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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오이 샐러드] 상큼한 레몬에 꼬들한 해초가 만났다.
11/30/2017 08:28
조회  751   |  추천   2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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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오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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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오이 샐러드] 상큼한 레몬에 꼬들한 해초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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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 있는 A 정치인과 막말하는 사이입니다. 얼마전에 전화가 왔는데 이 번에 **으로 영전을 하셨더라구요. 하하하 혹시 한국에서 안 풀리는 일이 있으면 저한테 이야기하세요" 이 분과 한참을 이야기했는데 당신 자신이 무엇을 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단지 자신이 알고 있는 유명인들의 이름만 끝없이 나열할 뿐 이다. 아무리 들어도 무슨 이유로 우리 부부를 만나는지 알 수가 없어 중간에 "죄송하지만 혹시 뭐하시는 분이세요??" 하고 조심스럽게 물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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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제가 S대기업에 입사를 했는데 물론 바로 인정을 받아서 전략 기획실로 부서를 옮겼습니다. 그리고는 B라는 분을 만나게 됬어요. B라는 분은 아시다 시피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B선생님이 저를 좋아하셔서 아직까지도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미국까지 전화를 해서 저를 괴롭힙니다" 아무리 대화를 나누어도 자신의 직업이 무엇인지 알려 주지를 않는다. "네,,네,,, 그런데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이세요??" 철없는 남편이 다시 물었는데 다시 한국 유명인들과 친분관계를 이야기하면서 횡설수설하는데 우리들은 이미 정신까지 혼미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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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실은 H선생님과 오랜 시간 같이 작업을 하였습니다. 하하하 그 때 많이 배웠어요" 보통 이 분처럼 누군가 아는 사람을 내세우기 시작하는 사람은 실체가 불분명하다. 실제로 그런 분들과 일을 하였을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실력이 있다면 다른 사람 이름을 내세우기 보다는 자신을 먼저 소개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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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대화들은 공중을 떠도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아무리 들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니 도대체 자신의 대한 소개를 하면 되지 다른 사람 이름을 끝없이 대는 이유가 무얼까?? 그러다 잘 아는 분 이야기가 나와서 자세히 물어 보면 얼버무리면서 슬슬 화제를 바꾸어 버리면서,,, 또 다시 다른 사람 이름을 대는 거야" 미국에 사는 한인들 커뮤니티가 자그마해서 확인할 길이 없다고 생각하고는 그저 생각나는대로 마구 말해 버리는 것 이다. "하여간 저렇게 이런저런 사람 이름을 열거하면서 알맹이 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최상입니다. 저런 분들과 하는 비지니스는 백중백이면 접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저런 사람을 자주 접하는 데이빗이 이렇게 충고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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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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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샐러드 SeaWeed Salad _ 1, 오이 Cucumber _ 2~3개,

할라피뇨 _ 약간, 양파 _ 1,방울토마토 10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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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드레싱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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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 1개분 1설탕 2큰술

 1큰술소금 1작은술식초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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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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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해초 샐러드는 흐르는 물에 헹구어 준다. 

이렇게 헹군 <해초 샐러드>는 에체 받쳐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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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준비한 양파는 껍질을 벗겨 가늘게 채를 썰어준다. 

채를 썰은 양파는 물에 10분 이상 담구어 놓은 뒤 역시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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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믹싱 볼에 분량의 레몬즙, 물, 설탕, 꿀을 넣고 잘 섞는다. 

마지막으로 소금과 식초로 간을 맞춘 후 <레몬 드레싱>을 완성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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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준비한 예쁜 샐러드 보울에 먼저 양파, 오이, 할라피뇨를 넣고 섞어준다. 

그리고 준비해 놓았던 해초샐러드를 올려 샐러드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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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완성한 <레몬 드레싱>은 샐러드에 바로 뿌려 먹어도 좋고 작은 그릇에 따로 담아내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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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오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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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7년도 끝나가고 년말도 접어 드니 이런저런 모임들이 있다. 

한인 타운에 살고 있으니 한국과 크게 다를 바가 없어서 하루가 멀다하고 모임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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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부분 친분이 있는 분들 모임이지만 가끔 낯설은 모임도 있을 수 밖에 없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어색하고 자리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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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내가 살고 있는 미국이라는 지역적 특성 상 사실 확인이 어려우니 온갖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려니 하고 이야기를 들어 줄 때도 있지만 이런 분을 만나면 어떤 때는 기분까지 우울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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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오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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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오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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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오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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