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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Highway 선상의 도시들 - DALHART
04/28/2010 12:52
조회  3510   |  추천   3   |  스크랩   0
IP 75.xx.xx.37

 



밤에 내려가는 기온으로 히터를 계속 키고 잡니다.
RV 히터는 Propane Gas 를 이용합니다.
 
왜 Farm and OFF ROAD USE 라고 했을까?...
호기심이 발동해서 픽업트럭앞에 서있는 아저씨에게 물었습니다.
"뭐가 틀린가요?"
"아..이건 Gas 는 같지만 dyed 를 한것인데 농기구나 같은것에 넣는것은 tax 를 charge 하지 않는거야."
 
"글쿠나...농사용 기구에 넣는 Gas 는 tax free 구나..."


 


 

 

 

 


 

지나온 US-60 이나 US-54 는 정말 기차가 많습니다. 세다가..세다가..포기할 정도로 긴 화물차량을 끌고
넓디넓은 광야를 지나가는것을 보면 우리도 달리면서 덜 외로운 생각이 들고..
손을 흔들면 기관사도 빠~~~~앙..빵~빵~~빵~~ 하고 경적을 울려줍니다.
 
 
 
 
Dalhart, Stratford 나 Texhoma, Goodwell 에는 아주 큰 이런 건물들이 하나씩 있습니다.
모두 기차길 옆에 있습니다.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알지 못하고 지나왔는데 매우 궁금한...건물들 입니다.
아시는 분은 답글을 올려주시면 감사~
 


슬슬..농사짓는 땅들이 보이는데, 농사라기 보다는 소를 먹이는 풀을 키우는것 같습니다.
거대한 물을 주는 기계가 물을 주고 있습니다.
(윗 그림 기계아래 뿌옇게 보이는 것들이 물을 뿌리는 것입니다.)

 

 



 

Texhoma..를 지나고
(Texas 와 Oklahoma 의 합성어인가???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그래도 전봇대가 우리와 함께 같이 가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뉴멕시코에서 보았던
바짝말라서 잿빛이었던 양옆의 모습이 이제는 가끔 농사를 짓는 푸른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텍사스등 남부에 사시는 분들은 이런 풍경이 낯이 익겠지만 대도시에 살던 우리는
이렇게 끝이 안보니은 도로까지도 새롭게 보입니다.
 
 
 


원래 Dalhart 에서 하룻밤 더 묶으려고 했던 계획이었지만
일단 조금 더 가는 것이 좋다는 의견들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캠핑장 리스트 Book 이나, 인터넷에는 Stratford, Texhoma, Goodwell 에는 캠핑장이 없었고
Guymon 이 있는 오클라호마주 로 가야 있는것으로 나왔었습니다.
Stratford 의 Police Dept 뒷편에 아주 이상한 캠핑장인지 아닌지 이런곳이 하나 있지만
세울수가 없는곳이라 Guymon 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가끔 너무나 좋지않은 캠핑장은 캠핑장 리스트나 인터넷에 올라오지 않는경우가 있습니다.
 
 
 


 
다시 Texhoma 를 향해서 갔습니다.
캠핑장 찿으러....
전에 어느분이 말씀하시길..
50개주를 캠핑차로 다녀봤지만 그로서리가 없고 캠핑장이 없는곳이 미국에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관광지나 큰 도로를 다닐때 이야기 이고...더구나 차를 타고 가다가 없으면 그냥 더 달려가면 되지만
우리처럼 일정한 마일을 가다가 쉬어야 하고 도로도 외진도로를 가고 있는 경우는
미리 미리 준비를 하고 forecast 를 정확히 해야 별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곳은 일단...
전에 비지니스를 하던곳도 문을 닫은곳이 많습니다.
 
 


바람이 많아서인지 풍차가 두군데에 있습니다.
그런데 두군데 다 8개씩 있습니다...
왜..8개씩 있을까??
이거 아시는 분이 있는지요??
 




전봇대가 이제는 오른쪽에 있습니다.
전에 주마다 전봇대가 다른것을 보고 사진을 찍어놓은 적이 있었는데..
오클라호마로 넘어오자 전봇대가 오른쪽에 모양도 달랐습니다.
전부 그런지 아니면 이곳만 그런지 모르지만...
암튼 전봇대가 바뀌었습니다.
 
 
 


 
 
 
 
 
 
 
 
ㅜ..
이곳도 문을 닫았습니다.
이런곳을 여행할때는 문을 연 개스스테이션이 있으면 무조건 꽉 채워서 다니셔야 합니다.
다음에 가서 넣을 생각을 하면 작은 도시들이 문을 닫은곳이 많아 낭패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찿던 RV campground 를 찿았습니다.
이번에 다닌 US-60과 US-54 근방의 캠핑장은 거의
Honor System 입니다.
와서 self 로  register 를 하고
돈을 봉투에 넣어서 지정한 장소에 넣어놓습니다.
 
밤에 주인이나 매니저가 와서 한바퀴 돈다고 합니다.
그냥 자고 가는 사람들은 오밤에 문을 두드려서 깨운다고 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바람이 너무나 심하게 불어서..
드넓은 탁 트인 곳에 캠핑장이 있고 몇대 달랑 서있는 캠핑차들은
불어오는 바람에 문을 열고 나가는 것도 버거웁니다.
 
토네이도 시즌에 토네이도 구역을 지나가서 인지
매일매일 바람과의 싸움은 뛰어가는 마라토너나
캠핑차도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캠핑장에서 만난 한인의 입양한 노부부도 Albuquerque 에 바람이 40~50 마일로 불어서
얼른 도망(?) 을 왔다고 하였습니다.
I-40 는 바람이 너무 세서 파킹장으로 변했었다고 합니다.
 
정말...
 
바람이...
너무너무 붑니다.
캠핑차,대륙횡단,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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