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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명물 기네스 맥주공장
11/28/2017 11:42
조회  2004   |  추천   17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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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ar Wilde(1854-1900) 동상이 있는 Merrion Square Park을 찾았다. 오스카 

와일드는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이자 소설가, 시인으로, 19세기 말 대표적인 

유미주의자이다. 그는 뛰어난 재능이 있었지만 스캔들에 연류되어,

아일랜드에서 추방되었다.






오스카 와일드의 아버지 윌리엄 와일드경은, 영국 최초의 안과병원을 설립한 

의사이자 저명한 민속학자이다. 어머니 제인 프란체스카 엘지 와일드 역시 

'Speranza, (이탈리아어로 '희망'이라는 의미)'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던 

저명한 시인이었다.








1759년 처음 아일랜드에 등장하여, 세계 최초로 글로벌화를 이룬 흑맥주 Stout의 

대명사가 된 기네스 맥주 공장에 들렸다. 입장료가 20유로인, 맥주잔 모양의 

Guiness Storehouse를 올라가며, 제조 과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Arthur Guiness(1725-1803)에 의해 창업된 기네스 맥주회사는, 150여개 국가에서 

매일 1,000만잔 이상 소비되는 최고 품질의 프라이엄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그들은 맥주 외에도, 기네스북이라는 기록 갱신의 등록장을 만들어, 세계적인 흥미와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다. 그 첫번째 기록물로 9000년 짜리 리스 계약서를 투어 라인 

시작점 발 아래 전시하였다.










더블린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7층 높이의 전망대에서, 시원한 흑맥주를 

시음해 볼 수 있었다. 카운터에서, 잔에 기네스 드리프트를 두번에 걸쳐 부어주면

적갈색의 맥주는 잔 속에서 몇바퀴 돌며 점차 검은색으로 변하였다.









 

맥주 윗 부분에 형성된 풍부한 크림이 기네스의 맛을 더욱 부드럽고 달콤하게 하였다

승강기로 1층 까지 내려올 동안, 강렬하면서도 신선한 맥아향이 입 속에서 계속 

맴돌아, 나누어 마신 한잔의 맥주로 행복한 기분을 느껴보았다. 맥주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대신 청량음료가 제공되었다.






 


걸리버 여행기와 연관이 깊은 St Patrick 성당을 방문하고, 더블린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To Let이라는 싸인이 보였다. 가끔 To Let/For Sale이라는 간판도 보여, 

그때서야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한국식당 Kim Chi에서  푸짐하게 리필되는 

잡채, 불고기와 김치찌개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다.









 

소화도 시킬 겸, 걸어서 식당 가까이에 있는 작가 박물관을 돌아보았다.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걸리버 여행기 저자 Jonathan Swift(1667-1745) George Bernard Shaw

(1856-1950), Oscar Wilde(1854-1900)에 관한 것들이었다.











 


더블린 항구에서 페리로 3시간반 걸려, 잉글랜드의 홀리해드로 건너왔다. 영국은 

천년 이상의 봉건 왕조 시대를 지나면서, 국민의 20% 정도가 Old Money라 부르는 

귀족이 되었다이름 앞에 ‘Sir’가 붙은 그 귀족들은 부와 명예를 독점하고 

각종 혜택을 누리고 있다.







 

2017 5월의  발칸반도와  9월의 영국 아이슬랜드 여행은 J블로그 애독자팀의 

위트와 수준 높은 여행 매너로, 일정 내내  많은 것을 배우고, 웃음꽃이 만발했던 

행복한 여행이었다. 그 호응에 힘입어 프랑스 일주를 계획하였다.

 

2017 9, 12일 동안 대영제국 5국을 돌면서, 셰익스피어, 브론테 등 유명 작가들의 

생가를 방문하여, 그들의  흔적을 찾아보았다. 이번에는 2018 4월 들꽃이 만발하는

봄날, 들꽃사랑과  함께 모네, 고흐, 샤갈, 마티스 등의 발자취를 따라 회화의 나라

프랑스로  떠난다.

 

4 8, 오후에 뉴욕을 출발하여  49일 부터 3일간  루블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에펠탑, 몽마르뜨 언덕, 베르사이유 궁전 등 파리의 명소들을  돌아보고, 4 12

아침  파리 드골 공항에서 그룹 투어에 합류하여 꿈의 여행이 시작된다. 

 

4 12-20일, 9 10의 단체여정은,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고흐의 작품 활동

무대였던 지베르니에서 시작된다. 화가와 사진작가들의 로망  Mont St. Michel을 

찾아, 밀물 때에는 바다 위에 떠 있는 프랑스 여행의 백미 몽생미쉘섬을 돌아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후를 맞은 앙부아즈성, 르네상스의 보석 쉬농소성, 프랑스

최대  와인 생산지인  보르도의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와인시음을 한다. 포루투갈의

파티마, 멕시코의 과달루페와 함께 세계 3대 성모 발현지인  루르드에 들린다. 




쉬농소성


 

유럽 최대의 요새 성벽 도시 카르카손을 방문하고, 고흐 문화센터가 있는 아를을 거쳐,

피카소의 명작아비뇽의 처녀들의 배경이 되는 아비뇽에 들린다. 세잔느의 고향인

엑상 프로방스에서 세잔느 아뜰리에 들려보고, 아름다운 미라보 거리를 걸어본다.




아비뇽 교황청


 

마르세이유로 이동하여 시내 관광을 하고, 칸 영화제가 열리는 칸느에 들린다.

앙티브의 피카소 미술관을 관람한 후, 샤갈이 사랑한 성벽 위의 마을  쌩폴드방스를

돌아보고, 유럽 최고의 휴양지 니스로 향한다.




 

니스에서 30분을 이동하여, 그 이름 만으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모나코를 방문

하여, 미국 영화배우로 왕비가 된 그레이스 캘리가 살았던 왕궁을 돌아본다. 수 많은

동굴 공방들과  야생 정원이 있는 에즈를 거쳐 니스로 돌아와 단체여행을 마친다.

 

니스에서 이틀을 더 머물며, 자유여행으로 국립 샤갈 미술관, 마티스 미술관 등 단체

여행에서 미흡했던 곳들을 보충한다. 아래 아이슬랜드의 자유여행과 영국의 문화산책 

동영상 처럼, 이번에도 슬라이드쇼를 만들어 잊지못할 추억들을  한편의

영화로 간직할 것이다.

 

단체여행 앞뒤로 5일간의 파리와 니스를 자유 여행하는 동안, 프랑스에 더 깊이 빠져

보기 위해 열심히 검색하고 있다. 뉴욕-파리, 니스-뉴욕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해결한다.

함께 가시길 원하는 분은 여권상의 성함과 이메일 주소를 fairbanks@hanmail.net

보내주시면, 자세한 여행 일정과 정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일랜드, 더블린, 기네스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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