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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횡단 45일차]일리노이주 - 루이스와 클락 원정대의 훈련지
03/27/20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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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와 클락 원정대 Lewis and Clark Expedition가 결성된 이유







1803년 미국의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이 

그 당시 미국땅의 두 배나 되는 땅을 프랑스로부터 사들였는데,

이 역사적인 일을 '루이지애나 매입 Louisiana Purchase' 이라고 한다.


그 때 사들인 1500만불어치의 땅은

미주리, 루이지애나, 아칸소, 오클라호마, 미주리, 캔사스, 콜로라도의 동쪽, 와이오밍, 네브라스카, 

미네소타, 아이오와, 노스 다코다, 사우스 다코다, 몬타나, 뉴 멕시코 일부 등등 

현재의 미국 15개주와

그리고 캐나다의 2개 지방의 토지가 일 포함되었으며

그 넓이는 828,000 평방 마일 (214만 평방 킬로 미터: 530,000,000 에이커) 인데

쉽게 표현하면 캘리포니아주 전체의 5배보다 조금 넘는 넓이였다.


그런데 대통령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합법적으로 1500만불을 주고 사 들인 땅이

어디까지인지를 알지 못했다.

당시 프랑스는 이 지역의 작은 부분만을 통제하였으며 

대부분은 아메리카 원주민이 거주하고 있었다고한다.


 그리하여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이 새로 구입한 땅을 탐험하기 위하여 선택한 사람은

자기의 개인 비서로 있던 메리웨더 루이스 ( Meriwether Lewis, 1774-1809)였으며

루이스는 원정대의 공동 리더로 월리엄 클라크 ( William Clark, 1770-1838)를 선택하였다.



원정이 시작되다 (The Expedition Begins)



루이스는 클라크에게 "노스웨스트 탐험 자원 봉사단체 Corps of Volunteers for Northwest Discovery"를 위해 

남성을 모집하도록 위임하였고

클라크는 건강하고 생존 기술을 알고 있는 미혼의 건강한 남자들을 뽑았다.

원정대는 요리사, 미혼 군인 27명, 프랑스-인도 통역사, 계약직 보트 승무원 및 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과 재능을 가진 3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803-1804년 겨울 내내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 북쪽의 캠프 뒤부아(Dubois)에서 훈련하였다.


드디어 1804년 5월 14일,

루이스와 클라크 원정대는 미주리 강 상류로 향하여 첫 시작을 하였고

1805년 11월에 태평양에 도착하였다.

원정대는 오레곤주의 Fort Clatsop 요새에서 겨울을 지낸 후

1806년 3월 23일 다시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로 향하여

1806년 9월 23일에 세인트 루이스에 도착하였다.

이들의 탐험 길이는 거의 8,000 마일(13,000km)으니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아도 대단한 성과를 가진 탐험이었다.








원정기간 동안 사망한 유일한 한 사람은 1804년 8월 20일에 이질병으로 사망한 찰스 플로이드 상사였다.

탐험후 루이스는 루이지애나주의 주지사가 되었고

클라크는 미주리주의 주지사가 되었다.







나는 카호이카 마운드를 떠나 이곳에서 바로 1 마일 떨어져 있는

The Lewis and Clark State Historic Site로 향하였다.

이곳에서 원정대는 훈련을 하고, 

드디어 1804년 5월 14일,

루이스와 클라크 원정대는 미주리 강 상류로 향하여 첫 시작을 하였었다.













그러나 이곳 역시 월요일, 화요일은 클로즈였다.

넓은 파킹장에는 내 차 하나 달랑 서 있다.






아쉬워서 유리창을 통하여 

실내 건물 벽에 걸려 있는 커다란 사진을 담아 보았다.

그리곤 훈련장이었으니 무언가는 지금까지 남아 있겠지 하면서 주위를 돌아보았다.
















넓은 뒤 뜰에는 이렇게 통나무로 지은 집들이 몇 채 있었는데

원정대가 이곳에서 먹고 자면서 훈련을 받았다가

드디어 1804년 5월 14일 미주리 강 상류로 탐험을 시작하였다.







사이트 옆으로 둔덕 길이 있어서 걸어 보았다.

저 만치 보이는 풍경에서 길게 흐르고 있는 미시시피 강(노란 화살표)와

샛강으로 흘러 나오고 있는 미주리 강(빨강 화살표)를 보았다.

루이스와 클락 원정대가 저곳에서 시작한 미주리 강을 타고 탐험을 시작하였다.







내친 김에 역시 이곳 가까이에 있는 Lewis and Clark Conflurence Tower를 찾아갔다.

이곳도 월요일과 화요일은 클로즈.

해서 사진만 열심히 담았다.

















타워 옆으로 작은 공원처럼 잘 조성된 길이 보여서 그쪽으로 가보았다.









약 10개정도의 안내문이 이렇게 서 있었고,






카호이카 마운드에서 보았던 부부를 다시 만났다.

사람이라곤 우리 셋 뿐,

텍사스주에서 여행 왔다는 노부부를 담고

서로 덕담을 나누어 주고, 받았다.


이렇게 흐리고 비오고 쌀쌀한 하루를 보낸 저녁 무렵이 시작되었다.

나는 오늘 하루 쉴 곳을 찾아 

I-64N 로 하염없이 달리기 시작하였다.





2018. 4. 23(월) 

 대륙횡단 45일차  

루이스와 클락 원정대의 훈련지와 시발점에서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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