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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돈도 비치의 매력
12/07/2017 11:21
조회  1914   |  추천   8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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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모래 아래 

지하 주차장을 만들었다는 것 부터 

조금은 특이한 곳이다, 


피어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즐비한 상점이 있으며

 한국식 횟집이 고급 미국식 레스토랑과 섞여 있는

 독특한 분위기와 맛을 즐길 수 있는 곳,,

  낮에 오게 되면 거리 공연도 볼 수 있고

 밤에는 면허 없이 낚시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활기 넘치는 항만, 

세계적으로 독특한 둥근 모양의 부두 모양

 수 킬로에 펼쳐진 눈부신 모래사장, 

누구나 감탄하는 아름다운 석양. 

이곳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기엔 충분한 곳이었다, 


레돈도 비치는 서핑, 자전거 타기, 

스포츠 낚시, 요트 타기, 다이빙, 

고래 관광, 카약 등 다양한 종류의 야외 활동을 제공 한다,



바닷가를 따라 걸을 수가 있어

 많은 연인의 데이트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


 해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곳으로

  엘에서 가장 가까운 장소라고 한다, 

다이버들이 오후 5시부터 몰려들기 시작하는 곳이다,


분위기도 좋고 엘에이를 방문하는

 친구들과 함께 구경시켜주기도 좋았던 이 레돈도 비치도 

새로운 상업시설, 

호텔 등으로 새롭게 단장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레돈도 비치 시 정부는 

최근 피어 인근 지역의 재개발 사업인

 레돈도 비치 '워터프런트 프로젝트’와 관련한 

환경 영향 보고서 최종본을 공개했는데 

그 공사비가 무려 3억 달러가 되며

 36에어커에 달아는 엄청난 크기의 

재개발을 발표했다, 


몇 년만 있으면 새로운

 레돈도 비치의 모습을 보게 될 수도 있겠다,


원래 이번 2017년부터 계획되어 있던 

이곳 레돈도 비치의 개발은

 환경 단체 등으로부터 많은 고발을 당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 소송이 끝나는 대로

 곧 시작할 계획이라 한다,


이 레돈도 비치를 찾는 많은 한국 사람들에겐 

 이곳의 횟집이 자주 등장한다, 

이곳의 횟집 또한 이곳의 명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나도 이곳을 처음 찾았던 날, 

이곳에서 게를 께먹었던 기억이 있다,


기울어가는 해를 감상하며 맥주 한잔 하는 것이 

이곳을 찾아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분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모래사장을 따라 조성된 수 마일 길이의 산책로

 스트랜드(Strand)는 레돈도 비치의

 자랑거리일 것이다,

레돈도(redondo)라는 말은 

스페인 말로 둥글다라는 말이다,

오래 전 이 땅이 멕시코 땅이었을 때부터

 이곳의 지형적 특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일행 5명과  40불씩을 주고 낚싯배를 타고 나가

 낚시를 하고 돌아오니

 해는 이렇게 떨어지고 낮보다 더 좋은 분위기가 생겼으니,,

천천히 한바끼 둘러보기로 했다,



친구가 한국에서 왔을 때였다 

가장 미국식다운 해변가를 가기 위해 

고민하다 바로 이곳을 찾은 적이 있었다, 


당시 친구도 고마워했고 이곳이 

엘에이서 가까운 해변가로서  미국식다운 것에

 동의를 한 적이 있었다, 


유럽과 남미 등 수많은 나라의 부둣가를 다 다녀봤지만

 이처럼 고요하고 부유한

 미국다운  독특한 부둣가도 별로 없다,


왠지 모를 풍요함과 자유로움도

 이곳에서 느낄 수가 있었다, 

전 세계의 인종들은 이곳에 다 모여 있는듯했고

 정해진 질서 속에 잘들 즐기면서 이곳에서 즐기다 간다, 

 한인들 분만 아니라 수 많은 나라의 관광객들에게도 

은근히 유명한것을  느낄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을 찾은 사람은 

 두 번 세 번을 찾게 만드는 

 매력이 이곳엔 있었다, 


모처럼 많은 지인과 함께했던 이번에도 

다들 이곳을 여러 번 찾은 사람들이었는데 또다시

 온 것에 대해 누구 하나 불평을 한 사람이 없었으면

 이곳의 매력에 대해 인정해야 할 것 같았다, 


여러 가지의 매력과 신비를 주고 있는 

이곳의 분위기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늘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겐 

행운이 깃들길 기원하고 싶다, 



LA 국제공항(LAX)에서 자동차 15분의 거리에 있고

 대중교통으로는 36분 거리다,


산타모니카 피어에서는 자동차 30분 거리이며 

 엘에이 헐리우드 명성의 거리(Walk of Fame)에서는 

자동차로  40분 거리다

 

베니스 보드워크에서부터는 자동차 30분 거리 

그로브에서는 자동차 35분 거리에 있다,


한번 찾아가 보기에 참 쉬운 위치에 있는것 같다,





어느덧 날이 어두워진

 이곳 레돈도 비치를 걸어 다니다 보니 

나랑 같이 갔던 사람들 모두가 어딘가에 들어가 

뭐를 먹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런데 먹어야 할 메뉴가 다양했던 이곳엔

 그 누구도 미국식당으로 들어간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은 거 같았다, 


전부 한국글씨가 적혀있고 게를 께먹는 것으로 유명한

 한국식당으로 자동으로 걸어 들어갔다, 

이곳엔 다들 여러 번 와 봤던 사람들로서 

서로 지난번 왔을 때의

 추억들을 말하고 있었다, 


술이 조금 들어간 이곳의 레돈도 비치는

 갑자기 낭만이 넘쳐 흐르는 곳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밤인데도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갈매기가 

바다의 파도 소리는 더욱 그 기분을 주는것 같아 한없이

 이곳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이곳의 조명들도 이뻐 보였다,


그리고 이곳은 누구와 수다를 하면서 

한 바끼  돌아보는 것이 더욱 이곳의 

멋을 알 수 있는 곳 같아 보였다, 


이렇게 이곳을 이날 두 바끼를 돌았다, 

그리고 나와 몇 사람은 바다가 보이는 의자에 앉았다, 

나는 머리를 벤치 의자에 맡기고 

별이 떠 있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유난히 이날은 날씨가 좋았고 하늘에 별도 많아 보였다, 


  밤 하늘을 올려다 본 모습이,,,

이렇게 멋지고 아름답다니,, 

이곳이 레돈도 비치의 최고의 매력이구나,

 눈을 감았다, 

아늑하게 일행 중 한 명이

 ""우리 2차 갑시다"" 하는 소리가 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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