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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꽃 '관광 '
05/10/20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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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맛으로 점심을 만끽했으니 이번에는 여행의 하이라이트  '관광'을 할 차례다 .


여수 엠블 호텔 앞마당에서 동백 열차를 타면 동백꽃이 유명한 오동도에 도착한다 .


몇 번이나 와 본 오동도이지만 누구랑 함께 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정감이 다르다 .


 영원히 마르지 않는 모정의 가없는  바다를 품고 있는 오동도는


가족 나들이로 산책하기 딱 좋은 코스다 .
















오솔길마다 파도소리를 배경으로 시화전을 여는 동백섬에서 나홀로 시낭송을 해본다 .


예사롭지 않은 바위와 절벽 , 숲길을 휘돌아 갈  때마다  여수 바다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구름과 안개를 풀어 몽환적인 판타지를 연출한다 .









강인한 바위에 앉아 오래도록 바다를 바라보았다 .


바다는 꿈길을 유영하며 내 인생의 화양연화를 활짝 펼쳐 보였다가


저 멀리 멀리 사라지며 그리움도 상처도 부드럽게 안아주었다 .















여수 명소마다 거북선이 포진해 있다 .   이순신 장군의 불타는 열정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상징물이  자랑스럽다 .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게 거북선을 만들었는지 볼  때마다 감탄하게


만든다 . 세계 어느 해양박물관에서도 만나기 힘든   위대한 작품이다 .









여수에 오면 돌김치도 먹고 양념게장도 먹어봐야 한다길래 


호텔 앞에 있는 소박한 식당에 들어가 여수게장 백반으로 저녁을 먹었다 .


1인분에 1만5천원 . 아주 맛있지는 않았지만  여수 관광상품이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





여수 밤바다를 감상 할 수 있는 전망대도 올라가 본다 .


혼자 온 여행이라면 생략해 버릴 코스였지만


날이면 날마다 찾아 오는 기회가 아닌 소중한 아들과의 데이트여서


아라비안 나이트 처럼 밤이 사라질까 두려워 걷고 또 걸어본다 .





모르는 연인들의 사랑의 약속 , 사랑의 열쇠,  운명처럼 찾아 온 사랑들이 영원하기를 빈다 .








청순한 감성으로 부르는 노래는 하루종일 입술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


귀에서도 맴돌고 음치도 종일 읖조리게 하는 매력이 있다 .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어 어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어 어 >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가수에게 감사 드린다 .


여수 밤바다 이 노래가 없었으면 다시 찾아가지 않았을 여수다 .











곡성을 지나 서울에 도착 . 1박 2일 하나도 피곤하지 않은 마법같은 여행이었다 .


나에게 이제 여행은  함께 할 시간이 무한정 , 많지 않은


금쪽같은 아들과 하는 게 가장 중대한 의미가 있다 . 










오동도

위치 전남 여수시 수정동
면적 0.12㎢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의 위치는 여수역에서는 1.2㎞, 여수공항에서는 19.7㎞ 지점에 있다. 면적은 면적 0.12㎢, 해안선길이 14㎞이다.

임진왜란 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 최초로 수군 연병장을 만들었고 이곳의 조릿대의 이대로 화살을 만들어 왜군을 크게 무찔렀다고 한다. 1933년에 길이 768m의 서방파제가 준공되어 육지와 연결되었고, 1968년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69년에는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바위·병풍바위·지붕바위·코끼리바위·용굴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1월 평균기온 1.6℃ 내외, 8월 평균기온 25.9℃ 내외이며, 연강수량은 1,413㎜ 정도이다. 1998년에는 오동도 관광식물원이 개장되었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동도 [梧桐島] (두산백과)



여수 오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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