 이야기'를 선물해 드렸다 . 


영화광들만이 이 책의 진가를 알아볼 것이다 .


 
















관객들에게 작품 설명을 하시는  정종화 선생님 .










영화 포스터 한국영화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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